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김욱동 옮김 / 문예출판사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좀 더 극적이길...

좀 더 인간적이길...

좀 더 완벽한 번역...

학교 다닐때 앵무새 죽이기를 읽지 않은 애들이 몇이나 있었을까?

뒤적거리다 덮었던 그 책을 서른이 되어 다시 읽었다.

시대적 배경, 문화 다 뒤로하고 인간이라면 모두 평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평등하지 못한 인간관계와 사회구조를 보여주는 책.

지금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이 책을 읽고 난 느낌은 뭐랄까...책임감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키워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평등하고 올바른 사회를 위해 내 아이를 잘 키워야하는구나 하는 의무감이 느껴진다.

책에선 불합리한 불평등한 구조 속에서 오직 아이들만이 운다고 했다.

그 말이 계속 가슴에 남는다.

톰의 무죄를 기대했다.

이웰이 그렇게 죽길 바라지 않았다.

톰이 그렇게 죽길 바라지 않았다.

하지만 책은 지독히 현실적이다.

그래서 실망하고 또 현실을 직시하게 된다.

가감없는 현실을 보여준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보여준다.

마음이 무겁다. 또 가볍다. 오락가락 한다.

꼭 한번 읽어야할 책!

앵무새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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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aisy Splash - 비디오테이프 1개 - 영어원음 + 영어자막
애플리스외국어 편집부 엮음 / 스크린에듀케이션(애플리스외국어)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호중에게 주기 위해 샀는데 비디오가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다.
화질은 별로지만..^^다른 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간단한 표현법은 따라하기에 무리가 없고 단순한 색감과 움직임이
집중하기에 좋다. ^^

좀더 흥미있게 본다면 다른 것도 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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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북소리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윤성원 옮김 / 문학사상사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벌써 10여년 전에 읽었네....

지루하지 않은 파격적이지 않은 상주여행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임을 잠시 잊을 수도 있다.

로마와 그리스에 상주하면서 겪은 여행기.

여행이란게 결코 낭만적이지만은 않다. 그것은 또다른 현실이다.

일본 소설에 거리를 두고 있었다.

우연히 옆 친구가 보는걸 보고 저게 뭐야? 하다가 읽게 된 책. 인연이었나보다.

일본소설을 기피하는 사람들, 하루키를 기피하는 사람이라도 읽을만하다.

하루키는 붕붕붕...머릿속 두마리 벌 때문에 여행을 떠났다 말한다.

당시 내 머리에도 벌이 날아다니고 있었다.

어쩜 그런 표현을 할 수 있을까...어쩜 내 기분이랑 하루키의 기분이 똑같을까 너무 놀라며

서문을 읽어내려갔다.

여행기라기보다 그냥 거기서 살았던 이야기라는게 더 맞을 것 같다.

어디를 가서 무엇을 본다기보다 그냥 그 당시 그의 기분이 이러했고 저러했고...그러면서

거기는 이렇고 저렇고...하는 글이다.

가령 로마에 소매치지 이야기, 고양이 이야기...주차문제...그런 것들을 바라보는 관조적 시선.

꼭 다시 읽어야할 것 같은 느낌이다.

스무살의 내 머리를 차지했던 하루키...서른에도 그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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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이야기 네버랜드 클래식 19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타샤 튜더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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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 중 세라이야기와 세드릭 이야기, 비밀의 화원을 가지고 있다.

계란 한판의 나이가 되었는데 왜 읽고 또 읽고...

오래전 일요일 아침 텔레비젼에서 소공녀 세라를 만났고 그 후 영화와 많은 책을 읽었다.

세라를 다시 만나니 그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글씨체도 아이들이 보는거라 조금 크고 간간히 삽화도 있고 좋다.

그냥 표지만 봐도 편안해진다고나 할까...

이 책엔 세상의 여러종류의 다양한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인생에 굴곡이 있고 이 산을 넘으면 더 좋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주는...

중요한 건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라는걸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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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미아빠 306_R ShoulderBag(Passion)
구김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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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가방이 많이 커요.^^

그리고 좀 무겁네요.

그렇지만 내부가 잘 되어있고 쓰기에 딱 좋아요.

애기 데리고 놀러 갈 때 쓰려고 샀는데 그 용도로 딱 좋구요.^^

무겁지만 않으면 금상첨화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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