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의 Dance Timemachine
Various Artists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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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컴필레이션 음반을 좋아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를 주제에 맞게끔 모아놓아서 아주 유용하게 들을 수가 있기 때문에...  류승범의 Dance Timemachine은 류승범이라는 배우의 이미지를 앨범에 녹였다고 해야 할까... 자켓 또한 아주 앨범의 컨셉과 잘 어울리면서도 세련되어서 매우 흡족하다. 나는 이 음반을 헬스를 하면서 자주 듣는데, 이처럼 활동적인 공간에서 듣기에 굉장히 적합한 듯 하다.

무엇보다도 이 앨범에는 여러곡들을 한꺼번에 한 트랙에서 먼저 소개를 해 준 다음 노래가 나오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그 점 또한 아주 마음에 들고, 앨범에 있는 곡들이 전체적으로 리믹스가 아주 잘 되어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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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ry 5 - North Pole
Primary 5 노래 / Beatball(비트볼뮤직)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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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에 한번 끌리고, 노래에 두번 끌리고....

개인적으로 락음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음반이 아닐 수 없다. 이 무더운 여름에 듣기에 전체적으로 쿨하면서도, 서정적인 감수성도 함께 만끽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게 있을까?

첫곡인 comin home과 다섯번째 트랙인 without you이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이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 곡들이 거의다 좋다.

길을 걸으면서 들어도 좋고, 차에서 들어도 좋고..  어쨌든 정말 마음에 드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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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7-13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얘네 머하는 애들이에요 ??

미미달 2005-07-13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하는 애들이긴요,
락밴드 이지요 -_- ;;

마늘빵 2005-07-13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ㅡㅡa 첨 보는 애들이라...

미미달 2005-07-13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아요, 강추입니당 ! 한번 들어보세염 히히 ^^

2005-07-14 0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델리 스파이스 4집 - D
델리 스파이스 (Deli Spice) 노래 / 드림비트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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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집이 너무 좋아서일까..
개인적으로
4집은 정말 '뚜빠뚜빠띠'와 '항상 엔진을 켜둘께'
밖엔 이렇다 할 마땅히 좋은 곡을 찾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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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Izi) 1집 - Modern Life...And...With Izi
이지 (Izi) 노래 / 엔티움 (구 만월당)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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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되고 부드러워 보이는 외모에
이런 가창력이 나오다니...
텔레비전에서 처음 izi를 보았을 때 매우 놀랐다.
'쾌걸춘향'드라마에서 처음 이들 노래
'응급실'을 들었을 때 솔로 가수인 줄 알았는데
84년생 네명이 모인 밴드였다.
신인치고는 데뷔가 화려한 편인데 그만큼
앨범을 들어보니 괜찮다 싶은 곡들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응급실, 먼곳에서, 그속에서 이 세곡이
그 중에서도 마음에 든다.
신인이니만큼 이 밴드에 대해서 아는 바가 거의 없고,
노래만 들어보았지만 앞으로 기대해도 좋을 정도의
실력파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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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 스파이스 5집 - Espresso
델리 스파이스 (Deli Spice) 노래 / 드림비트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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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음악에 뜻이 있다는 그 많은 뮤지션들이
새로운 얼굴과 새로운 앨범으로 소개되지만
그들 중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소리없이 사라지는게 현실이다.
나는 음악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음악을 사랑하고 즐겨 듣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이 없으면 사람들의 기억속에
쉽게 잊혀지고 개성이 없으므로
노래가 좋더라도
팬층은 두터워질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델리 스파이스'의 독특한 색깔이라고 하면,
락에 어울리지 않는 듯한 소년같은 보이스와
그리고 무엇보다도 통통 튀는 참신한 가사가 아닐까...
노래 한곡 한곡의 그 훌륭한 가사들을 보라...
특히 5집 Espresso는 눈길을 확 사로잡는 자켓과
어느하나 버릴 곡이 없다는 점이다.
모두들 주옥같은 곡들이지만
그 중 괜찮은 곡을 꼽으라면
개인적으로 타이틀곡 '고백'과
'키치죠지의 검은 고양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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