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경제학의 거의 모든 것 만화로 보는 교양 시리즈
마이클 굿윈 지음, 김남수 옮김, 댄 E. 버 그림 / 다른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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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큰 맥락은 정치경제학 적인 측면이 많은 것 같다.

작가의 의도는 경제학을 제대로 바라보자는 뜻이 분명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신자유주의는 작은 정부, 정부의 통제를 최소한 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마르크스의 경제학과 그다지~~~~~~~~

하여간, 읽어볼 만한 내용으로 만화가 만들어 졌다.

이런 이야기가 충실하게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물론 반대 입장의 이야기도 잘 전달되면서~~~

201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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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하워드 진의 미국사 - 아무도 말해 주지 않는 진짜 미국이야기 만화로 보는 교양 시리즈
마이크 코노패키 외 지음, 송민경 옮김 / 다른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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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왜 미국이 헤게모니를 장악하는지 궁금했지만, 어느 순간..

미국이 왜 대단한지 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미국은 자신들의 숨기고 싶은 역사를 많은 방법으로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그런 적나라한 역사를 수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릴때 궁금했던 베트남전쟁, 그리고 콘트라반군에 대한 미국의 관여...등등

미국이 숨기고자 하는 내용이지만, 이런 출판과 이야기가 가능하기에

미국이 여전히 강한것이다.

 

201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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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성석제 지음 / 창비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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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이런 소설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시대에 다시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

아프고 고통스런 서민의 역사를 우리가 이런 소설으로라도 남기지 않는다면, 그 시대를 어떻게 다시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

역사와 문학은 함께 가는 것이 분명하다.

글의 관점이 등장인물의 입장에서 계속 바뀌는데, 새롭고 신선하다.

읽으면서 울음이 났던 장면,,,

금희와 명희가 연탄가스를 마셨는데, 치료할 수 있는 사람은 한명.

명희를 안고 눈물을 흘르던 만수를 생각하면 너무 슬프다.

한가지 안타까움이 있다면,

너무 많은 아픔을 이야기한 건 아닌지~~~

 

201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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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007 퀀텀 오브 솔러스 - 뉴 슬리브
마크 포스터 감독, 다니엘 크레이그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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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007을 자주 보는 이유 중 하나는 배경이 기가 막힌 장소라는 것이다.

남미의 아름답고도 아픔을 간직한 배경은 이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다음 편 스카이 폴에서와는 또 다른 이야기다.

 

전편인 카지노로얄에 이어지는 이야기 전개는 전편에 비하면 조금 박진감이 떨어진다. 런닝타임도 100분정도에 그친다. 하지만, 남아메리카의 촬영지 여행은 끝내준다.

난 영화로 보고, 또 일반DVD를 통해 또 보고, 블루레이를 통해 또 보는데, 볼때마다. 환상적인 촬영배경에 감탄한다.

 

소설, 백년동안의 고독에서 느낄 수 있는 아픔을 간직한 남미 여행

그리고 007

 

201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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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비평 103호 - 2013.여름 역사비평 103
역사문제연구소 엮음 / 역사비평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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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안마사에 대한 역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사회학의 눈은 나에게 역사사회학에 대한 관심을 갖게하였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언제나 새롭고, 또 새롭다.

 

201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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