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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왕실 법정에 서다 제인 오스틴 미스터리 1
스테파니 배런 지음, 이경아 옮김 / 두드림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지적이고 호기심과 관찰력 뛰어나고 그에 걸맞게 통찰력까지~18세기 여자 탐정으로

이만한 캐릭터 또 있나요?

엄청나게 대단한 추리소설? 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

충격적인 반전? 이 있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제인오스틴이 썼다고 믿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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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 커버솔루션 미네랄 에센스 파운데이션 SPF32/PA++ - 14g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촉촉하게 잘 발라지고 밀리는 느낌도 없어요 근데 팩트보다 커버력은 좀 떨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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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일본 추리소설의 단점 중  하나가 지나치게 작위적인 설정이라고 생각해서(혼자만?)

도서관에서만 여얼씨미 읽다가 미야베 미유끼에게 설득당해서(?)슬슬 재미가 붙는 중.

매달 주제에 맞게 열두개의 단편에 익명의 작가를 찾는 마무리 얘기까지 서비스 완벽하고

한번 읽고 덮어버릴 것이 아니라 다시 읽어가면서 작가가 숨겨놓은 복선을 찾아내는 재미

도 제법 쏠쏠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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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치바 이사카 코타로 사신 시리즈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소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일본소설에 대해 선입견 때문에 망설이다 집어들었는데 기대이상~

무조건 책은 재밌어야 한다는 조건에도 잘 들어맞고 일본인 특유의 정서가 느껴지는데도

공감이 가는 작품이다.  어느새 등장인물들을 사신의 눈길로 바라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삶이 너무 지루해서 견디는 것 조차 짜증스러울 때 주위를 한번 둘러 볼 일이다. 

음악이라면 반색을 하고 달려드는, 말을 한 박자 건너띄고 알아듣는 멀쩡해 보이는 수상한

존재가 있지는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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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현감 귀신체포기 1
김탁환 지음, 백범영 그림 / 이가서 / 2005년 1월
평점 :
품절


왜 좀 살펴보지도 않고 덜컥 책을 샀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재미가 없었다는 건 아니지만-  제목만 보고 당연히 '백탑파 시리즈' 일 거라고 지레짐작을 하고 사서 좀 놀랐습니다.  '방각본 살인사건',  '열녀문의 비밀'  그 다음 작품인 줄 알았으니까요.  지괴소설이라고 되어있어도 장화홍련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흥미진진한 역사추리소설일 거라고 너무 기대를 했었나 봅니다. 결론은 하나, 추리소설 아.닙.니.다!  재미있는, 작가 특유의 문체를 맘껏 드러낸 판타지소설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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