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품절이어서 알림 신청 해놓았더니 품절 풀렸다고 문자가 왔다.
낱권으로 안 사길 잘 하긴 했다만, 몰아서 사긴 또 부담스럽구나.
이렇게 마음이 간사하다니까...;;;;;

시미즈 레이코의 비밀 6권이다. 1권에서 2권 나올 때 3년이던가 4년 기다린 것을 생각하면 초특급 진행이다. 후후훗^^ㅎㅎㅎ



보관함에 담아두었던 절판된 강경옥 작품 중고책이 판매완료가 되어서 속이 쓰렸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내가 주문한 게 아직도 도착 안 한 거였다. 급 당황함..;;;;;
날은 징그럽게 덥고, 사는 건 하루하루 참 비루할 때도 많지만, 잠시 방긋 웃게 만들어 주는 신간 소식.
게다가 초절정 섹시 인어왕 주인공인 작품이라면 포스가 남다르지. 음하하하핫!
한달 사이에 치키타 2권이 나왔다. 출간 한참 후 우리나라에 상륙했던 것일까?
반갑긴 한데 칼바니아 이야기는 어찌 되고 있냐고 아니 물을 수가 없다. ^^
빠르게 나오고 있는 꼴이다.
3권까지 구입했는데 어느새 5권 출간.
완결이 아닌 걸 보니 이것도 장기 연재 하려나보다.
하긴 소재도 무궁무진할 터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