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miraino.jp/

빈칸에 자신의 이름을 써 넣으면 간단 명료하게 미래를 보여주는 사진이 떡 하니 떠버린다.

실명-한글



복장을 빼면 지금의 내 직장생활과 거의 흡사한 분위기라고나 할까나...

실명-영문



뭐지....뭐지....택시 잡으려고 폼을 잡는 듯한...그런데 저 여자는 누구..??

닉네임(메피스토)-한글



십...자..가...라니.......닉과 너무나 안 맞아 떨어지잖아..

닉네임(Mephisto)-영문



북치는 근위병을 말하는 것인지...아님 쓰고 있는 곰털모자인지....

 

뽀나스~

2MB-힌글 실명



내심 쥐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개..라니....개에게 매우 미안한 기분이...

2MB



어허허허..칼.....을 빼든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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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8-07-16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완전 귀여운거 나왔어요-

Mephistopheles 2008-07-16 22:01   좋아요 0 | URL
그 완전 귀여운 것..이 어떤 이름으로 했을때 인가요???

하이드 2008-07-16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명이죠- 아이디로 해도 귀여워요 ㅋㅋ

Mephistopheles 2008-07-17 12:39   좋아요 0 | URL
으흠...탄 병아리 쿠키...가 본명으로 했을 때였군요..

paviana 2008-07-17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실명으로 했더니 메피님이랑 같은게 나왔어요.어떤걸까요? ㅋㅋ

Mephistopheles 2008-07-17 12:39   좋아요 0 | URL
설마 십자가..??

가을산 2008-07-17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문자로 2mb 쳤더니 코알라가 떡하니 나오네요. ^^

Mephistopheles 2008-07-17 22:23   좋아요 0 | URL
"발톱만" 닮았을 껍니다.

2008-07-18 18: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L.SHIN 2008-07-19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메피님은 다 멋지게 나왔는걸요?
십자가는...'메피스토텔레스를 구원'하는..의미? -_-/훗

Mephistopheles 2008-07-20 00:34   좋아요 0 | URL
머...멋지다니욧..곰털모자가 나왔는데..!
글쎄요.원래 악마나 사탄은 천사였었으니까.....
 

어머 겸손도 하셔라~~ 사실 제일 이쁜 얼굴이면서~~~

김태희가 30초짜리 아름다움이라면 임수정은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을 소유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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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8-07-08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Mephistopheles 2008-07-12 23:11   좋아요 0 | URL
전...오호..보다..에벌레.....쪽입니다..ㅋㅋ

픽팍 2008-07-10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건 좀 듣는 사람 욱~하게 만드는 겸손이 아닐런지요

Mephistopheles 2008-07-12 23:12   좋아요 0 | URL
저는 항개도 욱~ 스럽지가 않았어요.....^^
아마도 제가 남성이라서..??
반갑습니다 팍팍님..ㅋㅋ

네꼬 2008-07-11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픽팍님께 한 표예요. (광고를 볼 때마다 욱~하는 네꼬. 임수정이 얼마나 예쁜데. ㅠㅠ)

Mephistopheles 2008-07-12 23:13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네꼬님이....제가 솔찍히....잘쓰는 리뷰는 아니잖아요~~ 라고 말했다면 옆에서 막 화르륵 거리는 알라디너들.....과 비교해보니....욱~ 의 심정이 이해가 가요..
 

일이 바쁘게 돌아가는 정신없는 요즘, 올해 초부터 계획하고 있었던
사무실 이사가 결정되었다. 부동산을 한다는 소장마마 친구분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4월쯤 이사를 준비하다 접었는데 이번엔 드디어 가게 되었다.

위치도 지금 건물에서 한 50번 자빠지면 닿는 거리.
직원확충을 위해 약간 넓어졌고 화장실은 단독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다만 주차여건은 많이 취약해질 것 같다. 건물 역시 꽤 오래된 낡은 건물이다.

포장이사로 결정되었지만 이래저래 기본적인 개인짐 정리를 하다보니
별별 물건이 다 튀어나온다. (이래서 소장마마는 내 자리를 보며 만물상
이란 명칭을 달아 주셨다.)

이런 저런 목적으로 뒤적거리는 전공서적과 이론서. 그리고 읽을 거리를
위해 쟁여놓고 일 핑개로 아직 잡지도 못한 책 몇 권... 그리고 각종 펜과
스크랩한 A4..서랍 속 가지가지 그 용도를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물건들..

눈 질끈 감고 죄다 버리고 싶은 맘이기도 하지만 이게 알게 모르게
어쩌다 한 번 요긴하게 쓰여서 차마 떨궈내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곤
한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한차례 솎아내고 싶은 맘이지만서도 그런 여유가
있을리가 없기에 일단 다 끌고 이사를 간 후 한가할 때 정리 될 것 같다.

일단 그때까지 내 개인적인 물품에게 정리해고, 혹은 권고사직을 시행할 순
없어 보인다.

 


서랍 안에 들어가 있는 잡다한 물품 #1.
-물고기가 뽕뽕 찍혀나오는 펀치는 버리기엔 뽑혀 나오는 금붕어의 자태가
너무 아리땁다.



서랍 안에 들어가 있는 잡다한 물품 #2.
-가끔 외주업체에서 파일이 아닌 복사물로 보내오는 도면의 판독을 위해
요긴하게 쓰인다.



서랍 안에 들어가 있는 잡다한 물품 #3.
-아직도 연필과 홀더를 즐겨 쓰기에 이런 연필깍기와 갈갈이(홀더심갈이)는
버려서는 안 되는 물품 중에 하나.

그 밖에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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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2008-06-12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필깎이. 전 손잡이 달린걸 가지고 있는데. 숫자 쓴 모양이 귀여워요.(얜 별걸다) 이사 잘 하세요.^^*

Mephistopheles 2008-06-14 00:58   좋아요 0 | URL
작정하고 흘려쓴 숫자가 귀엽다고 하시니...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ㅋㅋ

세실 2008-06-12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라도 버릴꺼면 저 주세요. ㅎㅎ
이사 잘 하세용~~~

Mephistopheles 2008-06-14 00:58   좋아요 0 | URL
안버릴것 같은걸요?? ㅋㅋ

2008-06-12 2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6-14 0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8-06-12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신기한것 많네요,

Mephistopheles 2008-06-14 00:59   좋아요 0 | URL
좀 일반적이지 않은 물건탓에 소장마마는 제자리에 와서 두리번 거리고는 "만물상"이다..라곤 하죠..ㅋㅋ

L.SHIN 2008-06-12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에~ 메피님도 사진 잘 찍으시네. 어디 인터넷 쇼핑몰에 올라온 상품 사진인줄 알았어요.
선명하고 깨끗한 접사.^^
그런데 물건관리 잘 하시나봅니다. 흠집 하나 없이 깔끔하네요~

Mephistopheles 2008-06-14 00:59   좋아요 0 | URL
물건관리를 잘 한다기 보다..서랍에 갖혀있다가 어쩌다 한번씩 쓰기에 손때가 덜 타는 거라죠..ㅋㅋ

도넛공주 2008-06-13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혀 잡다하지 않아요! 저도 세실님 뒤에 줄 섭니다.

Mephistopheles 2008-06-14 01:09   좋아요 0 | URL
어..어..어..떡 줄 사람은...생각도 않하고 있는데...=3=3=3=3=3

무스탕 2008-06-13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도넛공주님 잠깐 한눈 파실때 슬쩍 앞에 새치기 할래요... ㅋㅋㅋ

Mephistopheles 2008-06-14 01:09   좋아요 0 | URL
아니 글씨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하고 있다니까니.....=3=3=3=3

2008-06-13 12: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6-15 23: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리스 2008-06-17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뽑혀나오는 물고기를 보여달라! 보여달라! ㅡㅜㅡ

Mephistopheles 2008-06-17 23:49   좋아요 0 | URL
뽑혀 나오는 물고기를 보여드려야 하나 뽑힌 빈 공간이 보이는 종이를 보여드려야 하나 고민 좀 해보고요...=3=3=3=3
 

오늘도 역시나 아침에 흐리멍텅하고 잠이 덜 깬 눈으로 현관문을 나서면서 엘리베이터 스위치를 슬쩍 누르고 비몽사몽 해롱거리고 있다가 앞집 대문에 붙어 있는 종이딱지를 보고 잠이 화뜩 깨버렸다.

몇차례 볼펜으로 굵게 굵게 그어버린 글씨는 강조의 느낌이 팍팍 들어온다.



대체 무슨 신문이기에 저렇게 굵은 글씨고 강조에 또 강조를 하셨나 해서 바닥을 살펴보니..



아..아침부터 갑작스럽게 해피모드로 급반전되는 상황...


상황이 어찌 되었건 간에 ㅈㅇ일보 구독자 한 명이 줄어든 것은 명백한 사실.. 앞집 아저씨도 요즘의 사태에 대해 뿔이 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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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6-04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집 아줌마가 뿔나셨을 겁니다 ^^

Mephistopheles 2008-06-04 13:55   좋아요 0 | URL
음 그럴수도 있겠어요..아님 그 집 아이들이 뿔이나서 신문구독 중단했을지도요..^^

마늘빵 2008-06-04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씨 만세. 저도 이틀째 경향신문 보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능. ( '')

Mephistopheles 2008-06-04 13:56   좋아요 0 | URL
정말 저렇게 한명에서 두명 두명에 열명 열명에 백..천 만..십만명...이 구독을 중단하면 제아무리 조중동이라도 타격을 입겠죠??

씩씩하니 2008-06-04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넘 재미있어요..본사에 연락했다는거..
근대.저는 신문사에 안본다구 연락했더니..6개월 다시 꽁꼬로 넣어준다는거 있죠?
그래서............음..다시 주저앉고 말았어요.....
그렇게까지 나오는데..거절을 못해서...

Mephistopheles 2008-06-05 17:27   좋아요 0 | URL
그러시면 아니되어요..끝까지 거부를 해야 합니다. 요즘은 호환 마마보다 불법비디오보다 무서운 것이 바로 조.중.동이라잖아요..ㅋㅋ

울보 2008-06-04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우리동네는 안본다니까 알았다고 하고 계속 넣더라구요,
몇번전화하고 안되어서 그냥 두었더니 한참 후에 그냥 안넣더라구요,,,

Mephistopheles 2008-06-05 17:28   좋아요 0 | URL
그냥 찔러보고 막 들이대는 전형적인 막가파식 영업전략이잖아요. 그리 우격다짐으로 계속 신문 들이밀다 보면 결국엔 돈주는 구독자들이 꽤 많기 때문에 그런 수법을 쓰는 걸꺼에요..^^

도넛공주 2008-06-04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사왔을때 조중동 3개가 2주나 쌓이더라구요.예쁘게 붙였지요."신문 사절.돈 절대 안줌(뒷부분은 빨간 글씨)"그랬더니 딱 끊겼어요.돈이 무섭긴 무서운가봐요.

Mephistopheles 2008-06-06 13:03   좋아요 0 | URL
ㅋㅋ 그럼요 돈이 무섭죠.. 얼마 전 동남아에서 난 한인 청부살인도 분명 돈이 연관된 사건이다보니까요.^^

순오기 2008-06-04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우리도 3월부터 경향으로 바꿨는데, 거의 한달 정도 줄기차게 넣더니 제풀에 떨어져 나갔어요. 10년 이상 봤는데...메롱~ 태그에 강추!!

Mephistopheles 2008-06-06 13:05   좋아요 0 | URL
제가 바라는 건 이런 현상이 일시적으로 냄비 물 끓다 식듯 사라지면 안된다고 생각되요. 어느신문사의 신문을 선택하는 건 소비자의 몫이겠죠. 보수건 진보건간에. 하지만 언론이 제대로 된 사실을 안 알리고 조작을 밥 먹듯 한다면 그건 더이상 신문사가 아니라고 봐요.^^ 앞으로 주욱 조중동은 구독 안하시길 바랍니다..^^

비로그인 2008-06-05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보'들도 이제 국민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는거죠.

Mephistopheles 2008-06-06 13:05   좋아요 0 | URL
그 일보...가 설마 더 파이팅의 그 템프시 롤을 주무기로 삼는 "일보"는 아니겠죠..?? ㅋㅋ
 

Garnet 님의 페이퍼에서 우연히 본 사진 한 장으로 인해 난 그 날 밤잠을 설쳤다. 혼자 당하기 억울한 놀부심보가 발동하여 다시 한번 그 사진을 올려보고자 한다.



사진 한 장으로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된다. 먼저

1. 이번 대규모 강진의 피해지인 중국의 쓰촨성에 전염병이 창궐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패스트"가 그 전염병 항목에 추가 될 것 같다.

 

흑사병

흑사병(黑死病)은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크게 임파선 흑사병과 폐 흑사병, 그리고 드물지만 피 흑사병의 두 종류로 나뉜다. 흑사병이라는 이름은 걸리면 피부가 검은 빛으로 변하는 증상에서 유래되었다. 임파선 흑사병은 쥐벼룩에 의하여 전염되는 것으로, 감염되면 대개 나흘~ 일주일 안에 60-90%가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폐 흑사병은 사망률이 100%에 이르며, 감염 이후 평균 1.8일 이후에 사망한다. 피 흑사병은 매우 드물지만 페스트균이 직접 피를 공격하여, 감염 이후 한두시간 만에 혈관에 페스트균이 거의 꽉 차게 되고, 발병 후 수시간 이내로 사망한다. 폐 흑사병과 피 흑사병은 임파선 흑사병과 달리 환자의 호흡으로 직접 전염될 수 있어서 14세기 서유럽의 흑사병의 창궐 때 주요한 전염 원인이었다고 한다.

역사
초창기 흑사병의 근원을 바르게 알지 못하여 유대인들이 병을 퍼뜨렸다는 추측이 팽배하였다. 교황이 학살을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각지에서 유대인 집단학살이 끊이지 않았다. 흑사병의 근원이 중국과 몽골지역을 통해서 전래됐다는 사실이 설득력을 얻었다.

전염통로
확실친 않지만 흑사병은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하였다. 주로 와 벼룩이 옮겨저서, 중세에 대대적으로 유행하여 전(全) 유럽 인구의 1/3이 희생될 정도였다. 유럽에는 페스트균의 숙주인 들이 배를 통해 상륙해 퍼뜨린 것으로 추정된다.흑사병은 가 죽으면 쥐벼룩이 나와 옮긴다고한다. 패스트균에 감염된 를 벼룩이 물고 그벼룩이 사람을 물음으로 인해 옮는다고 한다.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 왼쪽 눈을 보면 소름이 돋는다. 철저히 카메라를 의식하는 저 눈동자의 방향을 보아라. 위의 사진에 비하면 아래 사진은 양반에 속한다.



맨슨 형아가 요즘 미남이라는 생각이 종종 든다.

3.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전 세계에나 아동을 상대로 자행되는 범죄는 철저한 단죄만이 최선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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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left 2008-06-01 0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정 단어에 붉게 강조가 된 것처럼 보이는데 제 착각이겠죠? ㅋㅋ

Mephistopheles 2008-06-01 20:55   좋아요 0 | URL
위키피아에서도 저부분을 강조하더라....고 우겨볼랍니다..ㅋㅋ

순오기 2008-06-01 0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쥐바기가 퍼뜨리는 죽음의 정책들~~~~ 끌어내려야 돼욧!

Mephistopheles 2008-06-01 20:55   좋아요 0 | URL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꿈쩍도 않한다지요...국밥 퍼먹을 때 진작에 알아 봤습니다...ㅋㅋ

가넷 2008-06-01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딜가나 쥐가 문제네요...

Mephistopheles 2008-06-01 20:56   좋아요 0 | URL
그놈의 설치류들은 뼈까지 유연해 자기 몸보다 작은 구멍이라도 일단 머리만 들이밀면 어디든 통과한답니다. 무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