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으로 못 찾아서 구글 검색을 했더니 찾았다. 그런데 네이버 링크네.ㅋㅋ
아이들을 이해하고 그 꿈을 펼치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상상력이 좋아져야 한다고 하는데,
수업 시간에 침 뱉는 학생을 위해서 난 어떤 상상을 해줘야 하는 걸까. 휴우...
5세 아들 때려 죽게 한 계모, 항소심서 고작 징역 1년6월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10/h2009100602373822000.htm
목숨 값이, 왜 이렇게 헐값이야? ㅠ.ㅠ
2009-08-18
이거 보는 순간 와락, 울컥!
어떤 국민인지 아는 까닭에... 더 한숨이 나오고... 더 막막하고... 어쩌냐, 우리...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78559
이 기사에 달린 리플이다.
학교도서관에 근무하는 사서교사입니다. 사회 기간시설이며 가치중립적이어야 할 도서관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네요...ㅠㅠ 옆 학교에는 사서선생님이 학교도서관에 강준만, 한홍구 교수 책 다 뺄 것과, 한겨레,돌베개 등의 출판사 책은 무조건 구입불가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정권을 비판하자는게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도서관이라는 곳은 다양한 자료를 구비해야 하고 가치중립적이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담보해주지 않는 현 상황이 너무나 갑갑합니다ㅠㅠ 정말 그런 통보가 있었단 말인가요? ㅠㅠ 그렇다면 거기 이유는 뭐라고 되어 있을까요? 대통령이 꺼려하는 사람들과 관련된 책은 도서관에 둘 수 없다는 건가요? 이 통보는 학교장이 내린거였어요.. 아이들의 학습권을 위한 수서권을 사수하기 위해 재단에(사립학교) 미운털 박히는거 감수하고 항의를 계속하고 계시지만.. 몇 달 지난 지금도 상황은 변한게 없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화끈화끈, 울끈불끈, 후끈후끈이다....ㅜ_ㅜ
http://poisontongue.sisain.co.kr/917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콘서트 6월21일 6시30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1981년, 잘 나가던 세무변호사 노무현은 바보가 되기로 했습니다. '부림사건' 변론을 계기로 그는 인권변호사로 거듭납니다. 노동자들을 변호하다 실형을 살기도 하지만 21년 뒤, 그는 당당하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됩니다. '바보 노무현' 그의 치열했던 삶이, 혹은 비극적인 그의 죽음이 '88만원 세대'에게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 답을 찾기 위해 준비한 공연입니다. 그 고민을 함께 할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무료공연) 주최 :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추모공연에 함께할 문화예술인, 기획자, 자원봉사자, 그리고 후원자를 찾습니다. 함께하시고 싶은 분들은 노무현 대통령 추모 공연기획단 '다시 바람이 분다' 기획단으로 연락 바랍니다. hoonz.kim@gmail.com '후원 블로그'나 '후원카페' 로 함께 하실 분들은 관련 포스팅을 하시고 트랙백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공연 안내문에 '후원블로그 후원카페 리스트'를 명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이메일 주소 보내주셔도 됩니니다. gosisain@gmail.com 공연 비용 마련을 위해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계좌로 후원을 받습니다. '자발적 관람료' 를 내실 분들은 우리은행 박준홍 1002-335-803501로 보내시면 됩니다. (박준홍씨는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