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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키자니아 
춘천 인형극제
프로야구
구름빵 공연
어린이리브로(아티누스)
헤이리...
대체로 아이와 함께 하는 일정이 주를 이룬다.

더 많이 보여주고 느끼고 경험케 하고 싶다.
학교에 가면 시간이 더 없어질 거 같아서 ... 올 한해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이야기 하고
같이 다니면서 즐기고 싶다...요즘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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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10-04-15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칠 전에 한솔이가 기린인형을 갖고 놀다가, '사파리에 가자'이러면서 기린을 데리고 가더라구요. 잉? 우리 한솔이가 사파리를 아나? 싶어서 물어보니..텔레비전에서 초식사파리 광고하는거 보고 그랬더라구요. 동물원이 없으니(부산에 동물원이 없어요) 진짜 기린을 본 적 없는 우리 한솔이때문에 초식사파리에 가봐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저도 키자니아 관심가던데요^^
구름빵 공연은 작년에 한솔이가 보고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메르헨 2010-04-15 16:52   좋아요 0 | URL
어머, 구름빵 좋아했다니 저도 막 기대가 됩니다.^^
초식사파리...저희가 갔던 그 다음주에 개장이라 아직 못봤어요.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가려고 해요. 집이랑 가까와서 금새 갈 수 있어서 좋아요.
그전에 너무 멀어서 엄두가 안났는데 말이죠.
주변 분들 말씀으론...에버랜드보다 키자니아가 대세 라는 군요.ㅜㅜ
저는 에버랜드 연간회원인데 바짝 다녀보려구요.^^
 

이미 읽은 책은 뒤로 하고...
    

 

 


  

 

 

 
육아서적을 읽지 않았더니 맘이 또 조급해져서...이렇게 또 쌓아놓고 보고 있다.

이렇게 책을 쌓아놓고 기분좋게 바라본다.
어쩜 이렇게 행복한 기분일 수 있을까...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 보다는 그저 행복하다...
 

읽고나서 컴퓨터로 리뷰를 올리기 전에 손글씨로 써보고 있다.
글씨를 하도 쓰지 않았더니 글씨체가 아주 엉망이다.
그래도 꾸준히 써보련다.

육아일기도 자리가 바뀌곤 전혀 못 쓰고 있었는데
사무실에서라도 생각나는대로 쓰고 있다.

아이의 행동을 적다보면 칭찬할 일이 산더미 처럼 많다.
그래...이렇게 잘하는게 많은데...왜 이리 조급해지는가 싶다.

바람의 그림자 이후 들여온 9월의 빛은 목차만 보고 아직 펼치지 못했다.
지금은 육아서적을 읽는 단계다보니 손이 안간다.
그래도 책장에 있는것만 봐도 좋다.

오늘은 노다메와 궁 등...만화책을 주문했다.
기대 또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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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ladin.co.kr/eventWinner/3522578 

이벤트에 당첨되었는데 요건 언제 올까요? 
이벤트당첨은 개별통보라고 하는데 문자연락 요새 잘 안오던데....
그건 이벤트진행 회사에서 알아서 연락하는건가봐요???

그리고 어제 주문한 물품이 사정상 늦게 온다는 문자가 왔네요.
상세한 내용은 이메일 참고하라구 하는데...
삼실에서는 이메일을 볼 수 없다구요.ㅜㅜ
거참...당일배송 잘 안되길래 그냥 일반 배송 했는데 왜 또 늦냐구요.
알라딘 미워질라구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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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3-19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예 마음을 비우고 주문합니다.
[당일배송] 글자 무시하고, 그냥 결제하고 난 다음 뜨는 배송일 보며, '그래 알았어' 그러고 말아요 -_-

메르헨 2010-03-22 17:13   좋아요 0 | URL
다행스럽게도 뒷날...그러니까 토요일에 배송이 되었네요.
사무실로 배송했으면 월요일에 받을뻔 했어요.
이럴줄 알고 집으로 배송하길 잘했지...ㅡㅡ

근데 책은 집으로 바로 왔는데...배송전에 반드시 전화달라고 메모 남겼거덩요.
같이 배송된 기프트 상품(생활용품)은 경비실로 바로 직행했더군요.
흠...왜 사람이 집에 있는데 연락도 안하고 경비실에 툭~하니 던져 놓는지 모르겠어요.

순오기 2010-03-19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요새 여러가지로 맘에 안 들어요.
나도 책배송이 늦어진다는 문자 왔어요. 회원들이 기다리는 책인데...잉~

메르헨 2010-03-22 17:13   좋아요 0 | URL
그쵸...요즘 알라딘 별로네요.
이런 마음을 알라딘은 알까요?

pjy 2010-03-20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를 닦으라고 건수를 제공하는 알라딘~~~

메르헨 2010-03-22 17:14   좋아요 0 | URL
알라딘..그냥 인터넷 서점일 뿐인데(?)
이런 일이 생기면 사람에게 화가 나듯 화가 나요.
거참...이상하게 말이죠...ㅡㅡ
 

근래에 두통이 자주 생긴다. 

감기 탓인듯한데 지난 토요일부터 심해져서 가만보니 이틀에 한번씩 타이레놀을 먹고 있네.
기분나쁜 두통...

오래전 학교 다닐때 정말 두통은 내 생과 함께 하는 뭐 그런 존재라고 생각했었다.
잠을 자면서도 머리가 아팠고 일어나면서도 두통으로 고생을 했다.
일상생활 중 그냥 두통은 내 생활의 일부 같았다.

어떻게 그렇게 살았나 싶다.
지금은 정말 말짱한데 가끔씩 이렇게 두통이 생기면 견디기 힘들다.
정말 그때는 어떻게 견뎠을까...

흔히 말하는 편두통인데 이 증세가 정말 사람을 쥐었다 놨다 한다.

지금 내 두통은 소화불량으로 온 두통 같다.(감기 기운도 있지만 이건 소소한거 같구)
흔히 앞머리가 아프면 체기가 있어서 그렇다고들 하는데 그게 맞는거 같구.
계속된 하품과 두통과 소화불량증세...

갑자기 왜 그러지?
춥게 있다가 급하게 먹어서 그런가?
아...덜떨어진거 같아. 내 체력은 정말 저질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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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0-03-17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드시겠습니다. 몸조심하세요.

메르헨 2010-03-17 16:43   좋아요 0 | URL
운동...올해 목표인데 한번도 못했어요. 아니..안했지요.
저는 숨 잘 쉬는게 운동이라 생각하고 살아요.ㅜㅜㅋ

L.SHIN 2010-03-17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가급적이면 약 안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 효과도 반감될 뿐 더러, 신체 내의 면역 능력을 아주 많이 떨어트려서,
점점 스스로 치유하는 힘이 없어지고..그게 또 악순환이 되니까요.
약을 많이 먹으면 간이 약해집니다. 몸 입장에선 자연음식이 아닌 이상 모든 것을 다 '독'으로 받아들이니까요.
다른 해결책을 찾았으면 해요. 가령, 두통에 좋은 허브차를 마신다든가 유난히 장기가 약해서 오는 두통이면
그 원인을 해결하든가 등등..
약은..1년에 몇 번 먹을까 말까 한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요즘 감기기운이 있다없다를 반복해서 미열과 약간의 동통이 있긴 하지만, 냅둬버려요.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이 나는 것은 감기군과 싸우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이니까, 최소 며칠은 마음 편하게
놔둡니다. 오히려 신경을 쓰지 않은 것이 효과적이라 두통이 사라지곤 하죠.^^
정말, 걱정되서 하는 말인데, 약에 의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메르님.

메르헨 2010-03-18 10:05   좋아요 0 | URL
네...약...특히 타이레놀이 간에 안좋다고 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참고 싶지만...두통은 참아도 괜찮아지는 그런류가 아니라서요.
지금도 머리가 터지게 아파요.ㅜㅜ아..열은 없어요. 눈이 좀 뜨거울 따름이죵.
힘들어요.ㅜㅜ
두통과 어지럼이 같이 오니 완전 괴롭네요. 그래도 오늘은 약 안먹어도 견딜만해요.^^고맙습니다~~~

L.SHIN 2010-03-18 10:51   좋아요 0 | URL
눈이 뜨겁다는 건 열이 있다는 거에요.
전, 그럴 때는 누워서 체온을 떨어트리고 차갑게 해둔 캔이나 작은 페트병으로 식혀줘요.
그러다 잠들고 일어나면 좀 개운해지던데..^^

무스탕 2010-03-18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지금은 괜찮으세요?
요즘 날씨가 하두 뒤숭숭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잖아요. 저도 어제 저녁부터 편도가 수상한 낌새를 유출하고 있네요;;
체기라면 두통약으론 안되실테고 소화제의 도움을 받으셨겠죠?
메르헨님은 아침 일찍 다니시느라 다른사람보다 감기에 더 노출이 되어 있을거에요.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고 따듯한 차 자주 마셔주세요..

메르헨 2010-03-18 10:06   좋아요 0 | URL
오늘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머리가 앞으로 쏠리면서 아프네요.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아호..........긴장성 두통과 편두통이 번갈아 오면서
감기두통까지 있는건지...대체 알수없이 머리가 아프네요.
어젠 앞머리...오늘은 뒷머리와 옆머리...ㅡㅡ^
머리를 쪼개서 보고 싶어요.ㅜㅜ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

pjy 2010-03-18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 춥게 있다가 먹으면 체하기 쉽지요~~ 제대로 체해서 아주 예전에 손가락발가락 따고 결국 등짝에 침놨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복합적으로다가 두통이 오면 참 힘든데...전 약을 먹어도 해결할 수 없으면 일단 잡니다 ㅋㅋ

메르헨 2010-03-18 15:27   좋아요 0 | URL
지금은 많이...아주 많이 괜찮아요.
왼쪽 머리랑 눈이 쑤시지만 견딜만 하네요.^^다행이어요. 으휴...
아...삼실에서 푹 잘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아쉬워요. 집이 아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