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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뜨거운 순간
에단 호크 지음, 오득주 옮김 / Media2.0(미디어 2.0)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누군가의 첫작품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가공되지 않은 살아있음이 충만한 작품. 스무살의 연애,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는 갈망과 불안함이 가득하다. 돌아보면 나는 늘 이런 류의 작품에 매력을 느껴왔다.
>> 리딩포인트 : 예전부터 그는 이런 사람일거야 라고 막연하게 느꼈던 부분들이 실체로 다가와 말을 걸고 있다. 리얼리티바이츠나 비포선셋 같은 그의 출연작에서 느껴지는 에단을 만날 수 있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