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ford Bookworms Library: Level 2:: William Shakespeare (Paperback) Oxford Bookworms Library 2 67
Oxford University Press, USA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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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쉬운 영어. 재미있는 내용. 덕분에 셰익스피어 생애에 대해 찾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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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Bookworms Library Level 2 : Voodoo Island (Paperback, 3rd Edition) Oxford Bookworms Library 2 65
Michael Duckworth 지음 / Oxford Univ Pr (Sd)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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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는 알겠는데, 주술적인 것을 긍정해야 하나? (긍정적으로 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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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하는 여자가 강하다 - 능력 있는 현대 여성은 왜 무기력한가
레베카 라인하르트 지음, 장혜경 옮김 / 이마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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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하는 남자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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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 2017-09-17 17: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 안읽으셨죠? 어떠한 공격적인 의사도 없고요, 하신 말씀에 반박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책을 읽었으면 이런 댓글을 남기실리 없다고 생각해서요. 단순히 제목만 보고 남자도 강해!! 라고 말하고 싶으셨던건가요. 책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마립간 2017-09-18 04:52   좋아요 0 | URL
길게 의견을 나눌 의사가 없으신 것 같아 질문에 답변만 드리면 이 책 읽었습니다.

아래 페이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읽지 않은 책을 포스팅할 때는 읽지 않았다고 표시합니다.

cyrus 2017-09-17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철학하는 남자는 남성이 사회의 주도권을 잡았던 시절동안 강했습니다.

마립간 2017-09-18 04:52   좋아요 0 | URL
cyrus 님, 철학하는 남자는 남성이 사회의 주도권을 잡았던 시절을 어느 때로 보시나요?

cyrus 2017-09-18 09:22   좋아요 0 | URL
구체적인 연대까지 밝혀야합니까? 과학, 철학 등 학문 세계는 남성 중심적이었습니다. 여성은 학문 세계의 주변부에 머물렀습니다. 사회와 종교는 학문 세계에 진입하려는 여성을 탄압했죠.

마립간 2017-09-18 10:40   좋아요 0 | URL
제 질문의 배경을 말씀드려야겠군요.

cyrus 님의 댓글이 ‘강했습니다‘, ‘잡았던 (예전에는 과거회상형)‘의 과거형을 사용하셨기 때문입니다. 저의 의견은 과거와 현재 별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드린 질문입니다.

(차후 독후감을 쓰게 되겠지만) hj 님의 댓글도 있고 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남자도 철학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위와 같은 100자평을 쓴 것입니다.

독서쓰 2018-02-06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불쌍하다고오~ 굳이굳이~ 이말을 적고싶어서ㅠ

마립간 2018-02-06 13:50   좋아요 0 | URL
세상에는 불쌍한 사람도 있지요. 굳이 답글을 남깁니다.

하하하책읽을래 2018-10-31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펌킨스 베이직 드럼 연주곡집 1 (스프링) 펌킨스 베이직 드럼 연주곡집 1
전재욱 지음 / SRM(SRmusic)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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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반, 우려 반으로 구입한 책. 내게 유용하고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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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身邊雜記 170706

 

- 생존 수영

 

30대 초반에 일주일에 한번 수영장에 다니면서 혼자 수영 연습을 하면서 자유형, 평형으로 25m를 가고 배형을 연습하던 적이 있었다.

 

정통수영, 이 책은 그 당시 읽던 책은 아니지만, 수영에 대한 글이 궁금해서 구입해서 읽는 책이다.

 

한 달 전 아이와 수영에 대해 논의를 했다. 학교에서 생존 수영이라는 것을 하는데, 수영을 배울 것이냐 말 것이냐 결정하는 것이다. 처음에 아이는 수영을 배우겠다고 했다. 다른 아이들은 수영을 모두? 잘 하는데, 자기만 못하면 창피하고 했다.

 

나도 무엇을 배운다는 것을 좋아하고, 수영 역시 배울 만한 것이다. 그러나 남의 눈치를 봐서 배울 것은 아니라고 했다. 네가 친구들보다 잘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수영 한 가지쯤 친구보다 못하면 어떠냐고 했다. 친구들이 레인에서 수영을 할 때, 너는 발로 물장구를 치면서 수영을 배우면 된다고 했다. 결론적으로 수영을 배우지 않기로 했다.

 

오늘 신문기사에 초등학생 생존 수영에 대한 글이 실렸다. 생존 수영이라고 이름을 걸고 하는 교육이 결국 선행 학습을 위한 사교육만 유발했다는 것이다. 나는 강이나 바다에서 배가 뒤집어졌는데, 수영 실력으로 그런 재난에서 살아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 그런 재난에서 수영 실력을 발휘하려면 (그것을 수영 실력으로 불러야 하나 의심스럽지만) 해군 UDT 훈련이나 해상 재난 구조팀의 전문적 훈련을 2~3달은 받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달랑 10회도 안 되는 수영 시간에 생존 수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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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7-06 11: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동감입니다. 저도 수영을 못하는 편은 아니지만,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는 것도 다른 차원이더군요. 하물며 깊은 바다에서 살아남는 것은 속성으로 배울 수 있는 부분은 분명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생존 수영을 통해 물에 대한 막연한 공포는 이길 수 있겠지요...

마립간 2017-07-06 12:10   좋아요 2 | URL
안전이라는 것을 개인의 차원으로 돌린 것도 마음에 안 들고,
뭔가 하나를 제대로 배우기도 전에 이것 저것 건드리게 하는 사회적 압력도 마음에 안 들고,
10가지를 잘해도 1가지를 못하는 것이 따돌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위기도 마음에 안 들고 ...

뭐 세상이 제 마음에 들려고 만들어 진 것은 아닙니다만.^^

cyrus 2017-07-06 15: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만화, 드라마에 수영 실력이 좋은 등장인물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장면이 가끔 나옵니다. 이 장면이 익숙한 시청자들(특히 어린아이들)은 ‘어느 정도 수영 실력이 좋으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할 수 있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해요.

마립간 2017-07-07 07:46   좋아요 1 | URL
영화적 (소설적) 상상력이기는 한데.

예전 어느 영화 말미에 평범한 승객들이 낙하산 타고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는 장면이 있는데, 공수부대 못지 않는 낙하 실력과 지향 사격까지 ... ; 저는 소설적 상상력이 없어서 그런지 현실감이 없으면 영화 재미가 없어집니다.

나와같다면 2017-07-08 13: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생존 수영>이란 말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세월호 라니..

기억은 깊은 곳에 있다가 이렇게 불쑥불쑥 떠오르네요..

마립간 2017-07-10 08:13   좋아요 1 | URL
생존 수영이 세월호 사후 대책으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