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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목숨을 걸고 !!!! 목숨을 걸고 !!!!

 

설정을 바로 잡는다.

 

나의 꿈을 여기에다가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오픈 할 수 없지만,

 

저는 일전에도 밝혔듯이, 정말 간절하고 절박하고 잠에서 깨어나도 바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가끔 잠꼬대도 합니다. 꿈도 자주 꾸는 편 입니다. 일순간, 별동별이 떨어져도 단박에 소원을 빌 수 있을 만큼 꿈 자체가 바로 나 자신. 나의 인생. 나의 반쪽. 아니라, 나의 전부 입니다.

 

지금 한 가지의 꿈은 부정할 수 없이 인생 그 자체 입니다....

 

한 가지 꿈에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꿈에 대해서 조금 수정과 보완, 조정을 가미 합니다....

 

여러 영상들을 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 거기에 한방향. 일방통행으로 꽂혀 있다 보니, 그에 관련된 영상을 수도 없이 관찰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중에서 어떤 영상을 우연찮게 감상하게 되는데. 저는 잔잔한 쇼크를 먹었습니다.

 

곧바로 저에게 확고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이었습니다....저에게는 단순한 동기부여 영상이 아니었습니다.

 

그영상의 주인공은 저에게 다이렉트로 힘주어 말했습니다..

 

" 너!! 설렁설렁 살고 있지?? 지금도 절실하게 꿈 꾸고 있다고 착각하고 살고 있지?? 그렇게 살아서는 절대 안 돼!! 남들도 다 그렇게 살어!! 너도 마찬가지야!! 너도 예외가 아니라구!! 너의 행동 패턴. 너의 일상.을 과감하게 돌아봐!! 너는 지금 배가 부른거야. 타성에 젖어서. 관성의 법칙에서 빠져서. 게으름. 무기력만 일삼고 있는거야. 너는 부지런히 사는 것에 축에도 못 껴. 너는 남만큼. 보통 수준의 노력과 최선을 다하고 있어. 꿈에 솔직해져봐. 절박함이 뭔지 알기나 하니?? 그건 절박함이 아니라 절박한 척 간절한 척 남들만큼 노력 정도 하는 수준이야. 너가 말했지?? 죽기 살기로 달려들었다가는 아무것도 안 되는 거라고. 너가 일전에 증언했듯이 죽기 살기로 죽기 살기로 노력했다간 죽도 밥도 안 되는거야. 죽기 살기로 죽기 살기로 빠져들면 살기 위한 일말의 여유. 일말의 공간. 일말의 핑계. 일말의 변명. 일말의 합리화. 에만 양보하는 꼴이야. 임전무퇴. 사면초가. 그 흔한 사자성어도 사치야. 사치라고. 죽을 각오로. 죽을 각오로. 뛰어들어야 한다구!!!!!!!!! 너의 목숨을 걸고 목숨을 걸고 앞 뒤도 돌아볼 여유 나 휴식 없이 무아지경으로 돌진. 앞으로 돌진 하는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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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Beck. blow by blow.

 

사실 이 앨범은 앨범 자켓만 기억에 담아두고 내내 듣지 않던 앨범이다....

 

우연히 뇌리에서 호출을 하길래, 그냥 아무 기대 없이 YouTube.com 에서 플레이 시켰는데....

 

경악을 금치 못 하고 있다. 이 앨범은 미쳤다. 한마디로 단단히 미춰~미춰~ 버렸다....

 

그동안 내가 왜 이렇게 명반을 놓치고 딴 데 한 눈을 팔고 살았나? 하고 개탄하고 잔소리 좀 하고 있다.

 

사실, 나는 록 음악을 별로 듣지 않는다....

 

스타일이고 취향의 문제이다....

 

그냥 전자 가타.가 내는 금속음. 전자기타만의 고유의 금속음.이 듣기 싫어서 일부러. 부러. 찾아서 듣지 않는데....

 

이 앨범은 차원이 다르다. 이거슨 신의 경지이다. 이 앨범은 신의 경지에 올려도 무방하다.

 

그리고 먼지 묻은 기억을 공개하자면,

 

여기 알라딘 서재에서 예전 거의 어마무시한 필력과 통찰력으로 알라디너. 모든 알라디너.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다가 홀연히 사라져 버리셨던 꽃양배추. 꽃양배추. 님이 이 앨범을 잔깜 브리핑. 깊이 있게 글 쓴 글이 인상적으로 남아있다.

 

꽃양배추. 꽃양배추 님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다.

 

기승전꽃양배추. 기승전꽃양배추.다다다다다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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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평화롭게, 드라이브를 만끽하고 있는데,,

 

쨍하고 마른 하늘에 별을. 별을 보고야 말았다....

 

전전긍긍 했다.. 노심초사 했다..

 

바로 고장난 수도 꼭지 이야기 이다..

 

정말 시도때도 알람이 울리는 바람에 쌩~식겁. 했다.

 

화장실만 보이면 화장실만 직행했다.

 

그리고 중간에 바로 거치지 않고 가야하는 휴게소.도 들려서 화장실을 두 번이나 들락날락 거렸다....

 

왜?? 지금 이시기에 이러나?? 어떻게?? 해야지만 빨리 고장난 수도꼭지 가 원위치 될까??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느낌이다....

 

언제 터질지 몰라서 안절부절 하고 있다.

 

서양의학은 다 갖다가 써보고 있다....

 

근데 여전히 안 낫는다. 제자리걸음이다.

 

한의원도 가봤다.

 

근데 결정적인 문제는 한의원은 비용이 너무나도 쎄다는 것이다.

 

보약. 직접 짓는 한약값이 40만원 이라고 한다.

 

물론 그걸 부담하고 비용으로 지불 할 정도의 수준은 이미 뛰어넘었다.

 

근데근데 왜 나는 한의원. 한의원.에 가질 않는걸까?? (사실 변명하자면, 그보다 다른 수단.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해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기다림이 길어서 진이 다 빠지고 있습니다........그러니까 돈이 아까워서다. 돈을 한 푼이라도 내기 싫은 나의 고착화된 거지근성. 거지근성.이 한 몫 하고 있는 것이다. 이해가 쉬이 가시죠??)

 

여기에 대한 썰은 차차 소상하게 상세하게 풀어나가겠습니다....기대 만땅구 만땅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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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_없는 얘기 지어내는 수준이 아닙니다. 이것은 사실 입니다. 저는 아직 소설을 쓸 줄 모릅니다. 저는 오로지 팩트만 솰아있는 팩트만 씁니다........)

 

그녀는 나에게 반했다.

 

나를 빤히 쳐다본다.

 

그리고 귀 너머로 기나긴 머리카락을 쉬도 때도 없이 넘긴다.

 

그리고 나에게 시선을 고정한다.

 

그리고 친절을 과잉으로 베푼다.

 

목소리를 애써 조정한다. 콧소리가 넘친다.

 

내가 안 보는 타이밍 때 내 주위를 서성인다.

 

자신은 절대 나를 안 보는 척 하면서 나를 주시하고 있다.

 

이거슨 나의 착각. 니 생각이고. 가 아니다.

 

여러 정황 정황상 그녀는 분명 나에게 넘어왔다.

 

이거슨 나의 굶주린 본능. 야수 본능. 늑대 본능. 이 꿈틀거리며 살아있기 때문에 촉이 오는 것이다.

 

희대의 카사노바. 희대의 카사노바.가 이런 패턴과 심정이 아닐까?? 라고 감히 추측 해본다....

 

카사노바. 카사노바.는 어떤 삶을 드라마틱. 영화 같이 살았나?? 그의 자서전. 그에 관한 책 부터 틈틈이 탐독해야겠다....

 

그녀는 나에게 반했다. 넌 내게 반했어. 넌 내게 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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