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0 나는 남을 가르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알기 위해서 배움을 갈망했다. 나는 타인을 가르치기 전에 스스로를 충분히 아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항상 믿었다.
p.37 "나는 늙어가는 데도 끊임없이 배운다."
생각이 아무런 저항이나 장애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었을 때 나를 가득 채우는 몽상들을 충실히 기록하는 것보다 더 단순하고 확실한 방법은 없다고 생각했다. 고독과 명상의 시간들이야 말로 하루 중 내가 나자신으로 충만히 존재하며, 내 마음을 빼앗는 것이나 방해하는 것없이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자, 진실로 본성이 바라는대로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증오는 오직 사랑으로만 극복될 수 있어. 이게 영원한 규칙이야.
겸손은 그것을 지닌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