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기.

이른 주말 새벽,
다시 꺼내 읽는 말씀들입니다.

처음처럼,
나는 새날의 마음가짐을 어디에 두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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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19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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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주변에 뭐 읽을게 없을까 뒤적이다 발견한 책,
종이 색깔이 누렇게 변색되어 대충 봐도 오래돼 보였다.
활자를 보면 ‘정말‘ 오래 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내용은 재미있다.
무엇보다 말끔하고 자연스러운 번역이 눈에 띄었는데,
뒷페이지를 보니 이 작가의 작품을 여럿 번역하신 분이었다.

아직 개미를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재미가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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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와 화가
폴 그레이엄 지음, 임백준 옮김, 정희 감수 / 한빛미디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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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라는 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난 정말 개발을 하였나?

다른 사람들의 흉내내기 아니었나?

현실에, 일정에, 지시에 의해서였다고 해도
영혼없는 시간이었다.
사용자를 만족하게 만들기 위한 적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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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 평균율 클라비어 전곡집 [4CD]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작곡, 리히터 (Sviatoslav Ric / Eurodisc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평균율 좋아하시는 분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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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쉽게 찾기 호주머니 속의 자연
윤주복 지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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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산책하다가 흔하게 만나는 꽃과 나무.
그 흔한 개망초도 모른 체 다녔다.
자주 만나는 꽃들은 이름을 외울 수 있도록 표시해 두었다.

깊은 내용까지는 몰라도 이름은 기억해보자.
내가 이름을 알기 전에는 그저 야생화1, 들꽃2에 불과하지만
이름을 날고 나면 계란꽃이 개망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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