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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먼 곳에
  • 남겨진 이름들
  • 안윤
  • 12,600원 (10%700)
  • 2022-11-29
  • : 792
서서히 소멸해가는 삶에 대한 이야기. 이 소설에 쓰인 모든 문장이 너무 아름다워 점점 더 천천히 아껴 읽게되었다. 카탸의 독백부분에서는 눈물이 쉼없이 흘러 멈출수 없었다. 이런 작품이 있어 소설은 아직 문화컨텐츠가 아니라 예술이라 생각한다. 작가님은 다음 작품을 더 길게 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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