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체퀸 디지털 충전식 손난로 (VQH-7700W)
비바체퀸
절판


항상 손발이 찬 언니에게 필요할 것 같아서 하나 구입했다.
내가 쓰던 제품은 기름을 충전해서 써야 했고 라이터가 있어야 점화가 됐는데 이 제품은 전자 제품인지라 충전식이어서 사용이 더 편리해 보였다.
전원을 켜지 않은 상태다.

1단계로 올려보았다. 낮은 단계인지라 L버튼에 불이 들어온다.
받자마자 전원을 켜보았는데 처음 예열은 시간이 좀 걸렸다.
나중에 언니가 들어오고 나서 다시 해보니까 처음보다는 금세 달아올랐다.
기름 넣어서 사용하던 것만큼 뜨겁지는 않았는데 너무 뜨거워도 사용이 불편할 테니 이 정도도 적당해 보인다.

2단계로 올려보았다. 높은 단계인지라 H버튼에 불이 들어온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인지라 휴대성이 좋다.
무게도 가볍다. 내가 사용하던 기름 충전용은 스텐으로 되어 있어서 제법 무거웠다. 크기도 좀 더 컸고...

충전 젠더 끼는 부분이다. 휴대폰 충전하는 젠더 끼우면 된다.
요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휴대폰 안 쓰는 집은 거의 없으니까...
제품을 받아본 언니가 손이 두 개니까 하나 더 사야 하나? 라고 말한다.
그러기엔 가격이 좀...;;;
그냥 번갈아 가면서 쓰라고 얘기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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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11-17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가격이 제법 비싸네요. 학생들한테도 필요할 제품이네요.

마노아 2010-11-17 00:09   좋아요 0 | URL
주말에 하루 특가 세일했는데 지금은 3천원 더 올랐어요.
제가 기존에 쓰던 기름 충전식도 이 정도 가격 했거든요. 학생들에게도 요긴할 거예요.^^

마녀고양이 2010-11-17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작년에 충전식 손난로를 샀어요, 분홍색 이쁜 놈으로.
꽤 비싼 가격인데도 큰 맘 먹고 두개나 샀지요. 그런데
전력이 금방 닳아서 자주 충전해주어야 하는데.. 그게 점점 귀찮아져서
지금은 처박혀 있는 중. ㅠㅠ

다시 꺼내서 충전 좀 해야겠어요~

마노아 2010-11-17 09:53   좋아요 0 | URL
저도 기름 채우는 게 귀찮아서 이 녀석으로 장만했는데, 좀 더 편해져도 결국은 귀차니즘으로 전락..ㅜ.ㅜ
울 언니가 부지런히 충전하는지 감시 좀 해야겠어요.^^ㅎㅎㅎ

같은하늘 2010-11-17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거 괜찮네~하며 학교 다니는 큰넘 하나 사줄까 봤더니 가격이~~ㅎㄷㄷ

마노아 2010-11-18 00:52   좋아요 0 | URL
가격만 좀 다운되면 양손에 쥐면 딱 좋겠어요.^^
 
쏠라C 하트캔 비타민 4가지맛

평점 :
절판


일전에 레모나 하루 특가 세일할 때 두통이나 샀는데 아직도 많이 남았다. 너무 셔서 매일매일 챙겨 먹게 되질 않았다. 대신 주변에 인심을 많이 썼다.ㅎㅎ 

이번에 내가 좋아하는 쏠라C가 특가 세일한다길래 알람 맞춰놓고 기다렸다. 그리하여 내 손에 들어온 쏠라 C 하트캔 4가지 맛! 



박스 안에 곱게 포장되어 왔는데 상자는 오자마자 바로 버려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요렇게 네 개의 하트 캔에 비타민이 들어 있다. 공간 낭비가 좀 있기는 하지만 선물용으로도 좋고 휴대용으로 따로 쓰기에도 좋을 듯하다.  



보라색을 먼저 뜯었다. 안에는 저렇게 캔디 포장된 비타민이 들어 있다. 무척 작다. 2g이라고 한다. 모두 25개 들어 있다(고 뒷면에 써 있다. 이미 많이 먹어서 세어보진 못했다. ㅎㅎ) 

가방에 한 움큼씩 넣고 다니면서 눈에 띄는 사람들 하나씩 준다. 새콤달콤해서 기분이 좋아진다.  

네가지 맛이라고 하니 다른 맛도 궁금한데 아마 '향'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그게 궁금해서 당장 뜯어보고 싶지는 않다.^^ 



봉지를 뜯어서 사진을 찍을 생각이었는데 양치하고 왔다는 게 뒤늦게 생각이 났다. 내부 모습이야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테니 패~쓰! 

특가 가격이 9,400원이었는데 현재 가격은 9,900원이다.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니 한 번 쯤 더 사도 되지 않을까 싶다. 실은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6월 구매액이 너무 커서 7월로 넘기려고 보관함으로 다시 밀어냈다. 새달 1일이 멀지 않았다.(주르륵!) 

그나저나 금세 찬밥 신세가 된 레모나가 아직도 모니터 밑에서 웅크리고 있다. 어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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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6-26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타민 캔디, 너무 시지 않을까? 하면서 클릭했는데, 사진을 보니...아 이런..
포도와 딸기는 보는 순간, 급 호감이. 왠지 저건 덜 실 것 같아서 말이죠.(웃음)
포장도 이쁘군요 ^^

마노아 2010-06-26 12:37   좋아요 0 | URL
레모나보다는 확실히 덜 셔요. 이 정도는 그냥 앗, 맛있어~ 정도예요.^^
레모나는 철저히 버림 받았어요. ㅎㅎㅎ

순오기 2010-06-26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미쓰들은 이런 걸 즐기는구나~~~~~~~ 참고할게요.^^

마노아 2010-06-26 12:37   좋아요 0 | URL
예뻐지는 기분이에요. 으하하핫^^ㅎㅎㅎ

라로 2010-06-26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사탕 먹으면 기분도 좋아질것 같아요? 응??

마노아 2010-06-26 12:37   좋아요 0 | URL
넹~ 기분도 훌쩍 좋아져요. 기분도 막 날씬해지는 것 같고...(응?)

세실 2010-06-26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보림양 사줘야 겠네요^*^ 예뻐요~~~

마노아 2010-06-26 12:37   좋아요 0 | URL
모녀가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호호홋^^ㅎㅎㅎ

다락방 2010-06-26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1일만 벼르고 있어요. 엄청 생각하고 있는데 그걸 다 사면 저는 또 쫄딱 망하니까..그중에 취할것만 취하고 버릴건 버려야 하는데. 흑 ㅜㅡ
사실은 하나도 안 사도 사는데 전혀 지장 없어요. 하나도 안 사도 일년동안 읽을책은 충분해요. ㅠㅠ


마노아 2010-06-26 20:41   좋아요 0 | URL
아아, 맞아요, 맞아. 1년뿐 아니라 3년도 거뜬할 것 같아요. 이러다 책무덤이 되겠어요.ㅜ.ㅜ
그런데도 다락방님 책 방출에 손 번쩍 들고...(>_<)

마녀고양이 2010-06-26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쁘다. 저도 살까봐염.
들고 다니며 먹기 좋겠다, 비타민이다 라는 위안도 함께. ㅎㅎ

마노아 2010-06-26 20:41   좋아요 0 | URL
맞아요. 비타민이라는 '위안'이 있어요.^^ㅎㅎㅎ

꿈꾸는섬 2010-06-27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너무 달진 않나요? 사탕은 사탕인거죠?

마노아 2010-06-27 14:46   좋아요 0 | URL
무설탕이에요. 캔디 모양의 비타민이에요.^^

같은하늘 2010-07-02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너무 이뻐요. 맛도 좋다니 급 땡기는걸요~~
가격도 9,900원이면 한번~~~

마노아 2010-07-02 21:47   좋아요 0 | URL
어제 하나 더 주문했어요. 선물용으로 좋아요.^^

2010-08-19 16: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20 0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임페리얼 데니쉬 버터쿠키500g. 대용량 쿠키, 스넥, 간식 커피와함께
임페리얼사
평점 :
절판


하루 특가 세일에 유독 약한 것 같다.(물론 중고샵에도 약하지만...) 

아주 오래 전에 먹어보고는 몇 해 전에 선물해보고, 오래도록 맛을 못 본 것 같다. 하루 특가 세일 4,900원. 한 번 먹어주말~하는 각오로 주문했다. 집에서 먹을 것 하나, 선물용으로 하나.  

원래 내일 오랜만에 만나기로 한 지인께 드릴 선물이었는데 어무이께서 오늘 급하게 병문안 가시면서 하나 들고 가셨다. 포장을 이미 뜯었으므로 선물용은 사라진 셈.  

이걸 공개하는 순간 식구들이 좋아할 줄 알았는데 다들 배부르다며 마다했다. 나도 세 개 먹고는 더 못 먹었다. 내일을 기약하리. 

조카들이 오면 맛나게 먹을 테다.(아마도!) 



편의점에 도착했을 때 지나치게 큰 박스 때문에 식겁했다. 슈퍼 두 군데에 들러서 살 게 더 있었는데 결국 집에 와서 상자 내려놓고 다시 나갔다 왔다. 햇볕은 쨍쨍~하고 다소 짜증이 나려 했음...;;;; 



제품이 여러 종류일까? 어릴 때 보았던 것과 원통 크기랑 색깔은 같은데 뚜껑 디자인은 좀 변한 것 같다. 중간에 디자인이 바꼈거나 아니면 제품이 다르거나... 그러고 보니 대학 때 답사갈 때 고.준.위가 교수님 용으로 이거 따로 꿍쳐두었던 게 기억난다. ㅎㅎㅎ 



들고 오느라 흔들렸는지 열이 조금 흩어졌던 것을 바로 잡고 한 장 찍어봤다. 대체로 비슷한 맛이었는데 조금씩 차이가 날지도. 내일 다시 확인해 보리! 

아주 고급형 과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받았을 때 기분이 좀 좋아지는 과자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다 먹고 난 뒤 둥근 통도 뭔가 쓸모가 있을 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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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5-17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아하는 버터 쿠키에요.^^
맛 있겠당~

마노아 2010-05-17 10:26   좋아요 0 | URL
버터가 사르르 녹지요. 집에 가서 얼른 더 먹어야겠어요.^^

BRINY 2010-05-17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 때 좋아했는데, 칼로리 걱정해서 못먹은지 오래됐네요^^;;

마노아 2010-05-17 10:26   좋아요 0 | URL
아앗, 칼로리는 내 머릿속 지우개로 만들고 싶어요.(>_<)

다락방 2010-05-17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살걸 그랬나요. 망설이다가 하나만 사고 싶은데 배송비 들어서 안샀거든요. 히잉. 살걸 그랬나요 ㅠㅠ

다락방 2010-05-17 09:48   좋아요 0 | URL
저 지금 샀어요. 두개. ㅋㅋㅋㅋㅋ 당근 땡스투 드렸지용~

마노아 2010-05-17 10:26   좋아요 0 | URL
이거 사던 날 결국 5만원 어치 질렀어요. ;;;;;;
10시 전에 구입하셨군요. 잘했어요~ 하핫, 땡스투도 고마워요.^^ㅎㅎㅎ

마그 2010-05-17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저도 샀어요 _ _ ; 오늘 올꺼라던데요. 사무실 사람이 산거 먹어봤는데맛있더라구요. 그래서 훅 질렀다눈.

마노아 2010-05-17 10:27   좋아요 0 | URL
우리는 버터 쿠키 동지들~ ㅎㅎㅎ

웽스북스 2010-05-17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지를 같이 사신 거에요? 오홋.

마노아 2010-05-17 13:17   좋아요 0 | URL
토지 4권이 중고샵에 있더라구요. 전권을 다 중고로 구매할 꿈(?)을 갖고 있어요.ㅋㅋㅋ

2010-05-17 15: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5-17 2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0-05-17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먹고팠는데 사셨군요

마노아 2010-05-17 21:17   좋아요 0 | URL
여기저기 많이들 사신 것 같아요.^^ㅎㅎㅎ

카스피 2010-05-18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열량이 후더덜하지요^^

마노아 2010-05-18 21:54   좋아요 0 | URL
열량 생각해서 오늘은 두 개만 먹었어요. 배가 안 불렀음 더 먹었을 거야요.ㅋㅋㅋ

같은하늘 2010-05-20 0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량은 열량이고 지금은 배가고파서 있으면 한통 다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ㅜㅜ

마노아 2010-05-20 14:53   좋아요 0 | URL
커피랑 먹으면 아주 맛나더라구요.
식후에는 꼭 단 게 땡겨서(탄수화물 중독인가봐요..;;;)
요거 두 개씩 먹으면 아주 만족스러워요.^^ㅎㅎㅎ

건조기후 2010-05-20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브리핑 날짜 쭉쭉 넘겨보다 와 과자다 하고 들어왔어요.ㅎㅎ
전 이런 거 진짜 한 통 다 먹어요-_- 달지만 않으면요. 옆에 두고 계속 사부작사부작..
이거 특가가 얼마였어요? 사고 싶은데 특가 직후에 사려니 억울해요.ㅋㅋㅋ 고거 얼마 차이라고^^

마노아 2010-05-20 14:54   좋아요 0 | URL
배고플 때는 진짜 혼자서 한 통 다 먹겠더라구요. 그러니 배부를 때...(읭?) 먹겠어요.
특가 세일 가격은 4,900원이었어요. 지금은 몇 백원 더 비쌀 거예요. 하핫, 그 마음 저도 알아요.ㅎㅎㅎ

다락방 2010-05-21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거 오늘 아침에 커피랑 막 먹었어요. 어제 배송됐거든요 ㅋㅋㅋㅋㅋ

마노아 2010-05-21 12:48   좋아요 0 | URL
커피랑 환상 궁합이에요. 저도 좀 있다가 커피랑 먹으려고요. 그 놈의 철분 때문에 식후 한 시간 지나야 커피 먹는 생활이 다시 이어지고 있어요.^^;;;

찌찌 2010-05-26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놈 진짜로 엄청 살찌우는거 아시죠? 저 처럼 샅바두르지 않을려면 쪼금씩만 드시와요~

마노아 2010-05-26 15:01   좋아요 0 | URL
입이 많아서 벌써 다 바닥났어요.^^ㅎㅎㅎㅎ
 
♡귀여운 미니화분♡공기정화식물♡웰빙인테리어♡ 23종 택 1♡

평점 :
절판


하루 특가 세일 때 5개의 화분을 샀다. 가격은 이날 3,500원씩이었고 배송비 포함해서 다섯 개 2만원에 구입. 

화분으로 쓰인 도자기가 예뻐서 싸게 샀다고 생각했는데 직장 근처 꽃집에서 더 큰 것 더 싸게 파는 것 발견. 웁스...;;;;; 

어쨌든, 도착했던 날 급하게 찍었던 사진. 



 

요리 포장되어서 더 큰 상자에 담겨서 왔다. 상자 대따 컸다. 급하게 사진 한 장 찍고, 바로 하나 꺼내어서 약속 장소로 고고씽. 첫번째로 선물 나간 녀석은 은행목이었다. 첫번째 사진의 두번째 녀석이다.  

그리하여 남은 녀석들은 현재 이렇게 정열 중. 


선인장을 방향을 돌려서 하트가 보이게 했어야 했는데 나의 실수~! 

저 중에 하나가 내일 또 선물 나간다. ㅎㅎㅎ 

그런데 어무이께서 상자를 다 버리셔 어찌 들고 나갈 것인지 고민스럽다. 

게중 하나는 직장으로 가져가서 책상 위에 예쁘게 모셔두고 싶었지만, 죽이지 않고 키울 자신이 없어져버렸다. 만약 무리(?)해서 가져간다면 역시 손이 제일 안 타게 생긴 빨간 선인장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내가 주문할 때는 오른쪽 마지막 녀석이 '슈퍼베'라는 이름이었는데 우리집에 있는 산세베리아랑 똑같이 생긴 것 같다. 둘이 같은 말일까??? 

무튼, 아기자기 예뻐서 좋다. 저 사진 찍은 뒤 인공 이끼를 걷어내고 자갈을 깔아주었다. 지금은 더 예쁜데 사진 찍는 것은 깜박했다. 역시 나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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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5-17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물하는거 좋아하시는구나?ㅎㅎ

마노아 2010-05-17 00:20   좋아요 0 | URL
하핫, 선물주고 싶은 사람을 때마침 만났던 날이었어요.^^

세실 2010-05-17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트가 깜찍하네요. 세트로 선물해도 좋겠어요.
오늘 전 타라를 샀답니다. 몇년전 알라딘마을에 타라 붐을 일으켰었는데 겨울에 모두 얼어 죽였습니다. 흑.
잘 키우세용.

마노아 2010-05-17 00:21   좋아요 0 | URL
아핫, 세트로 선물해도 예쁘겠어요. 그 생각은 또 못했네요.^^
몇 해 전 타라 붐 일으켰던 것 기억나요.
그때 분양 받으신 분들 모두 잘 키우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웽스북스 2010-05-17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특기. 화분 죽이기.
그래도 예쁜 아이들 보면 막 또 사고싶고 그래요.

그런데, 저, 선인장도 죽여봤어요. 흑흑.

마노아 2010-05-17 13:18   좋아요 0 | URL
아아아, 선인장까지 말입니까?! 진정한 특기이십니다..ㅜ.ㅜ

gimssim 2010-05-17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인장까지 죽여본 사람 또 있어요. 여기요!
작은 화분 선물하기...마음이 따뜻한 분이시군요.

마노아 2010-05-17 21:18   좋아요 0 | URL
의외로 선인장 키우기 힘든가봐요. 다시금 망설여지고 있어요..;;;;
오늘 선물 받은 사람이 예쁘다고 무지 좋아했어요.6^^

hnine 2010-05-17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인장은 말라서 죽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개 물을 너무 자주 주어서 죽인다도 하더군요.
저런 화분을 선물로 받으면 오랫 동안 기억에 남겠어요.
위의 세실님 댓글 보고 움찔...정성스레 보내주셨던 타라를 저도 그만 그만...ㅠㅠ

마노아 2010-05-17 21:18   좋아요 0 | URL
아핫, 그렇군요. 물을 너무 많이 주어서 그렇다....
제 앞자리 샘도 화분 하나가 시름시름 앓더니 사망했어요..ㅜ.ㅜ

하늘바람 2010-05-18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화분을 사셨군ㅇ 와

마노아 2010-05-18 13:00   좋아요 0 | URL
꽃을 가까이 두니 기분이 좋아요.^^

카스피 2010-05-18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앙증맞네요.근더 저는 물 주는 것을 깜빡해서 꽃들이 매번 말라죽어요 ㅜ.ㅜ

마노아 2010-05-18 21:54   좋아요 0 | URL
아아, 여러 이유로 꽃들이 죽어나가요.^^;;

찌찌 2010-05-26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에 키운 호야는 작젼에 꽃을 피웠답니다. 꼭 조화같아요. 잘 키워서 귀한 꽃 꼭 보시길 바랍니다. 꽃을 보려면 햇빛을 듬뿍봐야 하는건 아시죠?

마노아 2010-05-26 15:02   좋아요 0 | URL
조화 같은 꽃이라니 궁금해져요. 햇빛 많이 받게 해서 꼭 꽃을 피우겠습니다.^^ㅎㅎ
 
타워 브리지
스콜라스(주)
절판


어린이 날에 조카에게 선물한 타워브리지.
작년에 상하이 다녀오면서 뜯어만드는 세상을 두 개 사왔다. 개선문과 이 녀석 타워브리지.
좀 더 쉬운 타워 브리지를 작년에(아마도 어린이 날?) 선물했는데 당시 언니가 혼자서 다 만들었다.
조카가 어려서 잘 못하나 보다 싶어서 좀 더 난이도가 있는 이 녀석은 금년 선물로 낙찰.
사실 최근에 조카가 이 녀석 갖고 싶다고 좀 졸라댔다.
그래서 주기만 하면 아주 잘 만들 줄 알았다.

그런데 설명서 읽지 않고 뚝딱뚝딱 만들다가 잘못 만들어서 결국 언니가 분해해서 다시 만들었다.
꽤 오래 걸렸다.
중간에 외출했다가 다시 들어와서 만들었는데 몇 시간은 걸린 듯하다.
(언니도 잘못 만들어서 한 번 분해했다..;;;;)
상자 곽은 작은 편인데 완성하고 보니 꽤 크다.
이 사진은 상세 사진.
다리를 들어올릴 수 있어야 되는데 뭘 잘못 연결한 건지 원래 그런 건지 다리를 들어올리면 당장 분해될 것처럼 위태로워서 건들지 않기로 했다.

상세 설명도
설명서 읽기 싫어하는 나같은 사람에겐 꽤 어려워 보이는데
저마다 개인차가 있을 것이다.

다 만들고 나니 언니 왈,
다신 이런 것 선물하지 마라.
쿨럭...;;;;;

더군다나 집에 둘 데 없다고 우리 집에 두고 갔다.
낙찰된 장소는 피아노 위.
덕분에 오늘 아침에 피아노 위를 정리했다.
뭐, 저렇게 올려놓으니 꽤 있어 보인다.
내가 아껴두고 있는 에그 로봇은 끼워맞추기도 아니고 목공풀로 붙여가면서 만들어야 하는데 남친 생기면 같이 만든다고 쟁여둔지 어언 몇 년... 골동품이 되어가고 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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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5-10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거 만들려면 정말 장난아니겠어요.ㅜㅜ 보기만 해도 머리 아파~ ㅋㅋ

마노아 2010-05-10 12:47   좋아요 0 | URL
멀미가 날 것 같은 자잘한 부품들의 연속이었어요.
저도 그래서 구경만 했답니다..;;;;

saint236 2010-05-10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골동품이 되어가고 있다....왠지 눈물이 앞을....

마노아 2010-05-10 12:48   좋아요 0 | URL
그래서 제 눈이 부었나봐요..ㅜ.ㅜ

L.SHIN 2010-05-10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멋있다. 이것이 바로 Paper Magic! ^^

마노아 2010-05-10 12:48   좋아요 0 | URL
매직! 딱 맞는 말이에요.^^

같은하늘 2010-05-11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지긴한데 만드신 언니분 머리꾀나 쓰셨겠다는...ㅎㅎ

마노아 2010-05-11 08:03   좋아요 0 | URL
머리보다 손품을 판 게 아닐까 싶어요. 게다가 눈도 피로해졌을 거예요.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