53살 남자 동화 작가가 11살 아이를 성추행하여 징역 2년6월을 받았다는 기사를 봤다. 우리나라에서 성추행남, 성폭력남들에게 얼마나 관대한 판결을 내리는지 알고 있다면, 2년 6월이 실제로 얼마나 무거운 범죄에 대한 판결인지 짐작할 수 있다.

설마설마 하며 검색해보니 아직도 버젓이 팔리고 있고, 그의 책을 읽어본 경기 용인시 느티나무 도서관 박영숙 관장은 그루밍 위험이 높아 보이고, 몇몇 책은 도서관에 비치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한다.

아동성추행범 작가의 동화책을 어린이 책으로 버젓이 팔고 있다니, 알라딘은 뭐하는건가? 뭘 파는 플랫폼인가?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2939.html#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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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21-02-15 09:42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출판사도 정신차려라. 이미 판 책도 다 환불 들어와도 모자랄판에 있는 책만 다 팔겠다니. 그것도 한참 법정 공방 중에 집중적으로 책을 냈다니.

유부만두 2021-02-15 09:5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너무 화나고 놀랐어요. 전 다니는 동네 도서관에 전화로 알렸어요. 사서 선생님 모르셨다며 분노하시고요. ㅠ ㅠ 출판사나 서점에선 알았을텐데

하이드 2021-02-15 10:04   좋아요 5 | URL
정말 더러워서 못살겠습니다. 책 줄거리 좀 훑어보니 구역질 나구요. 저도 도서관에 책 검색해봐야겠어요.

얄라알라북사랑 2021-02-15 14: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기사 보자마자 지역 가장 큰 도서관에 전화드렸어요.

하이드 2021-02-15 14:0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교보 책 내리고, 예스는 일시품절 걸어놨네요. 😠

초딩 2021-02-15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방금 찾아봤는데 지금은 검색이 안되는 것 같아요.
하이드님의 포스트 감사합니다!!!!

기억의집 2021-02-15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검색해 보니 비공개로 뜨네요. 미친놈... 할 짓이 없어 미성년자 제자한테... 저런 놈은늙어 죽을때까지 징역 살이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판사 진짜 다 짜르고 말레이시아에 초빙해 와야 한다니깐요. 지난 번에 말레이시아 판사는 의붓딸 성폭행한 의붓아빠에게 1,050년 징역 판결했던데... 꼴랑 2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