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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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별표 네개.

그가 가진 열정과 내게 불어넣은 도전정신에 대해...

친구가 소포를 보내왔다.

결혼하기 전...일상에 지친 날 위해.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던 친구가 정성껏 보내온 책.

문맥이 매끄럽지 못하고 중간에 나오는 중국어 표현들이 거슬리지만

글이 이어질때마다 그의 열정이 느껴진다.

중국에 꼭 한번 가고 싶어지고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싶어지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책...

그리고 그를...존경하게 만드는 책.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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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밝히는 여자가 아름다운 이유 - 여자들만의 돈 버는 기술 49가지
전영수 지음 / 원앤원북스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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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돈을 밝히는 여자가 아름다운 이유?

하긴 제목만 보면 그럴싸한데 내용이 없다.

평소 돈에 관심이 있던 나로선 권하고 싶지 않은 책이다.

처음 재테크 관련 책을 샀는데 역시나...

사고의 전환...뭐 이런 느낌 전혀 없고 여자에게 돈이 필요한 이유만 잔뜩 써 놓은 느낌.

지극히 개인적 견해지만..요즘 같은 때 이 글은 별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여자도 경제력이 있어야한다. 뭐 그런 이야기인데 그걸 일일이 잘게 나눠 챕터만 나눈 느낌.

내용의 반이 여자들에게 돈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뭐랄까 아주 기초적이고 ... 중고생 정도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사회생활을 한번이도 해 본 사람이라면 앞부분은 그냥 넘어가고 뒷부분만 읽으면 될 듯...

뒷부분도 역시나 빠른 경제 변화에 따라오지는 못하지만...

결론은 신문의 경제면과 인터넷 경제관련 부분을 열심히 보는 것 만으로

이 책보다 훨씬 많은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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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니 참 좋았다
박완서 지음, 김점선 그림 / 이가서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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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데미안의 헤세가 동화도 지었다는걸 안건 중학교 때였던가?

보시니 참 좋았다를 읽으며 헤세가 떠올랐다.

시대적 상황이나 배경이 그려지지 않아서인지 때로 어떤 내용인지 파악이 쉽게 되지 않았다.

커다란 감동이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한 ...

안도현의 연어와는 또다른...설명할 수 없는 부재감을 느꼈다.

모두 그런건 아니었지만 일부분이 그러했다.

그럼에도 다 읽을 수 있었던건 박완서의 능력이 아닐까?

헤세의 동화가 기독적 사상을 내포하고 있다면 박완서의 동화는 한국적...

가족애...권선징악? 뭐 그런 걸 내포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한번은 읽어볼만하며...

누군가 자세히 배경과 내용을 설명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학문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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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5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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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썩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니었다.

왜 해리를 가둬두며 왜 해리가 이모네 집에 있어야하며

왜 스네이프가 해리를 싫어하며

또 왜 볼드모트가 해리를 죽이려하는지 알게 해 주는 5편.

식상할 수 있는 우연의 반복...

첫편에선 쉽게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이 시간이 갈 수록 예측 가능해지며

흥미가 떨어질 수 있도 있고 마지막편에 나오는 거의 매트릭스 버젼의 싸움은 정신없이 없다.

그렇지만 해리포터는...6편을 기다리게 된다.

처음엔 좀 늘어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끝까지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해리포터...

어서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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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네버랜드 클래식 11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타샤 투더 그림,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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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는 책... 오래전 텔레비젼에서 만화로 보았고 얇은 명작동화에서 보았던 책을 27살이 되어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다시 구입하게 되었다.

눈을 뗄 수 없었고 어느새 나는 소녀가 되어버렸다. 잊고 있던 어린시절의 추억과 정말 마음의 아름다움이 중요함을 알아가는 시간...

조금 큰 활자에 편안한 느낌의 녹색커버. 간간히 들어있는 투명한 느낌의 삽화. 무엇보다 마음을 끄는 이야기...

조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신경질적이고 이기적인 주인공들... 그들을 자유롭고 아름다운 영혼으로 이끄는 자연과 좋은 친구... 이 책을 읽는다면 분명 행복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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