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 14 | 1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이 책은 지난 주에 중고샵에서 나와서 건지려는 순간 이미 팔렸더랬다.  

아, 다시 생각해도 아깝구나! 

일식을 보기 전에 미리 천체의 현상에 대해서 책을 보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애석하게도 그 생각을 못했다. 그래도 일식은 확실히 보았으니 뒤늦게라도 책을 보면 좀 더 이해가 될 듯하다. 2035년에 조카는 마흔 세살이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너를 보면'과 '고물자전거'가 눈에 띈다.  

점에 이어 '느끼는 대로'를 참 재밌게 읽은 탓에 그림이 눈에 감긴달까.  

고물자전거는 그림 보는 재미가 커보인다.  

얼마 전에 냠냠이 중고책으로 나왔었는데 놓친 게 못내 아쉽다.  

할까 말까?는 보지 못한 책인데 그림이 재밌어 보인다. 언니네 책이 도착하면 나도 갖다 봐야지...


댓글(6)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09-07-15 17: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5 23: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9-07-16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일등한 적이 있다~~ 우리 민주도 이 책보고 일기 쓰기가 많이 달라졌어요.
거기 나오는 아이가 송민주거든요.^^ 그런데 고학년에 좋을 책인데...

마노아 2009-07-16 08:00   좋아요 0 | URL
오, 거기에도 민주가 나오는군요!
아, 그런데 고학년에 좋은 책이에요?
언니한테 얘기해야겠네요.^^

같은하늘 2009-07-17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펜글씨 교본이 지금도 있군요...^^
예전에 손 아프도록 썼던 기억이...
펜글씨 1급 자격증이 있으면 뭐하나 나는 악필인걸...ㅋㅋㅋ

마노아 2009-07-17 16:42   좋아요 0 | URL
아하핫, 그게 꼭 명필로 이어지진 않는 거군요.^^;;;
 



실물로 보고 싶은 궁금증이 반. 보면 좀 무섭겠다 싶은 게 반이다.  

최후의 만찬과 화가의 방이 끌린다. 애니메이션 존이랑...  

......


댓글(6)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네꼬 2009-07-05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으 전 안 갈래요. 생각만 해도 무서워!

마노아 2009-07-06 00:37   좋아요 0 | URL
좀 으시시하죠? ^^

비로그인 2009-07-06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 게바라는 저 인형보다 훨씬 잘생겼다는 데에 제 마일리지 오천 점 겁니다.

마노아 2009-07-06 11:24   좋아요 0 | URL
체 게바라의 미모가 좀 안습이지요. 마일리지가 없지만, 저도 그 이상 걸 수 있습니다.^^;;

비로그인 2009-07-06 12:44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진짜 체 게바라는(물론 본 적은 당연히 없습니다만) 좀 더 꼬질꼬질하고, 시원스런 용모에, 눈매도 더 깊어요. 이렇게까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제 책상 파티션에 걸린 흑백 사진을 월화수목금요일마다 보고 살기 때문이지요. 헤헤

마노아 2009-07-06 12:54   좋아요 0 | URL
오, 멋진 파티션이군요.^^ 체 게바라는 훈남 중의 훈남이에요~ ^^
 

나왔다, 8권! 얼마 전 윙크 표지 그림을 장식했던 그림이 8권 표지를 채웠다.  

윙크가 일찌감치 나왔다. 알라딘에 일찌감치 등록된 것도 신기! 주문 완료. 

 

 

 

 

미야니시 타츠야 신작이다. '내일의 나는'을 아직 읽지 못했는데 새 책이 나와부렸다.  

일본 원서의 제목도 '쫑이'일까? 무슨무슨 짱~이란 제목을 바꾼 건 아닐까 상상해 보지만 어디까지나 내 상상이다. 일본 원서 제목을 알아볼 능력이 없다..;;; 

읽는 책마다 모두 재밌고 의미 있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첫 만남이었던 '고 녀석 맛있게 생겼다.'가 최고로 느껴진다.   

 

 

 

조카의 공부 사랑, 뜨겁구나! 

옆의 미야니시 타츠야 책이랑 표지가 비슷하다. 

캐릭터까지도.ㅋㅋㅋ 

윌리엄 스타이그 책이다. 은근히 책이 많다. 아니, 대놓고 많다고 해야 할까? 

따끈따끈 신작이다. ㅎㅎㅎ 

역시 수학 관련 책.  

나 자랄 땐 이런 책 구경도 못했구만... 꽤 부럽구나! 

   

 

 

 

역시 나로선 수학보다 '자연'이 낫구나. 뜨고 지고... 멋진 표현이다. 

  

생명의 삶은 언니가 볼 책이고, 썬크림은 아이들 용이다. 우리 어릴 적에는 햇볓 그을리는 줄도 모르고 마구 뛰어놀았고, 사실 그을려도 별 상관 없었지만, 이제 자외선은 너무 무섭다ㅠ.ㅠ 거르지 말고 열심히 바르자! 

 

자, 당일 배송을 기대해 보자! 

 

 

 

 

  

 

11시 당일배송 행사 끝났나? 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 14 | 1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