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보는 것처럼 쉽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읽히는 책들. 그러나 분명 역사서들. 이 책을 통해서 역사를 재밌게 공부해 보자구요.
흔하고 흔한 이름이다. 뻔하고 또 뻔할 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모두가 바라는, 생에 한 번은 만나고픈 사람, 그들의 사랑 이야기
외계인이 아닐까 싶을 만큼 기발한 상상력을 가진 그와 그녀들. 나를 놀라게 했던 책들을 모아본다. 소설, 만화책 등등, 장르는 가리지 않았다.
'어른을 위한 동화'가 쏟아지는 요즘도 동화가 아이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이는 드물 것이다. 혹 동화를 읽는다고 멋쩍어 하는 이가 있지는 않은지? 떳떳하게 읽어 보자. 감동도 되었고 교훈이 되었다면 그 또한 인정하자. 어릴 적 몰랐던 새로운 맛을 느꼈다면, 그 또한 감사하자. 감정에 솔직한 것은 또 다른 축복일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