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애자일 프랙티스
벤컷 수브라마니암 & 앤디 헌트 지음, 신승환.정태중 옮김 / 인사이트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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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도움이될 것이다.

일어서서 회의 하면 애자일이라 믿는 사람도 있다.
웃음 밖에 안나온다.
팀의 숙련도에 맞춰 내다볼 수 있는 비젼을 공유하고, 이룩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고, 방향을 조정하고, 그 시점에서 또 다른 비젼을 공유하며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변화되는 가치와 요구를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대응해 나가라는 것이다.
일어서서 회의 하라고 이해 하고 있는 사람을 팀원으로 데리고 있어도 힘들지만, 팀장이 그런 사람이면... 떼려쳐야 할 것이다. 아니면 때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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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 윤태영 비서관이 전하는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
윤태영 지음, 노무현재단 기획 / 책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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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똑똑함을 기록한 책
똑똑한 사람은 그 분을 똑똑하다 기억하고,
현명한 사람은 그 분을 현명하다 기억하고,
훌륭한 사람은 그 분을 훌륭하다 기억하나보다.

내가 기억하는 그 분은
남보다 먼저 아파하는 분이셨기에,

오늘 그 분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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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론
김완섭 지음 / 천마 / 199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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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나친 비약과 불편한 진실 사이 어딘가에 놓여질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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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이해하는 9가지 관점 살림지식총서 334
우수근 지음 / 살림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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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장을 가게되며 이 책을 읽었다.
내가 원래 두려움이 없긴 하지만, 도착한 첫날 대형마트에서 장을 봤고, 이후로도 상해와 난징 등을 혼자서 여행했다.
버스에서는 중국 노인들에게 웃으며 자리를 양보했고, 시장에서 만난 꼬마들에겐 한국돈 천원짜리를 나눠주고 다녔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내가 있던 우시는 상당히 시골틱한 곳이었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시골과도 같은 분위기였다.
이 책을 읽고 가서 그렇게 느꼈었는지도 모를일이다.
짧은 책, 긴 여운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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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데 실천문학 시집선(실천시선) 206
박순원 지음 / 실천문학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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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에 리뷰 쓰면 박란씨에게 혼나나요?
책이 나온지도 모르고 얼추 2년이 지났네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류시화, 김재진 보다 박원순의 시를 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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