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이라는 디씨 발 신조어가 있다.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 이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넘을 수 없는..넘볼 수 없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때 사용되는 단어..

넘사벽

그 엄청나게 다른 차원의 벽을 실감하게 되는 2008년의 외롭고 따뜻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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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꼬 2008-01-07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롭고 따뜻한 1월, 잘 보내고 있어요?

저 잘 다녀왔어요.
온 걸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자주 만나요.
: )
 

1. 고건 사퇴
그가 유능하냐 무능하냐.
그의 정치적성향은 어떻느냐.
기타 등등 다른 건 다 제끼고서라도.
그가 있었다면.
이명박의 이름빨에 맞설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이름빨만으로 3위에 랭크된 이회창이 존재하지 않나.
정동영이 2위가 된 건..
순전히 반 이명박정서의 사표방지차원의 표 때문이라고 보는데.

만약 고건이 정동영의 자리를 대체했다면.
아무 생각 없이 이름빨만으로 이명박에 흡수된 많은 부동표가.
상당 분 나뉠 수 있었으리란 아쉬움이 남는다.


2. 열린우리당의 와해.
내가 정동영을 지지하지 않은 이유 중의 하나.
현 정권에 대한 국민정반감을 일으키게 만든 주축들이..
이름만 바꿔 달은 정당을 만든다는 게 싫었다.
차라리 열린우리당으로 남아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차근차근 이미지를 다시 쌓아올렸더라면 어땠을까.
총선 이후 박근혜의 등장과 한나라당의 부흥처럼..


3. 민주노동당 경선결과.
권영길은 안 나오길 바랬지만 결국 권영길이었다.
사실 누가 나와도 당선되진 않을 거라 생각하곤 했지만..
열린우리당에 대한 지지자들의 이탈과 비슷한 이유로...
권영길이라면 득표율이 상당부분 떨어져 나갈 거라는 생각도 있었다.
대안세력으로 최소한의 입지는 있길 바라지만..
내년 총선의 결과가 무척 걱정되게 만드는 아쉬움이었다.


4. 대통합민주신당. 그 전체.
2번에 언급했듯이 신당창당 과정 자체도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 경선과정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진흙탕싸움에 그나마 남아 있던 정나미도 똑 떨어져버렸고.
경선 이후 시작된 이명박때리기에선..
전신이었던 열린우리당에 대한 향수마저 싹 씻어버렸다.
한 마디로 한나라당 못지 않게 싫어하는 정당으로 자리잡아 버렸다.
정책만 놓고 봐도 충분히 비판할 수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인신공격만 해대는 선거유세.
하여간 대통합민주신당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아쉬움이 남는다.


5. 듣보잡 출마.
듣보잡이라는 유행어가 있다.
디씨에서 파생된 말로 듣도 보도 못한 잡것들 이란 식의 말인데..
과거에도 듣보잡출마자들이 종종 있었지만..
사상 최다 출마자.
뭐 정말 아무 영향 없을 정도의 득표율이었지만..
내가 아쉬워 하는 건.
5년여간 버로우했던 이회창의 듣보잡출마소식.
정치를 끊겠다고 한 뒤로 정말 출마한다는 소식은 듣도 보도 못했었는데..
별안간에 출마선언 후 3위로 급상승.
또 하나.
문국현의 출마.
선거 막판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문국현은 듣보잡출마자에 불과했다.
조금만 더 빨리 나왔더라면.
그리고 초반에 이름을 알릴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해 다음 기회가 없어지다시피 한 것이 아쉬웠다.



6. 묻지마투표 조장.
2002월드컵때도 그러했고..
꼭지점댄스때도 그러했고..
디워광풍때도 그러했고..
텔미열풍때도 그러했던..
우리나라 사람들의 단점이자 장점인 쏠림주의(?).
신뢰성없는 여론조사 결과들의 난립.
그에 따른 쏠림현상에 편승하려는 부동표 다수 흡수.
그렇게 1위후보에 대한 지지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현상을 만든 것 같다.
이명박의 압도적인 지지율도..
반 이명박연대의 결렬도..
저조한 투표율도..
모두 그에 따른 결과중에 하나들이라고 본다.
쏠림현상 자체가 아쉽다기 보다는..
그런 쏠림현상을 조장한 여론조사 기관들이나 모든 언론사들의 구시대적인 저질자질이.
아쉽다.


어쨌든 대통령선거는 끝났고,
결과를 보니 기적이 일어날 껀덕지도 없는 압승이다.
한 때 모든 게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유행어가 있었다.
본문에는 여러 개의 아쉬움을 적었지만..
그냥 아쉬움 뿐이고..딱 하나에게 책임을 돌린다면..
난 이렇게 말하고 싶다.

모든 게 정동영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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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7-12-20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나라 대통령은 어째..유명세로 하는 느낌이 들어요. 후보들 했던 사람들이 결국에는 다 한번씩 해먹는 느낌이랄까요? 이회창씨랑 박근혜씨..에..또..누가있죠? 그분들도 오래 사시기만 하시면 죽기전에 한번씩은 하지 않을가..하는 생각까지들어요. 그나저나 지역감정 장난 아니네요.

2007-12-23 0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
대학동기들과의 모임.
60%에 달하는 인원이 이명박을 뽑겠다고 했다.

평소에 말 없던 내가 그렇게 열변을 토하며,
기호1번캠프처럼 인신공격성이 아니라..
이명박이 주장한 공약들만 가지고 조목조목 반박했다.
아~
진짜?
워~
싫다.

많이 호응도 했지만 결론은
'그래도 이명박'


지난 주 토요일.
죽마고우들과의 모임.
1:1:1로 패가 갈렸다.
이명박, 문국현, 부동표.
이명박의 공약을 반박하고 문국현을 홍보했지만.
'결론은 1:1:1로 이명박,문국현,부동표.'


어제.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던 지인들 중 표심을 모르는 이들에게 투표지지 문자.
40% 무응답.
응답자 중
50% 이명박.
10% 정동영.
20% 내가 지지한 문국현.
20% 부동표.


어제.
중학교 동창회.
원래 예정이었던 우리반 모임.
40% 이명박.
20% 문국현.
10% 정동영.
10% 허경영.
20% 이회창 및 부동표.


어제.
중학교 동창회.
우리반 모임 장소에서 우연히 만난 같은 중학교 출신 친구들 모임.
40% 문국현[낮에 문자 받았던 이들 포함]
40% 이명박
20% 정동영,이회창,허경영 및 부동표.



내가 주로 활동하는 온라인커뮤니티마다
워낙 반 이명박 정서가 커서..
최소한 내 주위의 내 또래들은 공감할 줄 알았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달랐다.
여론조사에 문제제기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내 주위에선 여론조사 결과와 상당수 같게 나왔다.

나와의 친분이 두텁고 옅고에 상관 없이.
혼인여부에 상관 없이.
연령에 상관 없이.
성별에 상관 없이.
소득에 상관 없이.
이명박을 지지하는 이들이 대다수였다.

정말 이명박 뽑겠다는 사람 참 많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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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12-19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분들 다 놀러가셨죠? 그럴꺼에요..키득키득

Heⓔ 2007-12-19 13:11   좋아요 0 | URL
확인되는 사람들 중..
이명박뽑겠다던 사람들은 투표하고 갔습니다..orz..

마늘빵 2007-12-19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히님 연령대의 친구들이 이런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건, 이미 서울시 몇개 대학 설문조사를 통해 드러났죠. 쩝. 왜 놀러안갔대요.

Heⓔ 2007-12-19 14:21   좋아요 0 | URL
이번 선거는..
투표안하고 놀러갔으면 좋겠는 선거..
공약 내세운 거 실천안했으면 좋겠는 선거에요..;;;

마노아 2007-12-19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젊은 사람들이 오히려 더 완고한 보수적 성향을 드러내서 많이 놀랐어요. 차라리 안 찍고 놀러나갈 것이지..ㅡ.ㅡ;;;;

Heⓔ 2007-12-19 14:23   좋아요 0 | URL
어찌 보면..
진보적성향이라고 믿었던 정권에 대한 실망이 그만큼 컸다는 걸 수도 있겠죠..
언론플레이에 놀아났건 아니면 정말 무능했건 간에..;

뭐..한 5년..아니 그 이후에도 앞으로의 5년동안의 후유증에 시달려보면..
다신 이런 선택을 안 하리라 믿습니다만...
앞으로의 5년과 그 후유증이 너무 걱정되어요 ㅠ-ㅠ

모1 2007-12-20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왜...그런 것인가요? 제 친구중에는 엄마한테 엄마 누구찍을까? 하고 찍는 애들도 있어요. 후후...
 

웹서핑하다 발견한 글인데..
같은 팀에서 동행한다고 볼 수 있는..두 선수에 대한 이야기라 퍼왔습니다.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

지금 맨체스터에서 작은 편의점을 하고 있는 30대중반의 남성입니다. 아시다시피 맨체스터 지역의 모든 시민들은 맨유라는 이 팀하나에 거의 모든걸 걸고 산다 싶을 정도로 열광적입니다.
저 역시 이 지역에 살면서 박지성이라는 한국선수가 영국 최고의 클럽중 하나인 맨유에 들어온 순간부터 맨유의 열성적인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한국 인터넷 뉴스를 보면서 느낀건데 박지성과 긱스의 친분관계등에 대한 기사나 댓글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둘이 꽤 친하게 묘사되어 있더군요.저도 기사로 접했을 때는 그게 사실인줄 알고 세계적인 선수와 그런 친분을 쌓는 박지성때문에 같은 한국인인 저까지 괜히 뿌듯해지곤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편의점을 방문한 현지 스포츠기자를 알게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축구 얘기를 하다가 제가 한국인인걸 밝히고(첨엔 일본인인줄 알았답니다. 아시겠지만 서양인들은 동양인들의 대부분이 다 일본인인줄 알고 있죠;)박지성에 대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꽤 괜찮은 반응이더군요

평소 행동이나 기자들의 질문에도 항상 성실히 답변해주고 두개의 심장을 가진 사나이라는 별명답게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또한 인상적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아 어찌나 자랑스럽던지 콧잔등이 시큰해졌습니다.

그런 얘기가 오가던 중 긱스와 박지성이 친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게 사실이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그 질문을 받더니 조금 전까지만해도 웃음이 가득한 얼굴이 흙빛으로 바뀌면서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국 웹사이트에서 그런 얘기를 많이 전해들었다고 했더니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면서 지금 현재 긱스와 박지성의 관계가 팀내에서 제일 껄끄럽다는 얘기를 해줬습니다.

사연을 듣다 보니 그 얘기의 중심에는 루니가 있었더군요.

아시다시피 어린 나이에 성격도 불같지만 루니선수 평소에 애교가 참 많답니다.팀내 최고령중 한명인 긱스에게 실력도 출중하고 나이도 한참 어린데다가 항상 자기에게 다가와 그 떡대와 험악한 얼굴로 씨익 웃으면서 장난을 치는 루니를 많이 귀여워했답니다.밖에서도 자주 만나고 서로의 집도 방문하며 친하게 지냈다더군요.

그러면서 박지성이 팀에 합류했습니다. 평소 오지랖도 넓고 착한 긱스는 반니스텔루이와 함께 타지에서 들어와 쭈뼛쭈뼛거리는(아시죠? 내성적인 박지성 선수 ^^;;) 박지성 선수에게 이것저것 챙겨주면서 정말 잘해줬다고 합니다.

박지성 선수는 반니스텔루이와 긱스의 배려로 팀에 잘 적응하면서 기량을 뽐내게 되죠...
그러면서 사건은 시작되었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선수가 자기네 팀에 들어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는것을 신기하게 생각한 루니는 박지성과 친해지길 원해서 박지성선수에게 접근을 시도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의 박지성선수와 급 친해지는게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루니는 긱스에게 박지성선수와 친해지고 싶다고 자리를 마련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하네요...
평소 루니와 친했던 만큼 박지성 선수도 믿었기에 긱스는 아무런 부담없이 박지성선수를 루니에게 소개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 부터 우리는 함께 자주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것 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당신은 이미 따라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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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12-18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어느날! 에이 낚였다..퍼덕퍼덕...ㅋㅋㅋ
긱스 선수는 축구선수 이전에 존경하는 맘이 앞섭니다.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유일한 월드클래스 선수. 하지만 조국을 버리진 않았죠.^^ 소신있어 보여 좋아요..^^

마늘빵 2007-12-18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끝까지 읽어달랄때부터 뭔가 이상했어요 쳇.

모1 2007-12-20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까지 다 읽기 싫어서 제일 마지막줄만 읽었습니다. 하하...
박지성선수 부상회복해서 경기뛰고 있나요? 예전에 부상당해서 재활중이란 것 본 후로 기억이 없어서요.
 

내일 아침까지 댓글 남기신 분 중 3명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드릴게요-

우대사항
1) 유전학적,정신분석학적,법학적,사회학적 여성 우대.
2) 미혼 우대.
3) 연소자 우대.
4) 기존에 댓글 남기신 분 우대.
5) 선착순 우대.
6) 솔로 우대.

1번부터 6번까지를 모조리 충족하는 경우
'전에 이 서재에 댓글 남겼던 쏠로인 젊은 미혼 여성분께서 가장 먼저 댓글 남겼을 경우'
100% 수령 가능.
기타우대사항도 존재하므로..
기혼남성도 가능하고..
여튼.

주의사항
1) 군인시절 편지회신률 10%미만의 기록을 유지한 악필.
[미회신인들의 90%이상이 공통적으로 글씨를 못 알아 봐서. 라고 응답]
2) 크리스마스 지나고 수령할 수도 있음.
3) 메리크리스마스 딸랑 한 줄만 적혀 있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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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2-17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핫, 주의사항..ㅋㅋ
근데, 기혼남성은 되고 왜 미혼남성은 안되는 것입니까? (문득 궁금)

Heⓔ 2007-12-17 21:55   좋아요 0 | URL
네?? 우대사항은 있지만 안된다는 조건은 없어요 ㅋㅋ
그냥 예를 들은 것뿐이에요 ㅎㅎ

비로그인 2007-12-17 22:41   좋아요 0 | URL
킥~ 어쨌든 나는 1등. ㅡ_ㅡ (오예~)
우대조건 따위 다 무시해버렷, 우움하하하핫 !!!
난 직접 주세요. ㅎㅎㅎ

Heⓔ 2007-12-17 23:02   좋아요 0 | URL
네네.
직접 드릴게요-
근데 언제 만나야...;ㅁ;

비로그인 2007-12-18 12:23   좋아요 0 | URL
음, 이번 주말에 영화 한편 어떠샴~~ ㅎㅎ
(라고는 해도, 매번 희님과 댓글 주고받기에서 어긋나 버리는..=_=)

Heⓔ 2007-12-18 12:36   좋아요 0 | URL
이번주는 태안에 갈 것 같아서 안 될 것 같아요 ;ㅁ;;

비로그인 2007-12-18 13:34   좋아요 0 | URL
오, 굿 타이밍. 나도 조금전에 막 '아,맞다 태안' 하고서 후다닥
달려왔습니다.(웃음) 어쩐지, 아까 달력을 보며 '뭔가 잊은거 같은데..'하는 기분이 들더라니.^^;

Heⓔ 2007-12-18 13:45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오~ 굿!
그럼 겸사겸사 같이 갈까요? 'ㅁ'

비로그인 2007-12-18 20:01   좋아요 0 | URL
문자 하겠습니다.^^

Heⓔ 2007-12-19 13:03   좋아요 0 | URL
넵~!

마늘빵 2007-12-17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난 정신적으로 여성에 가까운거 같기만, 신체적으로 남성이니 탈락. 연소자도 아니니 굳히기. 밧, 낮은 편지회신율의 이유는 일치하는군요!

Heⓔ 2007-12-17 21:56   좋아요 0 | URL
아프님은 4번에 해당되시고 5번에도 해당되시고 6번에도 해당되시니...
[설마 6번은 이제 해당 안 되시나요? ;ㅁ;]
1,2,3에 해당되는 분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받으실 수 있으세요 ㅋㅋ

다락방 2007-12-17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유전학적,정신분석학적,법학적,사회학적 여성이기는 하나 외모적여성은 아니고
3)연소자 우대라 하였으나 제가 알기론 Hee님보다 제가 몇년은 더 산듯.

전 자격미달요. 흐흐흐흐 :)

Heⓔ 2007-12-17 22:30   좋아요 0 | URL
6번은 모르겠지만..
1,2,4,5에는 해당되시니..자격미달은 아니십니다 흐흐흐흐 :)

이매지 2007-12-17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번 빼고 자격은 모두 충족되는데 어째 6번이 ㅎㅎ

Heⓔ 2007-12-17 23:05   좋아요 0 | URL
아!! 6번에 ㅋㅋㅋ
그래도 나머지에 해당되시니 ㅎㅎ

별족 2007-12-18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그냥 담백하게 '저도 카드 받고 싶어요~'하시는 분이 없을까요???? 그게 의문이라 댓글 남겨요.
저는 1만 해당합니다요~

Heⓔ 2007-12-18 12:37   좋아요 0 | URL
앗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왜 다들 담백하게 받고 싶다는 분이 안 계셨을까요 ㅎㅎ;
그나저나 이미 3명이 차버렸기에 -_ㅠ

미미달 2007-12-18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부 충족됩니다. -_- ㅎ

Heⓔ 2007-12-18 12:37   좋아요 0 | URL
오오!! +ㅁ+
하..하지만..이미 제가 생각한 아침시간이 지났...;
내년에....쿨럭;;

루니앤 2007-12-18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가 지났다.. 아.. 후후

Heⓔ 2007-12-19 13:03   좋아요 0 | URL
아쉽...;

푸른신기루 2007-12-18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전부 충족되는데...........-_-

Heⓔ 2007-12-19 13:04   좋아요 0 | URL
좀만 일찍 오시지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