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기네스가 3부까지 나올 줄 알고 기다렸는데 왜 소식이 없지?
하여간 남들보다 늦게 결산해 본다^^
2. 올 한 해에 방문자 수가 제일 많은 서재 (2007/9/3 ~ 12/9)
- 마노아님의 비우고 채우기 : 25141 (8위)
8. 만화 분야에 가장 많은 마이리뷰를 쓴 알라디너
- 마노아님 : 99편(3위)
11. 가장 많은 마이페이퍼를 쓴 알라디너
- 마노아님 : 1052편(2위)
14. 가장 많은 댓글을 단 알라디너
- 마노아님 : 6963편(4위)
15.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서재
- 마노아님의 비우고 채우기 : 6542개(1위)
20.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마이리뷰
- 마노아님의 무엇을 남기지 않아도 충분한, 그저 소설로서의 만남 : 30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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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까지는 알라딘에서 내준 통계. 그 동안 알라딘에서 주욱 살았던 결과가 여실히 드러나 버렸다.
매주 30위까지 주던 마일리지가 사라지지 않았더라면 나는 얼마나 더 폭주했을까. 그나마 다행이랄까..;;;;
그리고 바로 좀 전에 다이어리를 뒤적여 통계를 내봤다.
금년에 읽은 책은 모두 330권이며 만화책을 포함하면 425권이 된다.
책 330권 중에서 동화책이 189권을 차지했다. 내년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여간 내년의 독서 목표는 사는 것 최대로 줄이고 사둔 것 최대로 많이 읽기다. 오늘도 책장 정리하면서 못 읽은 책들의 압박에 기절할 뻔했다. 책장만 올해 들어 세차례 샀는데 오늘 또 주문을 하려다가 급 제동을 걸었다. 공간의 압박을 받아서라도 책 사기를 줄여야 한다. (>_<)
아무튼. 2008년도에도 알라딘에서 열심히 잘 살아보기로 했다. 당연하지 않은가. ^^
여러 서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