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 박경리 시집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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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다 결국 들여왔다.

시...라 하여 어렵게 여겨진게 사실이고

유고작이라는 말에서 오는 작품보다는 상품적 느낌...

작가의 별세후 조급히 나온건 아닐까 싶은 우려...이런 것들로 잠시 고민을 했었다.

다른 분들의 리뷰로 용감히 들여왔는데 다행이다 싶다.

화장대 위에 올려놓고 몇번을 쓰다듬어 본다.

겉표지가 두께가 책의 느낌에 선뜻 펼쳐지질 않는다.

작가에 대한 존경과 ... 숙연한 마음 때문이 아닐까...

제목도 관조적이라 더 그렇겠지.

삶에 대한 관조적 자세, 초월적 자세...그러면서도 그저 버려두지 않고 생을 힘차게 살아낸 느낌.

시라하여 어렵게 여겼으나 전혀 그렇지 않다.

운율 함축 이런거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

그저 그냥 알아진다.

작가의 마음이 담겼음을 알수있다.

삶과 문학 그리고 어머니..아니 사실 이 모두는 하나일 것이다.

그저 내 어머니가 떠오르고 내 삶을 관조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글을 쓰고 싶은 욕구에

시달리다가 마음이 허허롭고 먹먹해지는 그런 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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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Re-Start Basic : 잉글리시 리스타트 베이직편 - 영어 한 달만 다시 해봐! English Re-Start
I.A. Richards & Christine Gibson 지음 / NEWRUN(뉴런)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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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오래전...아주 오래전 회화 학원에서 이런 류의 책을 보긴 했지만 그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손바닥 크기,가볍고...그림이 잔뜩 있는 영어책...
환불할까 어쩔까 망설이다 일단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영어라고 하면 어렵게만 여겨지는데 이 책은 좀 만만해 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끝까지 가봐야 리뷰다운 리뷰를 할 수 있겠지요.

독특함과 호기심 덕분에 별 네개 입니다.
추후 이 책을 다 읽고...도전후 결과를 리뷰로 남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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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읽어본 후...^^

도입부분에서 이 책을 이용하는 방법을 잘 읽어보시고 시도하시는게 좋겠어요.
그림을 대충만 보자면 뭔 말이야...할 수도 있답니다.
물론 뒤로 넘기다보면 이해가 되긴 하지만 이왕이면 처음부터 잘 읽어보고 시작하는게
금새 책을 덮지 않고 끝까지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주 기초적인 내용이에요.
I, YOU...뭐 이런 설정부터 시작되지요.
졸라맨 같은 사람이 한명 나와서 본인을 가르킵니다. 그럼 그건 I 예요.
그리고 그 졸라맨이 다른 졸라맨을 가르키면 그건 YOU 지요.
그리고 여자를, 또 남자를...또 저것들을...또는 이것들을 이렇게 그림으로만 이루워져 있어요.
간단한 단어와 함께...
손쉽게 읽을 수 있지만 어디까지 도움이 될지는 사실 장담하긴 어렵네요.

끝까지 도전해 본 후 다시 리뷰를 남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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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양장)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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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도입부분은 공감하기 어려웠지만 역시나 작가의 필력일까?

빠져드는데 순식간이었다.

그르누이가 눈에 보이듯 그 삶이 그려진다.

당시의 시대상황과 그가 만들어낸 천재적인 향수...그리고 살인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느끼면서 그 후에 오는 공허함...

진짜가 아님...이럴 것들로 그는 공황상태가 되었던 듯...

읽는 동안 그르누이가 사람의 향이 아닌 다른 것들에 집중했다면 하는 생각을 했다.

가령 요리사나...이런거 말이다.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 재료들의 혼합 순서...^^

혼자 이런 저런 상상을 하며 끝까지 단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은 글...

독특하고 섬찟하면서도 매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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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양장)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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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표지는 마지막 여인의 모습일까? 독특하고 음울하면서도 매혹적인 전개...최고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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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 버블키즈 바스폼(딸기) - 250ml
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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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거품도 많고 향도 좋아요.너무 진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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