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51 | 52 | 53 | 54 | 55 | 56 | 5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꽃' 중에서

* Curie 糾理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립간 2008-08-08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螻蛄가 이름을 갖다.

땡땡 2008-08-08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빠가 되셨군요. 늦었지만 경하드립니다 (__)
이름 예쁘네요. 마립간님 따님 같은 이름이에요 :)

조선인 2008-08-08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네요. 큐리도 좋고, 규리도 좋고

bookJourney 2008-08-08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따님이신가보네요. 퀴리 부인의 그 Curie인가요?
Curie도 糾理도 참 예쁜 이름이에요. ^^

마립간 2008-08-09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로道님, 조선인님, 용이랑슬이랑님 모두 감사합니다.
규리라고 이름 짓게 된 것은 큐리부인에서 음차한 것이고 이에 맞는 한자를 골랐습니다.

조선인 2008-08-11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큐, 큐리부인. @.@

juno 2008-10-27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음차한 것.이란 표현...선비님 같아요.ㅎㅎ
 

* 까치의 울음 소리가 ‘가옥 가옥’으로 들리더니

 안해가 엄마가 되었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8-07-18 0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7-19 06: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파란여우 2008-07-18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출산하신건가요? 고럼 무진장 축하 드립니다.

마립간 2008-07-23 08:08   좋아요 0 | URL
파란여우님, 감사합니다.

bookJourney 2008-07-28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 * 축하 드려요 ~~
아이가 부부에게 주는 기쁨은 또 남다르지요 ~ ^^

마립간 2008-07-29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용이랑슬이랑님, 감사합니다.
 

* 버려진 카세트 라디오

* ‘아파치’라는 카세트 라디오는 라디오 기능과 카세트 테입 플레이어 기능과 CD 플레이어 기능과 MP3라는 기능이 있었다. 그런데 아파치는 카세트 테입 플레이어 기능과 CD 플레이어 기능과 MP3 기능은 하지 않고 라디오 기능만 작동을 하였다. 시간이 지나서 라디오 기능이 없어지자 아파치는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 외양간이라는 아버지가 있었는데, 직장에서 돈을 벌어오는 것과 가사家事를 분담하는 것과 자녀 교육과 가족과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애를 가꾸는 역할이 있었다. 그런데, 외양간은 가사를 분담하지도 않고 자녀 교육도 책임지지 않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없었고 직장에서 돈만 벌어 왔다. 시간이 지나서 직장에서 은퇴하자 외양간은 ****에 버려졌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립간 2008-02-27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죽을 때까지 돈 벌 자신이 없다.

조선인 2008-02-27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잔혹하고 극단적인 비유네요. 가족을 위해 돈을 벌었느냐, 개인의 입신양명을 위해 돈을 벌었느냐도 중요한 변수라고 봅니다만.

마립간 2008-02-28 08:03   좋아요 0 | URL
제 페이퍼가 조금 극단적이죠.^^ (그래서 인기가 없다는...) 그러나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극단에 관하여
2007년 12월 12일 마립간 페이퍼 <과학자의 외로움> 참조
2007년 12월 12일 marine 리뷰 <노화에 대한 상식적 이야기> 참조
 

* 용 네 마리 ; 46 ?X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tella.K 2008-02-17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태몽??

조선인 2008-02-18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태몽?

chika 2008-02-18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태몽! =3=3=3

瑚璉 2008-02-18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꿈풀이를 하자면 XY일 듯...

마립간 2008-02-18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tella09님, 殺靑님, 조선인님, chika님, 瑚璉님^^
제 안해가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당신 서재에 댓글 다는 사람도 대단한 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재미 없는 글에 댓글을 달지요!'
꿈은 최근에 꾼 것이 아니고 작년 10월에 꿈을 꾼 것입니다.(2007년 10월 16일자 페이퍼) 그리고 아이가 생겨 태몽으로 생각했고 아들인가 딸인가 궁금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성별을 알려주지 않았는데(알려주면 불법임, 안해가 35세 넘어서) 특수검사를 하는 바람에 제가 의무기록을 보고 아이의 성별을 알게되었습니다. (쑥스~)

2008-02-20 21: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얀마녀 2008-02-18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24라고 했는데...
 

* 저에게 있어서 양력과 음력이 있어 좋은 점은 신정에 세웠던 계획을 설 명절에 점검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2000년, 밀레니엄이라고 방송에서 한참 이야기될 당시 평소 새해의 다짐(대개는 상당히 구체적인 목표임)과 다른 다짐이 필요해서 약간은 추상적인 다짐을 하였습니다.

* 2000년도의 다짐
- 나는 고난을 맞닥뜨리는데 두려워하지 않겠다.
- 나는 절망하거나 후회하지 않겠다.
- 나는 고난을 극복하기 위한 연단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
- 나는 능력 외에 사랑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잊지 않겠다.

 
8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 당시와는 저의 입장도 많이 다릅니다.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지... 밀레니엄은 천년에 한 번씩 돌아오지만 내 생애에 있어 오늘은 단 한번 뿐임을 기억하면서.


댓글(9)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립간 2008-02-02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디너 여러분! 설 명절 잘 보내세요.

stella.K 2008-02-02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립간님도 명절 잘 지내십시오.^^

웽스북스 2008-02-02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쉽지 않은 결심들이네요- 8년이 더 지나도...^^
마립간님도 명절 잘 보내세요~

조선인 2008-02-02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절 잘 쇠세요~

마립간 2008-02-04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tella09님, 웬디양님, 속삭이신 님(2월 2일 15:31), 조선인님,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하얀마녀 2008-02-04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뜬 태양과 내일 뜰 태양이 다른게 아니라 그 태양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겠지요. 마립간님의 다짐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다잡게 되는 느낌입니다. 즐거운 설 되시길... 꾸벅.

마립간 2008-02-05 06:06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가을산 2008-02-04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립간님, 명절 잘 보내세요.

마립간 2008-02-05 06:06   좋아요 0 | URL
바쁘시더라도 가끔은 들려주세요. 명절 잘 보내시고요.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51 | 52 | 53 | 54 | 55 | 56 | 5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