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커피프린스 1호점
이선미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한동안 이선미님 작품들이 긴장도가 떨어진다.

싱겁다. 이상하다 이런 평을 들었었습니다.

요즘 드라마로 만들어져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커피 프린스...

고은찬과 최한결의 사랑이야기라고 하기엔 로맨스가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은찬과 한결의 투닥거리는 모습은 꽤 재미있고 또 편안합니다.

현실적으로 은찬의 엄마와 동생은 좀 이해가 안되고

디테일한 면이 거의 없는 그냥 편안하고 그냥 읽기 쉬운 그런 종류의 글이네요.

두시간만에 다 읽었다는...흠...

주변 설명, 인물들의 갈등구조와 심리적 묘사가 거의 없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한결이 화가 나서 은찬을 멀리하는데 그 역시 설명 부족.

그래도 이선미님 글이기에 별표 그리 짜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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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로맨스가 딱이야! 1
김랑 지음 / 대명종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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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세영과 같은 성격 맘에 든다.

씩씩하고 활달하고 차분하면서도 박력있는...캐릭터.

5년간 플라토닉한(?)연애를 하던 세영이 그 남자의 형과 만났을 때.

동생의 애인이었던 여자를 만났을 때 ... 빠직~!!하고 전기가 흐른다면?

로맨스가 딱이야...이 책은 월든가 형제들의 이야기를 개정판으로 낸 것인데 절판되어 아쉬워하던 차에 아싸 하면서 들여온 세권의 책.

내 여름을 뜨겁고 행복하게 해줄거라 믿었다. 그리고 그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탁월한 선택! 

톡톡 튀는 개성있는 캐릭터들 정말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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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이르는 남자 건달
현고운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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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이런 이야길 들었었지요.

현고운 작가는 착한사람 같다는 말을...^^

그때가 1%의 어떤것에 대한 평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리 다르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건달에 이런 심오한 뜻이 있는 줄 몰랐어요.

그냥 건달은 깡패보다 조금 괜찮은 수준의 사람인가보다 했는데

이런 뜻이 있었군요.

하늘건 이를 달...웬지 멋져 보입니다.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딸이라는 이유로 서러움을 받던 여주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다가

진정한 건달 남주를 만났을때 어떤식으로 될까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읽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억지구성도 없고 억지스러운 러브모드도 없고 자연스럽고 편안하면서도 웃음지어지는 글입니다.

다음이야기가 무지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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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 단편
진선유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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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주인공은 대부분...괜찮은 여자와 괜찮은 남자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을까?

사실 주인공은 다 이뻐 보이기 마련이다.

설령 그 주인공이 못생겼어도 하는 행동이나 말투 ... 이런 것들에 공감하게 되고

예뻐 보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고백해 오지만 내 맘에 들지 않는 여자가 있다.

그녀의 언니와 나는 사귀고 있다. (몰랐지만)

어쨌든 잔인하게 따라다니지 말라고 통보한 남자.

그러던 어느날 나를 따라 다니던 그 여자가 내 친구의 여자친구가 되어있네.

기분이 이상하다. 사실 이럴때 진짜 기분 나쁠 것 같다.

더 기분 나쁜건 그 여자가 나를 몰라라 하는 것...

겉모습에 빠져 이십대 초반에 연애를 시작한 사람들...

시간이 흐르면서 진정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만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글.

사랑한다 고백했던 여자를 비열하게 잔인하게 차버린 나에게 돌아온다.

그보다 더한 고통으로...그녀를 사랑하는 나를 발견하는 부메랑으로...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계기나 주변의 설명이 어쩌면 부족할지 모르겠다.

허나 꼭 외모나 조건이 괜찮은 여자가...주인공이 아니어도 충분히 예쁘고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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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
진선유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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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어느 시골 할머니와 홍주라는 소녀가 살았다.

어느날 이 시골에 놀러왔던 서울 대학생 세영에게 반한다.

세영은 돌아가기 전날밤 자신을 좋아하는 홍주를 한번 유혹해 본다.

하지만 홍주는 너무 순진했다.^^

시간이 흘러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상경을 결심한 홍주.

세영의 집에서 만난 세영의 삼촌 규원.

어른스럽고 다정다감한 규원에게 느끼는 홍주의 감정은 무엇일까?

한 시골소녀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그리고 닫힌 마음을 열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가 매력적이다.

감정의 묘사가 자연스럽고 끌려들어간다.

편안하게 또 한편으로 가슴아프게 또 기쁘게 읽을 수 있는 로맨틱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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