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통해서는 한 번도 보지를 못했다.
관심가는 주제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제 때 맞춰 앉기가 참 힘들었다.
역사 스페셜이 방영할 때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같은 경우.
그래도 책으로 나와주어서 감사할 일이다. 게 중 특별히 더 관심이 가는 부분은 영상을 찾아보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지. 근데 옛날 버전은 화면이 아주 작겠지? ㅡ.ㅜ
노다메 칸타빌레 19권 나올 때가 지나서 언제 나오나 기웃거리다가, 뜻밖에 feel so good이 먼저 나온 것을 알게 되었다.
으헤헤헷, 7권이 수년 만에 나와서 무지 기뻤는데 8권도 정상 속도로 나온다는 것에 재감격!
그림 속 저 총각은 비디오 가게 사신 점원의 또 다른 일행이 아닐까 싶다. 기럭지 죽여주는...
어제 한눈에 반하다 씨즌2를 읽었는데 기대보다 별로여서 약간 침체된 이시영샘 러브 모드를 다시 가동시켜 본다. (>_<)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 3권도 나왔다. 1.2권이야 재출간이니 금세 나오는 게 당연하지만
3권이 비교적 빨리 나와서 깜딱 놀랐다. 그나저나 앞의 두권은 소장하고 있지만 어딨는지 모르겠고,
내용도 기억이 안 나고... 이거 도로 구입해서 갖춰야 하는 게 아닐까 모르겠다.
책값도 거의 두배가 되었는데...ㅜ.ㅜ

노다메 칸타빌레 19권.
어제 오후에도 검색이 안 됐는데 아침에 검색이 된다.
알라딘은 야근 중?
초반에 몰아서 볼 때에 비하면 심리적으로 느린 진행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피아노의 숲보다는 빨리 나오는 거 아니냐며 위안을 삼는 중... ^^ 엽기 노다메의 상큼발랄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