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식시술후 당분간 독서를 하는 시간을 줄여야겠죠. 책을 읽는 행복한 시간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배달되어온 블랙워터를 읽었습니다. 주제선택이나 그 명성 때문에 때로 대중작가처럼 느껴지는 오츠는 역시....굉장하군요. 한권이라도 읽으면 그녀를 추종하게 됩니다. >>리딩포인트 : 누가 그녀를 그 곳에 혼자 두고 떠났는가?
요즘 발견한 전공서중에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실무와 연결된 너무나 반짝이는 내용들. 소심한 성격으로 PR매니저 답지 않은 나름대로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던 내게 용기를 준 책. 읽고 읽고 또 읽어도 배울게 많을 책>>리딩포인트 : "가장 좋은 발은 앞으로 내민 발이다." 왜 인지 확인해보도록
스톤라디오를 사랑하는 내가 아주 오랜만에 산 CD입니다. 얼마 전 글렌굴드 스토리를 읽고 그 느낌을 실제 느끼고 싶었던거죠. >> 리스닝 포인트 : 정말 들립니다. 그의 허밍소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