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껏 본 공연 중 제일 뻑갔던 공연

배틀오브더이어 2007 한국예선에서 모닝오브오울이 보여준 공연.

비보잉의 상식을 깬 공연이었음.

6분까지가 모닝오브오울 공연이고..

그 다음엔 또 다른 팀의 공연은 보너스~

사랑을 정의하다..

아침8시30분이 아니더라도 열릴 수 있는 것.
저녁8시30분이 아니더라도 닫힐 수 있는 것.
이미 닫았어도 미안해 지는 것.



끼워 맞추려니 영 안 어울리네 orz..
사진은 그냥 알바끝나고 가다가 예뻐서 찍었던 사진 @_@;;

책을 왜 봐?

많은 직장인들이 책을 보는 이유는 돈을 잘 벌기 위해..
많은 대학생들이 책을 보는 이유는 취직 잘 되기 위해..
많은 중고생들이 책을 보는 이유는 대학 잘 가기 위해..
많은 어린이들이 책을 보는 이유는 칭찬 잘 받기 위해..


난 아웃사이더.....


는  아니지만 저 중에 내가 책을 보는 이유는 없다.
그럼 내가 책을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 친구가 내게 물었다.

"너 책 좋아하지? 대체 책을 왜 봐?"

이 상황에서 뭐라고 대답을 했어야 정답이었을까.

나 언제나 여기에 있어.

너의 하늘이 캄캄해지면 나를 찾아와도 돼.
난 언제나 여기에 있을게.

난 왜 이리 알라디너들이 싫지...

않을까...




그나저나 내년 발렌타인 데이땐 솔로연합회를 탈출했으면 좋겠다 -_-....
500원짜리 가나초콜렛이나 사먹지 말고 다른 걸 먹고 싶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