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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ibbler

니체는 사실 낙관론자다. ... 사실 그의 고집스러운 낙관론 속에는 격렬한 그 무엇이 있다. 그것은 절망과 맞서는 일종의 항구적인 투쟁이다. 벌써부터 기이하게 보이는 그 모습 속에서 우리의 시선을 끄는 가장 매혹적인 것은 바로 그 점이다. 우리의 이 같은 의견을 더욱 공고하게 해주는 것은 바로 니체의 그 엄청난 오만이다.


그나저나 시지프 신화 글 쓴 거 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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