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는 송태섭ㅡ악동스러운 느낌이다어딘지 불량스럽고 위험해 보이고 목차도 심상찮다퇴원한 송태섭을 찾아오는 영걸과 무리들 중태섭과 사건을 일으키고 입원했던 이 빠진 인물이 등장하여 마스크를 벗는데 바로 정대만이다정대만이 이런 모습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교문 앞에 오토바이 무리가 있다는 소리에 호열은 백호에게 알리지 말라고 한다 호열은 백호를 너무 잘 알고 있다 어디로 튈지~이런 상황을 모르는 치수는 열심히 공부 중이다농구부로 쳐들어 온 영걸과 대만으로 농구부는 위기를 맞고"어디선가 백호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백호군단 등장하여 농구부를 돕는다대만은 태섭을 핑계로 농구부에 쳐들어와 싸움을 걸었다호열과 친구들은 백호를 도우러 오지만 이미 분위기가 살벌하다 징계를 받게 되면 현대회 출전이 위험한데...능남전과 연습시합 후 거듭 성장하는 백호와 북산은 이 위기를 어찌 돌파할까나
고릴라 채치수가 부상으로 빠지고 백호가 투입 되었다소제목:고릴라 없는 동안에북산이 얼마나 잘 버틸까?백호가 과연 잘 버틸까?동분서주하는 서태웅은열심히 게임에 임하다 쥐가 나는데백호는 태우을 그냥 밟아버린다태웅이 발끈하며 벌떡 일어나미끄러진거라고 우기는데둘은 역시 서로에게 자극이 되는 관계다리바운드의 제왕 백호??리바운드를 연습하고 온 백호지만초보인걸 간파 당하고 위기에 처한다치수가 돌아와 한바탕 소리를 지르고서야정신 차린 백호는 골 밑을 사수하며 변덕규를 마크한다결정적 순간 안감독님 작전은?짜잔~"둘이서 윤대협을 막아라"얼마남지않은 시간안감독님의 주문태웅과 백호는 윤대협을 막는다위기의 순간 태웅이 패쓰했는데 하필 초짜 백호백호는 이 공을 어찌 처리했을까?서태웅과 강백호의 엇갈린 표정이 재미있다운동화를 신고 밤낮 연습하던 백호는스스로 천재라고 외치지만 사실은...^^
스타팅멤버에서 빠지자 백호는 열폭한다이런 백호를 안선생님 한마디로 진정시키는데"자네는 비밀무기"비밀무기라니까 백호는 그저 좋아서 자신감 업!!안선생님 정말 백호 다루는 기술이 최고입니다변덕규와 윤대협이 있는 능남고와 시합을 하는데...앞서가는 능남을 서태웅과 채치수를 위주로 열심히 따라가지만 힘겹다전반까지 벤치에 있던 백호는 출전하겠다며 안선생님을 볶다가 드디어 치수의 부상으로 급작스레 백호가 투입된다하지만 첫 시합백호는 완전히 얼어버렸다(그 모습도 귀엽네)우리 백호는 이 난관을 어찌 해결할까나??3권에서도 백호와 태웅은 으르렁 거린다그러면서 서로에게 빛이 되고 자극이되는 관계다*3권 다시 보니 유독 양호열과 친구들이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