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미도리님의 서재 (미도리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midorizzang</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읽고쓰는</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04 Nov 2026 11:28:53 +0900</lastBuildDate><image><title>미도리</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349652873539762.jpg</url><link>https://blog.aladin.co.kr/midorizzang</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미도리</description></image><item><author>미도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노바나나&amp;포토샵 디자인 아이디어북 - [나노바나나&amp;포토샵 디자인 아이디어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midorizzang/17561431</link><pubDate>Thu, 08 Oct 2026 20: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midorizzang/175614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84542&TPaperId=175614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4/58/coveroff/89314845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84542&TPaperId=175614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노바나나&포토샵 디자인 아이디어북</a><br/>코네크리.이토쿠니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09월<br/></td></tr></table><br/>포토샵을 사용한 지 어느덧 25년이 된 웹디자이너라 새로운 포토샵 책을 볼 때면 내가 모르는 기능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부터 하게 된다. 그런데 [나노바나나 &amp; 포토샵 디자인 아이디어북]은 단순히 포토샵의 기능을 설명하는 책과는 조금 다르게 다가왔다. 특히 나노바나나와 포토샵을 함께 활용해 하나의 아이디어를 실제 디자인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에 관심이 갔다.<br><br><br><br><br>오랫동안 디자인을 해오다 보면 기술보다 더 어려운 것이 무엇을 만들 것인가 를 떠올리는 일이다. 포토샵을 능숙하게 다룬다고 해서 늘 새로운 디자인이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독자에게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와 활용 방법을 보여주면서 익숙한 도구도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전하고 있는 것 같다.<br><br>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대하게 되는 부분은 작업 속도와 표현력의 향상이다. 반복적인 이미지 제작이나 수정 작업은 AI의 도움을 받고, 디자이너는 그 결과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각과 포토샵 기술을 더해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결국 AI가 디자인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이너의 생각을 구체화하는 도구가 되는 셈이다.<br><br><br><br>25년 동안 포토샵을 사용해온 나에게도 이 책은 새로운 기능을 더 많이 배워야 한다 는 의미보다는 알고 있는 도구를 다른 방식으로 활용해보자 는 자극을 준다.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단순히 포토샵 사용법을 익히는 데서 끝나지 않고,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능력과 AI를 디자인 작업에 접목하는 능력이 한 단계 더 향상되기를 기대해볼 만하다. 오래 디자인을 해온 사람에게는 익숙한 작업 방식에 새로운 자극을 주고, 포토샵 입문자에게는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디자인을 확장해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나노바나나 #포토샵 #디자인아이디어 #디자인아이디어북 #디자인카탈로그 #나노바나나포토샵디자인아이디어북<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4/58/cover150/89314845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45855</link></image></item><item><author>미도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 - [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 - 배운 문법으로 내 문장을 말하게 되는 일본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midorizzang/17541716</link><pubDate>Mon, 28 Sep 2026 18: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midorizzang/175417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162&TPaperId=175417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41/coveroff/k162131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162&TPaperId=175417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 - 배운 문법으로 내 문장을 말하게 되는 일본어</a><br/>오겡끼홈스쿨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예전부터 일본어에 관심이 많았다. 일본어를 조금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책도 몇 번 사봤고, 일본어 공부 어플도 깔아봤다. 처음에는 의욕이 넘쳐서 히라가나도 외우고 단어도 따라 해봤지만 이상하게 며칠만 지나면 흐지부지됐다.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 이틀 쉬다 보면 어느새 책은 책장에 꽂혀 있고, 어플은 열어보지도 않게 됐다.<br><br><br>이번에는 처음부터 욕심을 내지 말고 정말 쉽게 시작해보자는 생각으로 [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를 펼쳐봤다. 제목처럼 일본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늘 어렵게 느껴졌던 히라가나부터 하나씩 익히다 보니 생각보다 할 만한데? 하는 마음도 들었다.<br>무엇보다 좋았던 건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이 크지 않다는 점이다. 한꺼번에 많은 것을 외우려고 하면 금방 지치는데, 조금씩 읽고 따라 하다 보니 가볍게 시작할 수 있었다.<br>돌이켜보면 내가 일본어 공부를 계속 포기했던 건 의지가 부족해서라기보다 처음부터 너무 열심히 하려고 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이번에는 하루에 몇 페이지라도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완벽하게 공부하겠다는 목표보다는 일본어와 조금씩 친해지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려고 한다.<br>이번에는 책장에 꽂아두는 일본어 책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예전에 구매했던 일본어 책들과 달리 조금씩이라도 계속 펼쳐보면서 일본어를 눈에 익히고 입에 익혀보고 싶다. 언젠가는 일본 여행을 갔을 때 간단한 인사말이나 메뉴판 정도는 자연스럽게 읽고, 일본어로 짧은 대화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br>일본어 공부를 여러 번 시작했지만 오래 이어가지 못했던 나에게 이번 책은 ‘다시 한번 시작해보자’는 마음을 갖게 해준 책이다.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기보다 하루에 조금씩, 부담 없이 시작하는 것. 어쩌면 외국어 공부를 오래 이어가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그렇게 가볍게 시작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br><br>일본어 공부를 여러 번 시작했다가 포기했던 나처럼 이번에는 정말 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부담 없이 첫걸음을 떼기에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는 책장에 꽂아두는 일본어 책이 되지 않도록 조금씩이라도 오래 공부해봐야겠다.<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일본어 #일본어공부 #초급일본어 #오겡끼홈스쿨 #왕초보를위한한입일본어 #일본어초급<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41/cover150/k162131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54110</link></image></item><item><author>미도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그대, 말의 숲을 거닐다 - [그대, 말의 숲을 거닐다 - 다채로운 말로 엮은, 어휘 산책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midorizzang/17507643</link><pubDate>Thu, 10 Sep 2026 17: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midorizzang/175076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033350&TPaperId=175076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38/56/coveroff/k6220333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033350&TPaperId=175076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대, 말의 숲을 거닐다 - 다채로운 말로 엮은, 어휘 산책집</a><br/>권정희 지음 / 리프레시 / 2025년 12월<br/></td></tr></table><br/>어느순간부터 "대박" 이라는 말이 귀에 거슬리게 되었고 아이에게도 쓰지 많아야 할 단어로 주의를 주었다.<br>"대박"이라는 말은 그 짧은 단어 하나로 너무 많은 감정과 의미를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br>나는 아이가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정확인 무엇인지 말로 표현할수 있길 바랬었다.<br>​<br>그리 싫어했거늘~ 중학생이 된 딸은 친구들과 개좋아 개웃겨 이렇게 앞에 상스러운 개를 붙이며 대화를 한다.<br>물론 내앞에서는 아니지만.<br>여튼 난 다채로운 어휘를 쓰는걸 좋아한다.<br><br><br>말에는 저마다의 결이 있고, 같은 감정이라도 어떤 단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달되는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br>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단어들을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감정과 풍경이 숨어 있다.나도 글을 쓰다 보면 비슷한 단어를 반복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분명 머릿속에는 여러 가지 생각과 감정이 있는데 막상 글로 표현하려고 하면 익숙한 말 몇 가지에 의존하게 된다. 좋았다라는 말 하나에도 기뻤다는 뜻이 있을 수 있고, 마음에 들었다는 의미일 수도 있으며, 감동적이었다는 뜻일 수도 있다. 그런데 그 감정에 꼭 맞는 단어를 찾아 표현하면 문장은 훨씬 선명해진다. 좋았다에서 멈추지 않고 마음이 뭉클했다, 오랫동안 여운이 남았다, 괜스레 마음이 따뜻해졌다라고 표현하면 내가 느낀 감정의 온도까지 전달할 수 있다.<br><br>이책은 생활 속의 말, 사람 사이의말, 사랑하고 싶은 말 이렇게 총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br>조금 긴 호흡으로 읽으며 책이 보여주는 다채로운 표현들을 스폰지 처럼 흡수할 생각이다.<br>익숙한 말만 골라 쓰기보다 새로운 표현을 만나면 마음속에 하나씩 담아두고,&nbsp;<br>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도록 말의 숲을 조금씩 넓혀가고 싶다.&nbsp;<br>아이의 어휘력을 위해 선택한 책이었지만 결국 나까지 언어의 풍성함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 책이었다.<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어휘력책 #어휘에세이 #우리말책 #말하기책 #글쓰기책<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38/56/cover150/k6220333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385685</link></image></item><item><author>미도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라스트 화이트맨- 모신하미드 - [라스트 화이트맨]</title><link>https://blog.aladin.co.kr/midorizzang/17463160</link><pubDate>Fri, 21 Aug 2026 09: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midorizzang/174631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322&TPaperId=174631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73/coveroff/k1421303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322&TPaperId=174631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라스트 화이트맨</a><br/>모신 하미드 지음, 권상미 옮김 / 문학수첩 / 2026년 08월<br/></td></tr></table><br/>『라스트 화이트맨』을 조금 읽으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인종에 대한 이야기였다. 처음에는 한 사람의 외모가 갑자기 달라지는 독특한 설정을 다룬 소설이라고 생각했지만, 읽을수록 단순히 피부색의 변화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사람을 바라볼 때 얼마나 쉽게 겉모습으로 판단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라는 느낌이 들었다.<br>주인공은 어느 날 자신이 알고 있던 자신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특히 자신의 피부색이 달라졌다는 사실은 단순한 외모의 변화가 아니라 자신이 살아오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사회적 위치와 정체성까지 흔들어 놓는다. 평소에는 특별하게 의식하지 않았던 시선과 태도가 피부색 하나가 달라졌다는 이유로 다르게 느껴진다는 점에서 인상 깊었다. 결국 이 소설은 피부색이 사람의 본질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피부색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br>요즘은 과거보다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고,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피부색이나 출신 국가,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편견 속에서 바라보는 경우가 있다.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지금은 오히려 이런 문제를 더 자주 접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의 이야기가 단순히 먼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도 충분히 생각해 볼 만한 문제라고 느꼈다.<br><br>특히 책을 읽으면서 ‘내가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된다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다. 평소에는 내가 차별받지 않는 입장에 있다면 다른 사람이 느끼는 불편함이나 두려움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주인공처럼 하루아침에 자신의 외모가 달라지고 주변 사람들의 태도까지 달라진다면,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전혀 다르게 보일 것 같다.<br>나는 이 책이 인종차별을 단순히 ‘나쁜 행동’이라고 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무심코 가지고 있는 편견을 돌아보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피부색이나 생김새는 그 사람의 성격이나 능력, 가치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런데도 우리는 때때로 보이는 모습만으로 상대를 판단한다. 『라스트 화이트맨』은 그런 우리의 시선을 뒤집어 보게 만든다.<br><br><br>책을 읽고 나니 인종에 대한 문제는 특별한 사람들만 고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돌아봐야 하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 다른 모습을 이상하게 바라보기보다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결국 사람을 사람답게 바라본다는 것은 피부색이나 외모가 아니라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 행동을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처럼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함께 살아가는 시대에 『라스트 화이트맨』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견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고 느꼈다.<br>​<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73/cover150/k1421303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57342</link></image></item><item><author>미도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중동을 읽는 40가지 이야기 - [중동을 읽는 40가지 이야기 - 중동으로의 첫 발걸음]</title><link>https://blog.aladin.co.kr/midorizzang/17451367</link><pubDate>Fri, 14 Aug 2026 22: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midorizzang/174513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75756&TPaperId=174513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8/coveroff/89314757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75756&TPaperId=174513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중동을 읽는 40가지 이야기 - 중동으로의 첫 발걸음</a><br/>박현도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중동과 미국의 관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 이란과 주변 국가들의 갈등을 보다 보면 단순히 어느 한쪽의 잘잘못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뉴스에서는 사건이 발생한 순간을 빠르게 전달하지만, 왜 이런 갈등이 생겼는지, 그 뒤에 어떤 역사와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지는 제대로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배경을 알고 싶어 『중동을 읽는 40가지 이야기』를 읽게 됐다.<br><br><br><br>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중동을 하나의 덩어리처럼 바라보지 않도록 도와준다는 점이다. 중동이라고 하면 막연히 전쟁과 종교 갈등, 석유 정도만 떠올렸는데, 책을 읽으면서 각각의 국가가 서로 다른 역사와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특히 현재의 갈등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제국주의와 식민지 역사, 미국을 비롯한 서구 국가들의 개입, 종교와 민족 문제 등이 어떻게 연결되어 지금의 중동 정세를 만들어왔는지 살펴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중동의 문제를 단순히 종교적인 갈등으로만 설명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었다. 우리가 뉴스에서 접하는 사건 하나에도 역사와 정치, 경제, 국제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된다. 책 속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중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오늘의 사건보다 그 사건이 만들어진 배경을 봐야 한다”는 관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특히 미국의 역할을 바라보는 시각도 조금 달라졌다. 미국은 중동의 여러 국가들과 동맹 관계를 맺는 동시에 자국의 안보와 경제적 이익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개입해 왔다. 그러다 보니 중동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그 지역 국가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과 유럽, 러시아 등 여러 강대국의 관계와도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최근 국제정세가 왜 이렇게 복잡하게 움직이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br><br><br>중학생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 책을 읽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아이가 앞으로 뉴스를 접하고 세계의 여러 문제를 공부하게 될 때 단순히 “어느 나라가 나쁘다”라고 판단하기보다는 그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여러 방향에서 생각할 수 있었으면 한다. 나 역시 아이에게 설명해 주려면 먼저 부모인 내가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중동을 읽는 40가지 이야기』는 중동 정세를 단번에 완벽하게 이해하게 해주는 책이라기보다, 뉴스를 볼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질문하게 만드는 책에 가깝다. 책을 읽고 나니 앞으로 중동 관련 뉴스가 나올 때 단순히 전쟁이 일어났다는 사실만 보는 것이 아니라 “왜 지금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라는 생각부터 하게 될 것 같다. 요즘 미국과 중동을 둘러싼 국제정세가 궁금하거나 뉴스에서 반복해서 등장하는 이스라엘, 이란, 팔레스타인 등의 관계를 조금 더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br><br><br><br><br>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유로메나연구소 #중동전문연구소 #중동이야기 #중동의역사와문화 #중동을읽는40가지이야기​<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8/cover150/89314757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80825</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