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춤추는인생. 2007-10-16  

메피님. 어여 돌아와주세요!!

춤인생 바뻐서 다른분들댓글도 못달고 있지만. 메피님께는 이말씀 꼭 드리고 싶어서 부탁드리고 가요.

 이가을 메피님마저 떠나버리시면 너무 쓸쓸하쟎아요..

제부탁 꼭 들어주세요                                                                   춤인생드림.

 
 
 


무스탕 2007-10-16  

으... 지금은 <= 요런 표정이 아니시길.. ^^*

저 나름대로 며칠 바빴어요. 그래서 조금 늦게 흔적 남기네요.

좋은 영화(라 믿고!!) 추천해 주셨는데 못 봤어요 ㅠ.ㅠ

저 후회할까요? 후회해야 하나요?

아침 저녁 싸늘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야근에 떨어진 체력이 아직도 되돌아 오지 못했다면 특히나 감기 조심하시구요~♡

 
 
 


마늘빵 2007-10-15  

메피님 혼자서 심심하신거 다 압니다. 얼른 오시죠.
쉬시면서도 다 구경하고 계시잖아요. 크크크.
왼쪽엔 영화 광고까지 해놓으셨네. -_-

 

 
 
 


가시장미 2007-10-15  

서재를 닫아두셨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친 오빠가 결혼을 했어요. 그래서 오늘까지도 정신이 없네요. 오늘은 종일.. 오빠의 방에 있던 짐을 정리하고, 그곳에 저의 짐을 옮겼답니다. 오빠가 쓰던 방이 더 크기에.. 이 참에 이사를 했죠. ㅋㅋ 메피님..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하루에도 몇 번씩 님의 글을 보고는 했는데... 이렇게 서재를 닫아두시니... 기다리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알고계시나요? ^^

사실.... 저의 서재에도 남겼지만....
님에게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수있는 길이 없네요.
그냥, 시끄러웠던.. 사태로인해...
주고 받는 글들로.. 마음이 상하지는 않으셨는지..
염려스럽습니다.

아침에 댓글을 남겼을 때만해도..
님이 이번 사태의 중심에  계셨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서재가 굳게 닫혀있는 것을 보니,
조금 다른 생각을 하게되네요.
중심에 서 계셨느냐, 아니냐는...
사실, 님의 글을 즐겨읽고, 님의 이웃으로 지내온..
저에게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단, 님의 글을 곧.. 보게 되리라고 믿고싶고,
시간이 흐르면... 님의 닫혔던 마음도...
다시 열리시리라 생각하고 싶은거죠.
그 이유, 하나뿐이랍니다.
앞으로도 님의 글을 보고싶고,
님이 저의 이웃으로 저의 글을 봐주길 바라는 것 때문이죠.

사실, 사이버상에서... 블로그의 이웃으로 지내는 것...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매일 습관처럼 하던 일을..
하지않으면... 많이 허전한 것처럼...
이미 많은 이웃분들이, 님의 글을....
습관처럼, 찾게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
기억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참.. 전에 저의 연애담에 조금은 관심을 가져주셨죠? ^^
엊그제 오빠의 결혼식에.. J가 찾아왔답니다.
그래서 조만간 J와의 연애가 종료된 것인지..
다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로맨틱한 페이퍼를 올릴 예정입니다. ㅋㅋ

제 페이퍼만 몰래 읽고 가시면... 안 됩니다!
님의 비밀스런 이야기.. 혹은 사적인 이야기도...
곧 올려주셔야죠!
그게... 알라딘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
기다리겠습니다.


 
 
 


보석 2007-10-15  

언제 컴백하실 건가요? 목 빠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