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레이저휙휙 2004-04-01  

반갑습니다~
주말과 식목일을 앞두고 어떤 책을 볼까 알라딘을 헤매던 중 찾아왔습니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푹빠져 읽을만한 소설책을 찾던 중이었지요^^
도서관 못지 않게 잘 정리해 주신 페이퍼 덕분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좋은 책 많이 올려주세요~
 
 
 


michelle 2004-01-20  

새로 받은 책과 책도장
크리스탈에 이름을 새겨주는 책도장을 아토토에서 팔고있더군요. 오늘은 주문한 책들과 책도장이 배달되어 왔습니다. 그동안은 연도와 사인을 해왔는데 이제는 도장을 찍으면 되는군요. T T (감동중)
알라딘이 책 한권도 배달해준다지만...알라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니 쇼핑중독증상 때문에) 11권을 주문했습니다. 한권을 구입하면 전체 시리즈를 다 사고 싶을까봐 참아온...시공 디스커버리 3권을 구입하고야 말았습니다. 느무느무 훌륭하더군요. 당장 알라딘에 들어가 더 살것들을 고르고 말았습니다. 아...이렇게 완성도 높은 책을 이 가격에...굉장하군요. 행복한 날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ichelle 2003-12-02  

동네 골목길 작은 서점
배송시간이 길게 느껴지던 해리포터가 출간되던 몇 주동안 나는 동네서점을 오랜만에 찾았었다. 그동안 온라인 서점이 주는 편리함과 다양함을 즐기며 알라딘을 사랑해왔지만 이렇게 서점을 찾아 직접 책을 만지고 산다는 느낌 역시 참 오랜만이고 반가왔다. 작은 공간에 빼곡히 들어선 가벼운 읽을거리들...책방아줌마 역시 내 얼굴을 기억하고 오랜만이네하며 인사했다.

요즘 많은 동네서점들이 문을 닫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이런 작은 서점이 오래오래 남아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michelle 2003-12-03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나도 그런 꿈이 있는데 저는 나이 먹으면이 아니라...돈 생기면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꿈이죠.^^;;)

ceylontea 2003-12-03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점주인이 꿈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책방주인으로 바꿨습니다. 서점은 알라딘이 너무나 훌륭히 해내고 있어서...
그냥 동네 도서대여점 수준이 아닌... 좀 업그레이드된 형태의... 지금은 구상중이구요... 나중에 나이 좀 더 먹으면 꼭 해보고 싶네요... ^^
 


반짝반짝빛나는☆ 2003-11-29  

우와....이 노력의 흔적들~!
작가별 분류표.. 감명깊게(ㅡㅡ!!) 보고 갑니다~

저는 작가보고 책사는 버릇이 있는데 아마도 이곳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ㅋ
(게다가 시리우스의 죽음을 알게되어 미리 마음의 준비까지 하게되었지요ㅠ.ㅠ;)

자주 놀러 올게요~
 
 
 


비로그인 2003-11-19  

소장함 멘트..
..보고 많이 얻어갑니다. 지금 생각지 않게 메모하느라 작은 노트패드가 엉망이군요 ^^

Merc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