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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다락방
  • 너무 늦은 시간
  • 클레어 키건
  • 15,120원 (10%840)
  • 2025-07-03
  • : 49,640
불쾌한 진실을 드러내기 위해 켜켜이 쌓아가는 문장들이 압도적이다. 무심히 배치한 문장 같지만 결국에는 상황, 인물 성격 묘사, 그리고 결국 그 인물과 상황이 빚어내는 사건의 폭발까지 역시 명불허전. 이 단편집의 공통점은 끔찍하리만치 불쾌한 아일랜드 남자(백인 남자)들의 민낯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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