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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의 의미
진실에다가가  2021/01/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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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없음. 허무 맹랑. 의미 없음. 지극히 하찮고 쓸모 없음.을 뼈 때리게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내가 의미를 부여했고, 순간순간 살아있다는 감정,기분을 느끼는 것들이 


죄다 무의미 하다. 덧 없다.라는 결론에 다다랐다.


진지하게 되묻는다.


" 그렇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하지? 어떤 가치를 앞으로 추구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나? 어떤 미덕과 덕목이 중요한 것일까? "


그런 일련의 고민과 화두 들이 고개를 은근슬쩍 스리슬쩍 들고 있다.


첫째. 글이다. 글쓰기 이다.


글은 점점 내가 빠져드는 분야에 속한다고 감히 고백한다.


일전에도 밝혔지만, 나는 아직도 최고의 글, 인생 최고의 글, 즉 궁극의 글쓰기를 단 한 번도 실천하지 못 했다고 내내 뇌까리고 있다. 단 하나의 점도 찍지 못 하고 있는 현실(현타) 이다...


그렇다면 완벽한 글쓰기는 요원한 소원에 불과할까?


나는 왜 아직도 인정 받지 못 하는 글을 여기에 빈약하고도 튼튼하지 못 한 플랫폼 = 알라딘 서재를 매일매일 기웃기웃 거리냐는 말씀이다.


진지한 반응과 진솔한 피드백에 목 말라 하고 있다.


둘째. 사진이다.


지금 꿀 단지 하나가 처량하게 먼지만 켜켜이 쌓이며 창고에 쳐박혀 있다.


나의 DSLR DSTL 고가의 장비가 방치되어 있다.


생각이 없었다. 


지금은 코로나 펜데믹이 아주 좋은 변명, 핑계, 구구절절한 자기 합리화 으로 전락해버렸다.


셋째. 건강 이다.


잘 아시다시피, 나는 요즈음 건강에 관심이 많다.


물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건강이 중요치 않은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건강은 모든 사람들의 최고의 덕목 일지도 모른다.


작년은 크게 아팠다.


그래서, 지금도 나는 강박적으로 건강에 집착하고 또 집착 할 것이다.


셋째. 자존감, 자기애,


나는 날 사랑하고 날 보살피고 날 케어하고 나에게 후하게 선물하는 것은 젬병이었다.


무조건 참고 견디고 아끼고 하면서 나를 달달 볶았다고 하는 게 나의 선택이었다.


그 악습과 나쁜 패턴을 작년 부터 차차 비중을 줄여가고 있다.


넷째. 행복. 행복감. 충만함. 살아있음...


테스 형은 너무나도 유명한 " 너 자신을 알라!!! " 라고 일갈 했다.


이 힘 있고 분명한 명제가 최근 들어 날 실컷 두드려 패고 있다.


거의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을 정도로 많이 맞았다.


쉽지 않았다.


그렇지만, 점점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경험이 쌓였고


가끔 가다가 하루 이상한 행동 1. 하나 추가 하기를 하니까 점점 시야가 트이고 의식의 스펙트럼 을 체득하는 최근이다.


아무튼, 다시 신년 벽두 부터 가슴이 설레이지 않고 뇌가 굳은 것만 같고 일상 일상이 대단히 불만족 스러웠지만 


이마저도 차차 어둡고 긴 터널이지만 곧 지나갈 것이라는 확신과 이미 터널을 벗어난 것인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에 나는 오늘도 그냥 나답게!!! 나스럽게!!! 나다운!!! 나로 살아갈 것이라고 맹세하고 남들보다 108 보 더 움직이고 행동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묵묵히 찬란한 미래를 그려가면서(즐거운 상상만 하면 즐거운 현실이 되는 이치, 원리 입니다!!!) 살고 또 살 것이다.


살고 싶은 아침 살고 싶은 아침 살고 싶은 아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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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주문이 또 발발하고야 말았다.두눈을 의심했다.이렇게 빨리?시장반응이 5G LTE급 아닌가?일요일을 그냥 허무하게 보내지않고 빠리빠리 일어나서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도 설레었다.하루종일 성취감,보람,뿌듯함,일의 기쁨을ㅎㄷㄹㅈ.저녁밥을 먹는데 내가 밥값을 하기 시작했구나하는 확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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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허리가 나아질 기미,희망!이 보이는 시기에 고장난 수도꼭지가 삐걱삐걱 고장 신호를 보내고있다.한꺼번에 두 군데가 아프다보니 멘탈이 흔들리고 약해지는듯 하다가 강해지고있음을 직감한다.지금처럼 아프고 힘들어서 흔들릴 때를 똑디 기억하고 절대 잊지말자!겸손해지는 밑거름!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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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아침 일찍한의원에다녀왔다.어제 허리가 안좋아서 일부러이른아침에다녀왔다.1.물리치료.오늘도 과감하게 강도 및 세기를 4단계도 성이 안차서 최고단계의 세기로 올려서받았다.적응이 되니까 아무 문제없음2.침.꼬리뼈 부터 중추척추에 침12개 꽂음3.부항도 한의사님께서 가장 아프게 놔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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