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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ㅣ 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정회일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간만에 다시 리뷰를 쓰게 하는 역할까지 하는것 같다.
지인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남편과 큰아이가 읽은 후 모두 만족하길래, 자리잡고 80분 소요되며 읽은 책이다.
일단 작정하고 책읽어보자라는 동기부여가 된다.
실천도-읽으려는 책은 산더미라- 쉬울것 같은 생각이 든다.
물론 독서습관잡는 100일에 33권부터라도 해볼까하는 하는 좀 더 구체적인 계획도 세우고 싶어졌다.
아니 그보단 이미 성공한거 같은 느낌도 든다^^
개인적으론 자기계발서는 실천으로 이끄는 것 같으면서도 작심3일같은 뒷맛을 느끼게 하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다. 그래서 오히려 읽을때만 반짝하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있다.
이 책도 소장용으로 구입하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남편도 이 책을 읽은 후 밀렸던 책을 꾸준히!읽는 모습을 보니 그 가치를 하는 책이란 생각도 생겨났다.
계발서에서 많이 나오는 100, 33, 365라는 숫자를 보며 이제 나도 이 숫자들을 담아서 해보자 마음을 잡아본다.
이런 맘에서 실천으로 꾸준히 된다면 불씨를 지핀 계기가 될것이며, 그렇게 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