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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05-12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저 원했던 것은 땅과 평화라는 잦아들어가는 외침이 공허하게 아픕니다. 이땅의 인디언들이라는 비교가 섬뜩합니다. 광주의 기억이 남아있는 이 땅에서 참여정부의 손으로 벌어진 일이기에 다 서럽습니다. 참 자유와 참 평화를, 어느 때에 만나게 될까요.
 


공유랍니다.
잠복근무 때의 이미지 같아요.  놀랍네요^^

 

 

 

 

 

 

 

 

 

 

 

 



빈 아저씨랑도 똑같네요. 하하핫..^^

 

 

 



여전히 관능적인 졸리 언니ㅡ.ㅡ;;;;;   

 

 

송승헌이에요

특징을 잡아내는 게 너무 신기해요^^

 

 

 

 

 

 

 

 



 

 

 

 

 

 

 

 

 

송혜교,

괜히 섹시미를 강조하는 것보다 상큼 발랄 버전의 그녀가 더 좋아요^^

 

 

 

 

 

 



장동건보다 원빈이 더 리얼해요~

 

 

 

 

 

 

 

 

 

 

 

 

 

 

 



 

 

박신양.

젤루 맘에 들었던 사진.

보아하니 파리의 연인 때

사진을 참고했네요^^

 

 

 

 

 

 

 



영원히 오빠 소리 들을 서태지.. 동안 비결이 궁금타...;;;;

 

 

 

 

다음에서 퍼왔는데, 직접 그린 건지는 모르겠어요.

아무튼 노가다 작업에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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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평면 모니터를 썼는데, 이게 깊어서 자리를 엄청 차지했었다.  게다가 양 사이드로 해상도가 떨어져서 보고 있으면 눈이 피로했는데, 이번 기회에 17인치 LCD로 교체했다.

어머낫! 이런 칼라였단 말야? 새삼그러운 감탄~!!!

음하하핫, 역시 돈이 좋긴 좋군. 바로 이렇게 업그레이드 티가 나다니...

그나저나 책상을 넓게 쓸 수 있어서 더 좋다. 책 열심히 봐야지...^^(뭐, 새삼스러운 다짐이냐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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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온치고는 무리하게 더웠던 오늘, 아니 어제...  정릉에서 사생대회 겸 백일장이 있었다.

유치원 시절 소풍 장소였고, 교회에서 나온 그림대회도 여기였고,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줄기차게 다녔던 그곳.  아마 이사 가느라 고등학교를 멀리 가지 않았더라면 고등학교도 이곳에 왔을 지도 모른다.(고등학교는 은평구에서 다녔는데 서오능에 갔었다.ㅡ.ㅡ;;;;)

십수년 만에 다시 찾은 그곳은 별로 변한 게 없건만, 나의 키가 자라고 내 눈의 느낌이 달라져 있었기 때문에 같으면서도 참 달라보였다.

일단, 너무 작고 초라해 보였다.

정릉은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의 계비 신덕왕후 강씨의 무덤이다.  드라마 '용의 눈물'로 익히 기억되는 바 있지만, 태종 이방원은 두차례의 왕자의 난을 겪으며 왕이 된 인물이고, 그 과정에서 이복동생들과 피비린내 나는 싸움을 한다. 뭐, 일방적으로 이긴 셈이지만....

아무튼, 그런 일련의 고난을 겪은 그는 새어머니 신덕왕후 강씨를 몹시 미워했고, 그 바람에 정동에 있었던 묘를 이곳 정릉으로 옮겨 온 것이다. 게다가 오랫동안 방치해두었던 이 무덤은 현종 때에야 보수가 되니, 몇 백년을 내버려진 채 보호받지 못한 셈.

왕비의 능이라는 위엄이나 격식, 심지어 자존심도 세울 수 없을 만큼 작고 초라했었다.

그때는 보이지 않던, 모를 수밖에 없던 부분들이 이제는 보여지니 느낌이 다를 수밖에...

뭐, 신덕왕후 강씨가 불쌍하다거나 그런 느낌은 별로 들지 않았다. 이방원이 잘했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왕후장상 다 무슨 소용이던가... 싶은 기분. 살아 왕비로서 국모의 자리에 있었건만, 자식 모두 죽고 죽어 편히 눕지 못한 그 인생이 과연 행복했을까 싶어서...

그나저나, 오늘... 아니 어제... 정말 더웠다. 끝나고 들를 데가 있었지만 정말 못 가겠더라... 오로지 집에 가고픈 생각에 골몰...

게다가 감기 때문에 몸도 너무 안 좋아서 시사회 양도 받은 것도 표만 찾아오고 영화는 보지 못했다.

세일즈 우먼.. 과연 어떤 영화였을 지...  친구의 양도 부탁을 거절할 수 없는 입장이어서 표를 무시하지 못하고 결국 명동에 다녀왔는데, 확실히 안 좋은 몸에 사람 많은 데를 누비고 다녀왔더니 목 상태가 더 안 좋다. 어흑, 내일은 우째... 목 아파...ㅠ.ㅠ

침 삼키기도 어려워서 저녁은 죽으로 때웠는데, 이 시간 배고프다.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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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적립금이 늘어나서 놀랬더니 이런 게 당첨됐군요.

뭔가 재밌다하며 도전하긴 했는데, 상품이 적립금인 것을 금세 잊고 있었어요.

어제 서재의 달인 적립금에 이어 오늘은 이벤트 당첨...

므훗, 도합 만원의 적립금이 생겼네요.

지금 눈독 들이는 것은 1,000피스 세계지도.

과연 구입하고 다 맞출 짬이 있을 런지...;;;;

세계사 공부를 핑계로 지름신이 계속 하강 중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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