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에생식에삶은계란만먹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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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08-19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마늘을 못먹는다는 사실을 잊으셨군요

(이렇게 위로하지만 으흡, 매드포갈릭은 정말 좋아하는데 ㅜㅜ)
그래도 저 1번 드라큘라킬러는 못먹을 것 같군요 ;;;

Mephistopheles 2008-08-20 03:07   좋아요 0 | URL
사진으로 저 1번 메뉴를 보며....
먹고나서 집까지 입 꾹 다물고 가야 한다.....라는 생각밖엔 안들더군요.

이리스 2008-08-19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훠, 저 점심에 매드포갈릭에 갔었는데. ㅋㅋㅋ

Mephistopheles 2008-08-20 03:08   좋아요 0 | URL
엄휘. 전 매일 출퇴근시간에 꼭 지나치던데...(버스가 저 곳 앞을 지나간다는..)
 
구름의 파수병

8월 7일

-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폭염으로 인해 원망스러웠던 적은 간만에 느끼는 감정이다. 엄청난 기온상승은 에이콘 팡팡 돌아가는 사무실 문 밖으로만 나가도 숨이 턱턱 막힌다. 7년 전 플로리다의 날씨가 이랬었던 기억이 난다.

8월 8일

 

-아주 가끔 하늘에 그림이 그려진다. 렘브란트, 모네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 완벽한 명암과 빛의 대비, 단 두가지와 그에 파생되는 색채만으로도 지극히 아름답다.

오늘

- 비 온다는 기상청의 설레발은 아직 적중하지 않고 있지만, 구름은 넓고 두껍게 하늘을 가리고 있다.  비 좀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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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8-08-11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참 비오자나요.우산 없는데 흑흑흑
왜 우산 없을때만 비오고 난리인지...

Mephistopheles 2008-08-13 11:51   좋아요 0 | URL
그게 원래 그래요..혹자는 우산판매업자와 제조업자와 기상청간의 검은 게이트가 연결되어 있다고 하더군요..소곤소곤

L.SHIN 2008-08-12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개구리 기상청을 안 믿었다가, 낮에 비 오는거 보고. '뭔 일이야' 했다죠.
하지만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기상청. 지금 푹푹 찌는데, 정말이지, 시원한 소나기 좀..

Mephistopheles 2008-08-13 11:51   좋아요 0 | URL
외계인의 발달된 과학기술로 제발 이 기분나쁘게 더운 날씨 좀 어찌 해주세요.

L.SHIN 2008-08-15 18:49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내 우주선을 찾아달라니까요?
(100만달러 준다고 현상금까지 걸었는데 말이죠)
커다란 실수죠! 지구에 아무 것도 가져오지 않은게 말입니다!

세실 2008-08-12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 살짝 뿌리고 나더니 후덥지근합니다. 전 렘브란트가 떠오르는데요. ㅎㅎ

Mephistopheles 2008-08-13 11:52   좋아요 0 | URL
아주 감질나게 오는 비 덕분에 습도는 껑충 뛰어 아주 미치고 환장할 컨디션이랍죠..음 렘브란트..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자연에게 겜이 될까나요.? ㅋㅋ

2008-08-22 17: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사실 화장품이라고는 향수, 에프터쉐이브, 그냥저냥 로션
이 전부인 나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단어는 "관리" 였다.

어느 날 거울을 문뜩 보자니 왠놈의 모공은 타이거 우즈가
나이스 샷을 날린 후 홀인원이 될 정도의 홀컵마냥 커져
있었고, 이래저래 잡티는 또 얼마나 많은지....

일단은 푹푹 찌는 여름에 관리 좀 하겠다고 썬크림을 얼마
전에 주문을 넣었더니,



사은품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폼 워시"까지 딸려왔다.
대체 폼 워시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설명서를 읽어보니.




"피부에 순한 소프트 미립자가 자연스럽게 녹으면서 모공 속
오염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주며...(중략)"

이것이야말로 일타이피, 일석이조..

선크림에 딸려 온 폼 워시 덕분에 이젠 나도 관리하는 남자
대열에 들어서 버렸나 보다. 그렇다고 그루밍족까지 가고
싶진 않지만..

뱀꼬리1 : 냉장고에 가득가득 들어있는 마스크 팩도 빨리빨리
써야겠다.

뱀꼬리2 : 마님의 반응은 사랑과 전쟁식의 " 너 바람났지!"가
아닌 "매우 바람직한 모습이야"라고 칭찬을 한다. 음. 이참에
이런저런 핑개로 화장품 셋트로 사달라고 졸라볼까.. 그러다
정말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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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8-08-08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님께서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는 얼굴마사지에 팩 안해주시나요? 다른 집도 당연히 다 해주는줄 알았는데... =3=3=3

Mephistopheles 2008-08-08 15:58   좋아요 0 | URL
괜찮습니다. 전 이제 제법 대화도 통하는 "자식"이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마태님께 드렸던 시디를 야클님께 드려야 할 듯..)

뷰리풀말미잘 2008-08-08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Mephistopheles 2008-08-08 15:58   좋아요 0 | URL
치 음음치 음치 음음치.

마노아 2008-08-08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염장성 댓글이라니..ㅜ.ㅜ

Mephistopheles 2008-08-08 15:59   좋아요 0 | URL
괘안습니다 마노아님..아직 마노아님은 선택의 폭이 넓잖습니까.

무스탕 2008-08-08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만간 전과 후 비교샷 부탁합니다 :)

Mephistopheles 2008-08-08 23:20   좋아요 0 | URL
어쩌죠 비포 엔 에프터는 제가 저 "보닌"이란 회사에게 모델비를 아직 못 받은 관계로..(닥쵸!)

보석 2008-08-08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관리하는 남자!!! 마님께 사랑받으려면 당연히 관리하셔야죠.^^

Mephistopheles 2008-08-08 23:21   좋아요 0 | URL
마님께 사랑받는 것도 사랑받는 것이지만..
난 소중하니깐...이 이유일지도 모릅니다.(계속 닥쵸!)

진주 2008-08-08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품set로 사달라고 한 번 졸라보세요~~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 넘 궁금해서요ㅋㅋㅋ

Mephistopheles 2008-08-08 23:21   좋아요 0 | URL
아마 사주는 건 별 문제가 없겠지만...사고 나서 하루라도 걸렀다간 그때 사태가 벌어지겠죠..ㅋㅋ

이매지 2008-08-08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썬스틱은 쓰기 편한가요?
남친님이나 아부지 선제품을 고르곤 하는데,
남자 선케어는 잘 모르겠어요 :)

Mephistopheles 2008-08-08 23:22   좋아요 0 | URL
일단..스틱이다 보니 아무래도 덜 끈적거리고 덜 질척거리는 것 같아요. 잘 찾아보시면 여자들 콤팩트처럼 바르는 타입도 있더군요...

토트 2008-08-08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곧 뽀얀 피부를 공개하시겠군요.^^

Mephistopheles 2008-08-09 11:11   좋아요 0 | URL
뽀얗게 되면 피부만 접사해서 공개해야 겠습니다..^^ 더운데 여름 잘 나고 계시죠 토트님.?
 

바보같은 기상청 덕분에(그렇다고 날짜를 변경할만큼의 여유는 존재하지 않지만)
강원도 영월로 2박3일 일정으로 놀러가 하루 빼고 이틀동안 강원도 산자락에 비가
내리는 모습만 줄창 보고 왔다.

첫 날 도착 후 수영장 딸려있는 펜션이기에 쥬니어는 물놀이 원없이 하셨고
부근에 한우를 싸게 파는 한우촌이 존재했기에 비싸다는 한우 비교적 싼 가격에
원없이 먹었고, 비록 날이 흐려 관측은 불가능했지만 천문대에 들려 재미있는
구경했고 내려오는 길에 이니셜 D의 탁미마냥 드레프트까지는 아니더라도 오토차량
간만에 저속기어 넣어주면서 다운힐 드라이브를 즐겼다.(비록 마님은 뒤에서 어엇!
어엇! 하며 초긴장상태를 유지했지만..)



별마로 천문대.

관측이 불가능한 날엔 이렇게 실내에서 투영기를 통해 보여준다.


문제는 두째날부터 쏟아지기 시작하는 비로 인해 옆에 있는 하천은 누런 황토물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하루죙일 오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주니어는 수영장에서
물놀이 즐기시고 빗소리와 불어난 물 내려가는 소리를 효과음 삼아 작가 김연수의
여행할 권리를 의미심장하게 읽었다. 물론 예정에 잡아놨던 정선 레일바이크나 선돌,
등등 들려 볼 곳은 깡그리 취소하고....



2박3일을 보낸 영월의 펜션. 시설 깔끔하고 주인 아주머니 친절하시고, 사진에 보이는 곳은 단체룸 이며 사진을 찍은 곳이 우리가 묵었던 작은 복2층집. 수영장이 딸려있어 애들 놀기 좋고, 강아지 두 마리는 순딩이..

셋째날도 여전히 내리는 빗줄기..
행여 팬션을 올때 건너온 다리가 떠 내려가 고립된 건 아닐까 했지만, 그런 걱정은
그냥저냥 망상에 불과했고 올때와는 다르게 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고고씽..
뻥 뚫였던 고속도로와는 다르게 서울에 진입하자마자 넘치는 차량에 지옥같은 정체를
겪으며 서울에 왔구나..를 실감...


짧지만 나름 의미있는 여름휴가
얻은 건 98000원짜리 저가 네비도 길은 참 잘 찾더라와 공기 맑고 환경 좋은 곳에서는
살아도 사는 느낌이 든다는 것. 특히나 책 읽을 때...
아 참...한우는 싸게 구입해 구워 먹으니 더 부드럽고 맛있더라.

아쉬웠던 건 날씨, 야밤에 팬션내 풀장에서 고성방가를 일삼던 찌질이 4인방의 추태만태.
서울에 입성하자마자 짜증이 몰려왔다는 것.

내년 여름휴가는 기필코 마님 운전면허 취득시켜 조금 편하고 계획적으로 움직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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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07-26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 덕분에 오히려 쉴 수 있어서 다행이지 않았던가 싶네요 ^_^ (이래서 전 비가 좋다니까요! ^^)

Mephistopheles 2008-07-29 10:43   좋아요 0 | URL
그게그게...홀몸인 웬디양님은 그렇지만 애가 딸리게 된다면 비가오는 것조차 원성의 대상이 되버리기도 한답니다..ㅋㅋ

바람돌이 2008-07-26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른은 뭐 어째더 나름 의미가 있지만 쥬니어는 열심히 놀아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ㅠ.ㅠ
우리나라 휴가 정말 너무 짧아요. 언제쯤이면 제대로 된 휴가개념이 생겨줄란지말입니다.

Mephistopheles 2008-07-29 10:45   좋아요 0 | URL
아마도 우리나라 기업주들의 마인드가 계속 이모양이라면 휴가라는 개념은 여간해선 바뀌지 않을 꺼에요.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죠.^^

Kitty 2008-07-26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셨군요. 2박 3일이면 너무 아쉬우셨을 듯...
팬션도 너무 이쁘네요~

Mephistopheles 2008-07-29 10:45   좋아요 0 | URL
좀 무리하면 4박5일도 가능하긴 하겠지만...그리되면 좀 여유없이 움직이는 휴가가 될 것 같아서 아쉬움 생기는 2박3일로 정해버렸어용..^^

L.SHIN 2008-07-26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 올 때 집에서 가만히 누워 책 보면 제일 편하고 좋지만, 놀러가는 날 저러면..=_=

Mephistopheles 2008-07-29 10:46   좋아요 0 | URL
놀러가는 날 저러면...뭐 일단 운전하기가 좀 고역이더군요..^^

춤추는인생. 2008-07-26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영기. 밤빛에 비춰지는 모습이 퍽 낭만적인걸요.
ㅠㅠ 그러나 이 페이퍼 완전 무효예요;; 귀여운 쥬니어는 어디간거죠?^^
꼬마신랑 빨리 올려주세요!

Mephistopheles 2008-07-29 10:46   좋아요 0 | URL
쥬니어는 요즘 감량프로젝트 지옥훈련 중이라 AFTER가 된 후에나 공개될 예정이랍니다..ㅋㅋㅋㅋ

2008-07-27 05: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7-29 1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주 2008-07-29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어릴 적에 과학관이 근처 있었어요.
과학관 맨 꼭대기 5층인가 6층에 저렇게 둥근지붕으로
천체관람실(?정확한 명칭 생각 안 남)이 있었죠.
망원경으로 별을 직접 관람할리는 만무했구요,

깜깜하게 불을 다 끈 다음
비행기조종사 의자, 혹은 치과 의자같은 그런 의자가
자동으로 쭉 펴지면서 천정을 보게 눕게 돼요.
그러면 천정엔 북두칠성과 함께 북극성이 돋아나고,
카시오페이아,
오리온.....

별이야기는 녹음된 나레이터라 외울만큼 빠싹해졌지만
저는 굉장히 자주 갔었답니다.
우주공간, 실제 별 사이를 날아가는 그낌이었거든요...



갑자기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메피님, 우중 휴가도 나름 운치 있으셨죠?
수영장 딸린 펜션~~ㅇ와우!! 대박이네요~

Mephistopheles 2008-07-29 16:30   좋아요 0 | URL
어랏 진주님 오래간만입니다.^^
날씨가 구려 천체관측은 불가능해서 아쉬웠답니다.
언제 맑은 날 다시 한번 도전해볼까 생각 중인데.운전길이 조금은 험하더군요.^^
수영장 딸린 펜션이긴 하지만 풀장은 딱 애들 놀기 좋은 수준이였어요.^^ 어른이 놀기엔 좀 좁은..^^

이리스 2008-07-29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즐거운 휴가를 보내셨군요. 저도 놀러가고 싶어요.. ㅜㅜ

Mephistopheles 2008-07-29 16:31   좋아요 0 | URL
프리~ 신데...어여 놀러가지 않고 뭐하시는 거에용..^^ 무늬만 프리일지도..??
 

원본



개정본



설마......

나 구속되는 건 아니겠지..??

뱀꼬리 : 암튼...우리나라 네티즌들 머리는 비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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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8-07-22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하여튼 대단해요. ^^

Mephistopheles 2008-07-25 22:53   좋아요 0 | URL
보통 잔머리들이 아니고서야..암튼 대단들합니다..ㅋㅋ

웽스북스 2008-07-22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 저 또 방에서 푸흐흐흐 웃고 있었어요 ㅋㅋㅋ

Mephistopheles 2008-07-25 22:53   좋아요 0 | URL
저도 사무실에서 보고 마치 실성한 사람처럼 실실 웃음을 흘렸다는..

시비돌이 2008-07-22 0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김장훈씨가 나쁜 놈이란거죠? 맞아, 맞아. 정부에서도 관심없는 독도를 지가 뭐라고 사비를 내서 외국 신문에 광고를 한대요? 나라망신이야, 나라망신. ㅠ.ㅠ(이거 곧이 곧대로 알아듣는 사람도 몇 있겠죠? 알라딘에는 없겠지만)

Mephistopheles 2008-07-25 22:54   좋아요 0 | URL
뉴라이트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내용들을 보면 시비돌이님의 댓글이 정설로 분류되어질 것 같습니다..ㅋ

클리오 2008-07-22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정말 딱이예요.. 멋져요... ^^

Mephistopheles 2008-07-25 22:54   좋아요 0 | URL
딱이죠 딱..특히 저 나쁜 놈과 이상한 놈..ㅋㅋ

무스탕 2008-07-22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우.. 오늘, 지금 막 보고 왔는데.. -.ㅜ
이상한 놈 참 잘 골랐어요.. ㅎㅎㅎ

Mephistopheles 2008-07-25 22:54   좋아요 0 | URL
이상한 놈 뿐인가요 나쁜 놈도 참 잘 골랐죠..ㅋㅋ

네꼬 2008-07-25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뎗 번째 추천이 저예요. (김장훈을 좋아하진 않지만. 흠.)

Mephistopheles 2008-07-26 15:12   좋아요 0 | URL
저도 가수로써는 그다지겠지만...한 인간으로써는 배울 것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이리스 2008-07-29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크하하하하하~
(웃어서는 곤란한 장소에서 이걸 봐버렸다능;;)

Mephistopheles 2008-07-29 16:31   좋아요 0 | URL
조심해야 해요 저런 패러디 포스터 보고 웃었다는 이유만으로 잡아들이는 세상이 될지도 모르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