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시보다 어려워지고 있는 소설에 대비하여 EBS 인터넷 수능 ^^

EBS 인터넷 수능 소설문학 - 2009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9년 2월

09학년 대수능난이도는 대체로 평이했고 2010학년 대수능 난이도도 평이할 것이라고 출제위원회가 말했지만 수험생 여러분의 목표는 90점도 아니고 1등급도 아니리라고 생각합니다.  

공신력이 충분하다기보단 넘쳐나는 EBS의 인터넷 수능은 수능과 직결되어 문제를 해결 할수 있게 되어있고 수험생 여러분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많은 유형을 세부적으로 갈라놓아 학습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또 EBS 책은 본권뿐만 아니라 정답 및 해설도 다른 문제집들보다 실용적이고 이해하기 편하게 되어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도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처음에는 언어를 쉽게 생각하고 있다가 나중에는 제일 어려운 부분이 언어라고 하는 만큼 언어는 뒤통수를 잘 때리기로 유명합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탑을 쌓아가면 절대 무너지지 않는 것이 언어영역입니다.
EBS 인터넷 수능 언어영역 시문학으로 수능 언어영역 만점을 기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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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년에 수능보실 수험생들은 꼭 풀어보시길 권합니다 수능특강.

EBS 수능특강 윤리 - 2009년 1월 26일 ~ 06월 28일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9년 1월

이 책은 최근의 대수능 출제경향을 심도있고 철저하게 분석하여 그 다음, 그리고 그 이후의 대수능에 대비하기 위해 꼭 익혀두어야 할 대표 유형과 변이 유형, 신유형의 문항들을 수록하고 이를 통해 체계적인 문제해결 훈련을 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매년 수능특강은 EBS 책에서도 난이도가 있는 책으로 분류되는만큼 난이도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시험을 봐야 하는 학생이라면 쉬운 문제만 풀 수 없으므로 두께는 얇고 좋은 문제들로 채워져있는 수능특강은 꼭 한번 풀어보시라고 권합니다. 

윤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융합문제가 아니라 각 단원별로 나눠져있으므로 시험이 5달 가량 남은 고3 수험생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 EBS 책은 본권뿐만 아니라 정답 및 해설도 다른 문제집들보다 실용적이고 이해하기 편하게 되어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도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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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많은 선택을 받고있는 근현대사, 10주완성으로 체계적인 정리 하세요!

10주 완성 EBS 수능특강 한국근.현대사 - 2009년 6월 29일 ~ 9월 6일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9년 5월

EBS 10주 완성은 최근의 수능 출제 경향을 바탕으로 개발된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항을 통해 본격적으로 수능을 대비하고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주제별 내용정리로 해당 주제에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중요 내용들만 골라 체계적인 정리가 가능하도록 도표화·도식화시켜 구상되어있네요. 강별로 선정한 주제의 내용들만 확실하게 알아두셔도 교과에 대한 중요 지식은 완벽히 정리가 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옆의 확인문제로 내용정리에서 학습한 기본 개념 및 핵심 내용을 재확인할 수 있는 문제를 풀어보실 수 있습니다. 수능실전문제로 수능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유심히 살펴보시길 바라며, 응용력과 탐구력 및 문제 해결 능력의 향상을 노려보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일반 수능을 뛰어넘은 수능 플러스문제로 신유형,고난이도 문항들로 구성하여 심화 학습이 가능함과 동시에 수능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벌써 고3 및 재수생분들의 수능이 코앞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몸 건강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전국의 수험생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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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는 시문학 양이기도 하지만 문제도 참 맘에 드네요 ^^

언어특강 오감도 시문학편 - 2009
이화규.안학서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09년 1월

이번에 오감도 시리즈 여러 권 샀습니다. 일단 한결같이 깔끔한 편집에 깔끔한 디자인에.. 공부하는게 질리지 않을 거 같아서 좋아요. 

오감도 시문학편은 다양한 시문학을 제시하면서도 단순히 내신위주의 암기가 아니라 수능위주의 이해를 중요시 했다는게 눈에 보여요. 본문에 바로바로 '필기'가 되어있는게 아니라 옆에 따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설명을 읽다보면 이 시어는 어떻게 바라봐야 겠구나. 상황은 어떠어떠하구나. 를 잘 알 수 있어요. 

그리고 그걸 이 책 안에서만 활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실제 시험 지문 속에서도 잘 유추할 수 있게 '한 지문 안에서만 해석하지 않고' 많은 예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어서 실제 시험에 대한 감을 얻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언어 중에서도 문학 같은 경우는 그 작품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여러 시점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당장 수험생들의 골칫거리가 될 수 있는데, 이 책 같은 경우는 그 시점을 천편일률적으로 단정 짓진 않지만 몇가지로 압축시켜서 여러 방면으로 작품을 보여주는 안목이 있습니다. 

책 한권을 떡하니 들고 걸어다닐 수 없는 학생들을 배려한 '쌈지북'도 마음에 듭니다. 
그날 학습한 작품을 설명 없이 스스로 작품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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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강의를 듣지 않아도 좋은 책입니다 ^^

천일문 1001 Sentences Basic
김기훈 외 지음 / 쎄듀(CEDU) / 2004년 11월

워낙 유명한 강사의 유명한 강의이다보니 책도 덩달아 잘 팔리네요. 
굳이 강의를 듣지 않더라도 혼자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책입니다. 구문별로 잘 나뉘어져있고 단어도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숫자에 빨간 표시가 되어있는 문장은 강의에서는 거의 모두 외우라고 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그렇게 하면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문장을 외우는 이유는 단어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기 보다는 그 구문을 많이 접해보고 외우게 되면 실전에서도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감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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