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기다려 봐 - 2016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비룡소의 그림동화 237
케빈 헹크스 글.그림, 문혜진 옮김 / 비룡소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다림‘을 아주 쉽게, 그리고 철학적으로 표현했다. 자연의 순환과 어우러짐도 함께 보여주었다. 무엇보다도 따뜻한 그림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의 신과 겨룬 소년 비룡소 세계의 옛이야기 11
데이비드 비스니에프스키 글 그림, 이은석 옮김 / 비룡소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진흙 거인 골렘의 작가 데이비드 비스니에프스키의 작품이다. 이번에도 마찬갖로 종이를 오려서 ‘아트‘를 만들어 냈다. 마야 문명에서 전해져 오는 비의 신과 겨룬 소년의 이야기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날고 싶어! 꿈공작소 7
올리버 제퍼스 글.그림, 이승숙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날 수 없는 펭귄이 나는 삶을 꿈꿨다. 그 펭귄을 응원한 고마운 친구가 있었다. 가보지 못한 길을 막연히 그리워하는 것보다, 가 보고서 후회하는 것이 훨씬 낫다. 그 후회가 사실은 만족이라는 것도 알 수 있을 테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이름은 윤이에요
헬렌 레코비츠 지음, 박혜수 옮김, 가비 스위앗코스카 그림 / 배동바지 / 2003년 6월
평점 :
품절


‘빛나는 지혜‘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윤이. 영어로 쓴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고양이도 되고 새도 되고 컵케이크도 되었던 아이. 차츰 마음의 문을 열고 새로운 세상에 정착하다. 묵묵히 기다려 준 선생님께도 박수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친개
박기범 글, 김종숙 그림 / 낮은산 / 200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설 28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링고‘와 ‘스타‘가 떠오른다. 그저 생존하기 위해 떠돌아 다닌 개가 지켜낸 위엄이 이 개를 핍박하는 사람들에게서는 보이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