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님, 님의 유머 덕에 몇 번을 웃었는지 몰라요 ^^
종종 제 서재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그리고 .. 이런 말 실례될지 모르겠지만,
메피님 귀여워요 ㅎㅎ
이것봐, 이것봐, 이렇게 잘 적응하실 줄 알았어요. -_- 너무 번듯하시다.
멥할아버지, 저 이제 말썽 안 부리고 착한 고양이로 지낼게요.
그러니까 새 동네에서도 꼭 같이 놀아주세요. 네?
아, 서재2.0은 좀 낯설고 어려워요. 흐음. 그건그렇고, 오늘 K-1 다이너마이트 Live 보셨나요? 윤동식이 이겼어요. 흑흑. 박수를 치고 환호성을 내질렀답니다. 그 먼 LA에서 데뷔전을 참 멋지게 치러냈지요? 질것같아, 질것같아..초반에 얻어터질땐 두렵더니 끝까지 아주 자알~ 싸우더군요. 감동의 도가니에 젖어서 이 기쁨을 누구와 나눠야 할까 생각해봤는데 제 주변에 K-1 보는 사람이 별로 없잖아요. 메피스토님은 보실것 같다는 생각에 쪼로록~ 달려왔어요. 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