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記錄 190618

 

레벨업 스리쿠션 도서관 대출

 

당구 십계명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막상 찾을 수가 없었다. 이 책에 있네. 바둑의 위기십결에 감명을 받았던 터라.

 

바둑, 당구, 그리고 인생.

 

p18 당구 십계명 01 항상 겸손하라.

p48 당구 십계명 02 핸디를 받고 이긴 경기는 이긴 것이 아니다. 자랑하지 말자.

p52 당구 십계명 03 실력 향상에 투자를 아끼지 마라.

p68 당구 십계명 04 반드시 실전에서 증명하라.

p82 당구 십계명 05 실전에서 연습하지 말라.

p90 당구 십계명 06 항상 포지션 플레이를 생각하라.

p124 당구 십계명 07 배우고 느껴라 (지식과 지혜).

p136 당구 십계명 08 당구에 정답은 없다.

p142 당구 십계명 09 상대방을 미리 평가하지 마라.

p150 당구 십계명 10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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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讀書記錄 190617

 

봉제 인형 살인 사건 서평 별점 ; ? (기대 이하) 도서관 대출

 

항상 느끼는 것이 기대가 크면 (또는 기대를 하면) 실망한다.

 

(스포일러 가능성 있음.)

 

책을 중간쯤 읽었을 때, 딸아이가 책을 봤다. “어 이 책 봉제 인형 살인 사건이네

 

나 읽은 다음에, 너 읽을래.” “아니. 그냥 범인이 누군지만 알려줘.”

절반을 읽었는데도 이야기의 진행이 없어. 마지막에 허무하게 끝날 것 같아, 걱정이야

 

딸아이가 그래. &^^%%$$*%$%#^%^*987080로 끝날 수도 있지.”

나는 “&^^%%$$*%$%#^%^*5465468로 끝날 것으로 예상하는데.”

 

다 읽고 나니 이야기 결말이 &^^%%$$*%$%#^%^*546546+87687687로 끝났다.

 

우선 중반부에서 독자가 결말을 예상할 수 있다는 것에서 첫 번째 반전은 그리 신선하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단순함을 극복하려는 재반전은 반전이 아니라 억지로 보인다.

 

蛇足을 달아 재미없는 것을 완전히 재미없게 만들어 버렸군. 龍頭蛇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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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讀書記錄 190616

 

≪봉제 인형 살인 사건 독서 중

 

p70 ... 시장은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다.

"좋은 일을 하고 싶어도 권력을 잡지 못하면 불가능하지요. 표가 없으면 권력을 유지할 수 없고, 민신을 외면하면 표를 얻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대중을 달래기 위해 선의를 희생해야 할 때도 있죠. 재미있는 게임이에요, 정치라는 것."

  

 나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일치하는 문구이다. 아마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 집권의 결과를 통해 학습하셨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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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20-05-02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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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 2020-05-06 10:30   좋아요 0 | URL
What I said is all.
 

 

* 讀書記錄 190402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독서 시작

 

책을 읽기 전에 내 경험과 지식을 정리한다.

 

나는 (통상적으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듯,) 잠자는 시간이 아까웠다. 그리고 깨서 기억나는 꿈은 대개 악몽이다. 혼자 남게 되거나 학생 신분의 시험, 전쟁, 재난, 직장 업무에 탈진 ...

 

잠과 꿈에 대하여 책을 찾아 봤는데, 납득할 만한 설명이 없었다.

 

잠에 일단 받아들인 가설은 신경 독성 물질의 해소다. 모든 동물을 잠을 잔다. 피식자와 포식자의 관계를 생각할 때, 치명적인 위험이지만 신경계의 독성을 가지고 있는 동물 특성으로 필할 수 없는 현상, 부산물이다라는 것이다. 이 가설은 식물은 잠과 같은 현상은 없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꿈에 대한 가설은 현실에 대한 간접 체험, 가상 체엄으로 이를 통해 현실에 대비하게 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 가설에 동의하지 않는다. 전쟁에 대한 가상 체험이 현실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또한 꿈의 전쟁 상황이 비논리, 비약의 연속이다.

 

내가 악몽이 아닌 꿈을 마지막 꾼 때가 초등학교 4학년으로 기억한다. 꿈속의 파란 하늘과 녹색의 초원 ...

 

이 책이 어떤 설명을 내게 해 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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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書齋雜記 180920

 

페미니즘을 어따 써먹어?

 

인터넷에서 스크랩만 봤다.

 

* 결혼해서 아빠가 되지 못하면 삶이 불완전할 거라는 느낌을 받은 적 있는가? ; 당연히 있다. 내 세대는 그런 압력을 받으며 살았다.

 

* 직장에서 실직한 뒤 아내와 아이 부양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질문을 받아본 적이 있는가?

; 男子라 해자 解字를 통해 밭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十 口 子, 10명의 식구를 먹여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남자라는 압력을 받으며 살았다.

 

*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단지 자기 의견을 말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거나 위협을 당한 적이 있는가? ; 있다. 나는 알라딘에서 페미니즘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내 글의 댓글을 읽어보면 알 것이다.

 

* 여성들이 폭력적으로 변할까 봐 두려워한 적이 있는가? ; 있다. 나는 알지 못하는 모든 여성을 워마드 회원으로 본다. 비난 받는 것보다 안전한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페미니스트의 가치관을 수용했다.

 

뱀발) 임산부석에 앉은 남자는 문제 삼지만, 임산부석에 앉은 임신하지 않은 여성을 문제 삼지 않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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