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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
하게 만드는 책ㅜㅜ 이게 소설이 아니라니ㅠㅠ;;;

아무런 이유 없이, 아무런 가책 없이 타인을 해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믿고 싶지 않지만 그런 사람은 분명 존재한다. 살인까지는 아니라도.

내 직장에 있는 누군가도 그렇다. 은근한 가스라이팅. 이간질. 편가르기. 본인은 참 좋은 사람이라는 포장.
요즘 돌 것 같은데@_@;
와중에 읽느라 힘들었다ㅠㅠ;




사람은 타인을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 이해하는 줄 알지만 실은 무엇 하나 모르는 것 아닐까. 당신의 이웃이 니토와 같은 심성을 지니고 있다고 해도, 그 정체를 알아낼 방법은 없다.
알았을 때는 이미 일이 터져 버린 뒤다. (p.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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