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목요일그녀, (목요일그녀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malak</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다독(多讀)다독. 책을 읽는 마음은 다독이는 마음과 닮아 있습니다.</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13 Apr 2026 14:32:03 +0900</lastBuildDate><image><title>목요일그녀</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540751834448242.jpg</url><link>https://blog.aladin.co.kr/malak</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목요일그녀</description></image><item><author>목요일그녀</author><category>기타</category><title>양육은 믿음 - [부모를 위한 원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malak/17194723</link><pubDate>Fri, 03 Apr 2026 18: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malak/171947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187&TPaperId=171947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70/coveroff/k7121371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187&TPaperId=171947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모를 위한 원칙</a><br/>리처드 템플러 지음, 이문희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03월<br/></td></tr></table><br/>아이들을 양육하면서 깨달은 한 가지는, 백 프로 들어맞는 양육법은 없다는 거다. 아이들은 저마다 다르고, 다른 건 틀린 게 아니었다. 그러나 그걸 안다고 해서 똑부러지게 양육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매번 처음 같고, 매번 허우적거렸다.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게 또 양육이 아닌가. 그러니 아닌 것 같으면 다시 배우고, 다시 시작하는 수밖에. ​『부모를 위한 원칙』은 33개국에서 18년 동안 실천한 양육의 철학 109가지를 담고 있다. 좋았던 건 저자가 책 속이 이야기를 모두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거였다. 그저 '정신'을 받아들이라고 했다. <br>당신이 따라야 할 것은 이 원칙들의 '정신'이다. 흔히 좋은 학교에 보내야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중요한 게 아니다. 내가 아는 훌륭한 부모 중에는 집에서 자녀를 교육한 부모도 있었고, 동네 학교에 보낸 부모도 있었고, 공립 기숙학교에 보낸 부모도 있었다. 태도만 올바르다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해결된다. - 들어가며 중에서, p8<br><br>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아직 어린아이를 양육하는 분도 있을 거고, 초등학생 혹은 중고등학생, 성인이 된 자녀를 둔 분             도 계실 거다. 각 장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내용을 찾아 읽으시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아직 성인이 된 자녀는 없지만,            나중을 위해 이 책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려고 한다. 딱 들어맞지 않아도, 분명 도움이 될 것 같          아서.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70/cover150/k7121371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297021</link></image></item><item><author>목요일그녀</author><category>문학(시,소설,에세이)</category><title>오래 옆에 두고 싶은 책 - [게이트우드 할머니의 발자국 - 숲으로 걸어간 할머니, 엠마 게이트우드의 놀라운 여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malak/17154410</link><pubDate>Mon, 16 Mar 2026 21: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malak/171544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6049&TPaperId=171544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0/93/coveroff/k7721360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6049&TPaperId=171544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게이트우드 할머니의 발자국 - 숲으로 걸어간 할머니, 엠마 게이트우드의 놀라운 여정</a><br/>벤 몽고메리 지음, 우진하 옮김 / 수오서재 / 2026년 03월<br/></td></tr></table><br/>"우리는 어머니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언제나 스스로를 잘 돌봤으니까요." 루시가 내게 한 말이다. "그리고 어머니는 우리에게도 스스로를 돌보는 법을 가르치셨어요."<br/>"저는 어머니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br/>넬슨의 말이다. "그리고 사실은 그게 정상이거든요."<br/>"어떤 사람들은 '자식들이 걱정도 안 되냐?'고 물어요." 루이즈가 말했다. "그럼 이렇게 대답합니다. '걱정 같은 거 안 하는데요.'라고요. 어머니는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게 어머니가 정말 원하는 일이라면 저희는 그저 응원할 뿐이에요."<br/>- p303<br/><br/><br/>11명의 자녀와 23명의 손자 손녀를 둔 엠마 게이트우드는 혼자 숲속으로 걷기를 시작하면서 가족들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1955년, 그의 나이 67세 때였다. <br/><br/>위의 문장은, 자녀들이 신문 기사를 통해, 어머니의 엽서를 받고 기자들과 인터뷰하면서 한 말이다. 나는 이 문장이 왜 그렇게 좋았는지 모르겠다. 아니, 안다. 그런 엄마가 되고 싶어서다. 나중에 아이들이 자라서 나에 대해 이렇게 기억해 주고, 말해주면 좋겠다. 엄마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어디서든 즐겁게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뭐든 엄마 스스로 잘 돌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면 좋겠다. <br/><br/>이 책의 주인공, 엠마 게이트우드는 미국 3대 장거리 트레일 중 하나인 애팔래치아 트레일을 종주한 최초의 여성이다. 앞에 적었지만 종주를 시작할 때 그녀의 나이 67세였다. 11명의 자녀와 23명의 손자 손녀를 둔 엄마이자 할머니. 그리고 30년 넘게 남편의 폭력 아래 살았던 여성이었다. 벤 몽고메리(기자)는 엠마 게이트우드가 남긴 편지와, 기록(일기), 가족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엠마 게이트우드의 여정을 한 편의 글로 풀어냈다. <br/><br/>사람들은 그녀의 여행에 관심이 많았다. 나이 든 여성이 혼자 험한 여행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호기심, 대단하다는 존경, 어떤 희망 같은 것들이 한데 합쳐졌다. 그녀는 유명 인사가 되었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다. <br/><br/>그녀는 일기장에 썼다. "자유를 얻은 것이 무엇보다도 기뻤다."라고. 그리고 그냥 재밌어서 걸었다고 했고, 계속 걸었을 뿐이라고 기록했다. <br/><br/>어떤 할머니가 되고 싶은지 생각할 때마다 명확히 보이지 않곤 하는데, 엠마 게이트우드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며 '스스로 선택한 자유로운 삶'을 사는 할머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스스로를 돌볼 줄 아는 할머니가 되면 좋겠다고. <br/>&lt;&lt;오래된 세계 농담&gt;&gt;을 쓴 이다혜 작가는 추천의 글에서 썼다. <br/><br/>​<br/><br/>1955년 '여성 최초'라는 기록 뒤로 긴 시간 겪은 가정폭력부터 도피처로 택한 숲의 황홀, '할머니'에 대한 세간의 무시와 종래 마주한 든든한 환대에 이르니까지 이 책은 당신을 멀고 웅장한 숲길로 안내한다. <br/><br/><br/>많은 여성들이 엠마 게이트우드의 여정을 통해 영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오래 이 책을 옆에 두고 싶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꺼내 읽을 수 있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0/93/cover150/k7721360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09382</link></image></item><item><author>목요일그녀</author><category>문학(시,소설,에세이)</category><title>보통의 하루를 살아가는,  - [보통의 문장 - 평범한 일상의 끝에도 한 문장쯤은 남잖아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malak/17152056</link><pubDate>Sun, 15 Mar 2026 19: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malak/171520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5434&TPaperId=171520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43/55/coveroff/k86213543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5434&TPaperId=171520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보통의 문장 - 평범한 일상의 끝에도 한 문장쯤은 남잖아요</a><br/>류송미 지음 / 너울사 / 2026년 03월<br/></td></tr></table><br/>보통의 하루가, 보통의 일상이, 보통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안다. 살아보니 알게 되는 것 중 하나다. 그러나 그 '보통'의 하루와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안다. 그래서 때론 그 '보통'으로 살기 위해 기를 쓰고 하루를 버티기도 한다. 그러니 무탈히 하루를 보낸 뒤 안도하는 마음과, '보통의 하루'를 보내서 다행이야, 하고 일기장에 적는 순간이 얼마나 감사한지도 이제 알 것 같다. ​『보통의 문장』 속에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다. 보통의 하루라고 별것 아닌 게 아니라 그 하루하루를 보내며 쌓은 일상이면 충분하다고 위로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br>후회의 끝에 달라지지 않는 사실은그때의 결정이 나의 최선이었을 거라는 것이다. ​시간은 초 단위로 흘러가고우리는 그 순간을 산다. - &lt;후회에 대한 결말&gt; 중에서, p156​​시간이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시간은 묵묵히 제 할 일을 한다는 건 알겠다. 내가 슬퍼하든, 기뻐하든, 울고 있든, 환하게 웃든, 어떤 순간에도 시간은 흘러가고, 나는 그 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안다. 그래서 이 글이 참 공감됐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면, 우리, 이왕이면 좋은 생각을 하자. <br><br>자신의 쓸모는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자신만의 길을 걷는 자들에게아무리 돌을 던져도그 돌을 맞으며​묵묵히 자신이 누구인지 파헤치는 그 탄생과 소멸이, 부식되는 보석들이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리라- &lt;자신의 쓸모&gt; 중에서, p82​<br>특별할 것 없는 하루가, 삶이 의미 없게 느껴진 적은 누구나 있지 않을까. 그러나 우리는 안다. 그 속에서도 기쁜 일은 있고, 소중한 순간도 있고, 벅찬 순간도 있다는걸. 스스로가 쓸모없게 느껴지는 날이 왜 없을까. 그러나 그 순간에도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건 내게 하는 말이기도 하고, 이 글을 읽을, 이들에게도 건네고 싶은 말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43/55/cover150/k86213543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435532</link></image></item><item><author>목요일그녀</author><category>자기계발</category><title>괜찮아, 너만 그런 게 아니야  - [괜찮지 않은 날에도 괜찮은 척한 너에게 - 민감하고 섬세한 10대를 위한 자기 이해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malak/17146576</link><pubDate>Thu, 12 Mar 2026 20: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malak/171465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6723&TPaperId=171465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5/16/coveroff/k9021367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6723&TPaperId=171465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괜찮지 않은 날에도 괜찮은 척한 너에게 - 민감하고 섬세한 10대를 위한 자기 이해 수업</a><br/>미사키 주리 지음, 이미정 옮김 / 길벗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스스로를 HSP라고 말하는 저자는 '매우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HSP가 어떨 때 힘들어하는지, 대체 HSP는 무엇을 뜻하는지, 어떻게 하면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민감하고 섬세한 십 대 자녀를 둔 부모라면, 혹은 그런 청소년이라면 이 다정한 이야기를 통해 그게 이상한 게 아니라는 안도, 그럼에도 괜찮다는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거다. <br>앞부분에 HSP 체크리스트가 있다. 중학교 2학년 딸에게 해보라고 했다. 26개의 질문 중, "예"라고 답한 질문이 14개 이상인 사람은 아마도 HSP 일 거라고 저자는 말했다.  아이는 딱 14개의 질문에 '예'라고 답했다. <br>저자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는(을) 부모에게 부탁한다. "아이가 HSP라는 사실을 알게 되더라도 부모님 자신을 책망하거나 근심에 빠지기 마시길 바랍니다. 부모의 부정적인 감정은 아이에게도 자연스럽게 전해지거든요.(p37)"​아이의 결과를 보면 가장 먼저 든 생각이, "그럼 아이를 편안하게, 예민하지 않은 상황을 만들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아이가 그래서 친구들과의 관계를 힘들어하면 어쩌지?" 같은 걱정이었던 나는 저자의 부탁을 읽고 오히려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건지도 모르다는 생각도 했다. <br>책은 'HSP'가 뭔지 알려주고, 그런 '나'를 알아가게 해주고, 민감하고 섬세한 나를 잘 활용하는 방법과, 그런 아이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란색 컬러가 들어간 본문과 이미지를 활용해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 주어서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글자도 크다. ) ​"괜찮아, 너만 그런 게 아니야.(p139)" ​이 문장은 아이에게 꼭, 기억하면 좋겠다고 말해줬다.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을지 모르지만, 네 옆에 앉은 친구도, 뒤에 앉은 친구도 그럴 수 있다고. 이상한 게 아니라고. <br><br>아이의 책상에 올려져 있는 책 사진을 찍는데, 책상 위에는 요즘 빠져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사진, 굿즈, 같은 것들로 가득 차 있었다. 정신없이 쌓여 있는 물건들 사이에 놓여 있는 이 책이 지금 아이의 심리를 말해주는 것 같기도 했다. 뭔가 어수선한 건 싫은데, 치우는 것도 싫은, 뭔가 늘어놓고 싶어 하면서도 그래서 안정되지 않는 것 같은 아이 마음을. 평소 같으면 "책상 정리 좀 하지?" 하고 말했을 텐데, 이번엔 그러지 않았다. 그냥 그대로의 아이를 인정하는 연습은 매일매일 해야 하는 일 같은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섬세한 아이라서 그래.'라고 조금 편하게 생각하게 됐달까. ​저는 'HSP'아이라면 기질상 '꾸준히 노력하고자'하는 아이일 거라고 했다. 그래서 선생님이 자신의 성적이나, 상황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은 이야기를 할 때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고. 그럴 땐 '좋아하는 것이 마음껏 몰두하는 시간'을 갖길 추천했다. '충격의 원인과 잠시 거리를 두는 것도 예민한 사람에게는 매우 중요한 생존 수단(p151)'이라고. ​이 부분도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메모해두었다. 아이가 앞으로 향후 5년간 중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수없이 부딪치게 될 상황일 테니까. 그럴 때 채근하거나 더 열심히 하라고 조언하는 대신, 아이가 좋아하는 걸 할 수 있게 도와주자고. <br>"기분이 안정되지 않는 감각은 마음이 불편하기 때문이야. 하지만 마음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까닭에 마음이 편안한 장소, 사람, 시간 등을 통해 감동하는 감각이 생기지. 이게 바로 풍부한 감수성이야. 네가 갖고 태어난 '너다움'이자 매우 멋진 능력이지. p171"​아이가 예민한 것처럼 느껴질 때 앞으로는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풍부한 감수성을 가진 아이라고. 그게 아이의 멋진 능력이라고." 아이 역시 그걸 기억했으면 좋겠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옆에서 바라보고 있는 선생님, 부모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5/16/cover150/k9021367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5165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