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가시님의 서재
순전히 번역의 문제. 아니면 교열의 문제. 출판사를 믿고 샀는데 민음.  100자평
[감정 교육 1]  가시  |  2019-02-14 18:12 
언제나 어느 시대에나 통하는 신데렐라 스토리.제목에서 느껴지는 막장 분위기.그런데 요즘 신데렐라는 수동적이지 않고 당당하고 당돌.아 무엇보다 제목에 끌린다.  100자평
[부도덕적 관계]  가시  |  2016-10-07 23:33 
이병률시인의 대화집 <안으로 멀리뛰기>에서 타블로의 글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관심이 갔던 차에 이 책을 대하게 되었습니다. 글에 대한 감각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100자평
[블로노트]  가시  |  2016-10-07 22:39 
하나쯤은 마음 속에 담아둔 풍경이 있다.무라이 사무소 직원들이 머물던 그 여름 숲 속의 별장에 나도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 있고 싶다.  100자평
[여름은 오래 그곳에 ..]  가시  |  2016-09-16 22:30 
안그래도 경매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도움 받을 책을 찾고 있었는데 원하는 정보를 다 구하게 되었네요  100자평
[신축.경매로 꼬마 빌..]  가시  |  2016-09-05 12:14 
그래 별 두 개 주겠다. 책 만드는 노고가 있었을 테니까. 오자가 많고 저자의 생각인지 역자의 생각인지가 맥락없이 들어있고. 이건 참.  100자평
[추재기이]  가시  |  2016-06-26 14:39 
무슨 말이든 듣고 싶다. 그것이 유치한 말이라해도 처지와 맞지 않는 말이라해도 지금은 무슨 말이든 위로가 될 것이고 힘을 얻을 것만 같다.  100자평
[무너지지만 말아]  가시  |  2016-06-21 12:58 
지금의 시대에 과거의 기억을 소환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생각해봅니다.  100자평
[13월의 시]  가시  |  2016-06-12 17:02 
세상을 늘 초긍적 초적극적으로 어찌 살겠나. 이 시대가 공감하는 앤이 드디어 왔는가보다.  100자평
[빨강머리N]  가시  |  2016-04-04 13:21 
악스트가 듀나의 성실한 고정독자만 보는 문학지는 아닐 터.나는 듀나의 이전 인터뷰를 한번 도 읽은 적이 없어서 익명성에 호기심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일반독자의 흥미란 이런 것이다.이것이 충족되지 않아 질문..  100자평
[악스트 Axt 2016.1.2]  가시  |  2016-01-20 13:05 
억지라는 생각.사랑이라고 하기엔 억지라는 생각.그렇게 오래 아프고 아프게도 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 말하는 것은 억지라는 생각.다분히 자기화된 말.  100자평
[당신]  가시  |  2016-01-12 11:20 
왜 나만 이렇게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거지?공감능력 부족인가...  100자평
[보건교사 안은영]  가시  |  2016-01-12 11:13 
<망원동 브라더스>에 과분한 사랑을 준 일인으로 이 책을 대하자면, 왜 작가가 ｀과분한｀이란 표현을 썼을까 짐작할 만하다. 재기와 발랄함이 없다. 너무 지지부진했고 몇 번에 걸쳐 끊어 읽었다. 혹평을 하는 ..  100자평
[연적]  가시  |  2015-12-28 09:28 
문학지들이 폐간하는 시기에 야심차게 출발하는 새로운 문예지가 있다니. 그것도 표지엔 천명관이다.  100자평
[악스트 Axt 2015.7.8]  가시  |  2015-12-02 21:18 
마음이 저물어가는, 서늘하고 깜깜한.  100자평
[그믐, 또는 당신이 세..]  가시  |  2015-11-23 01:31 
지혜라는 게 나이들면 저절로 생기는 줄로 알았다. 그러나 나이를 먹어도 말발은 잘 먹히질 않고 힘도 떨어지니....이제 그들에게 물어 지혜를 구해야겠다.  100자평
[인문고전에서 새롭게 ..]  가시  |  2015-07-09 14:39 
지혜라는 게 나이들면 저절로 생기는 줄로 알았다. 그러나 나이를 먹어도 말발은 잘 먹히질 않고 힘도 떨어지니....이제 그들에게 물어 지혜를 구해야겠다.  100자평
[인문고전에서 새롭게 ..]  가시  |  2015-07-09 14:39 
[이벤트]16주년 서비스 이벤트  페이퍼
가시  |  2015-07-02 16:46 
막연히 스피치관련책 하나 보자하고 구입했는데 완전 실망. 무엇보다 책을 이렇게 독자배려없이 만들수 있나 싶은 최악의 책.편집상태를 보라.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을 주황색글씨로 넣었는데 온통 중요한 것 투성이..  100자평
[입뒀다 뭐하냐!]  가시  |  2015-05-21 15:09 
비평의 일반적 형식은 아니지만 비평이 아닌것도 아니고 비평이 아니랄수도 없는. 독특한 문체에 실린 세상과 책을 보는 눈.  100자평
[내가 읽은 책과 세상]  가시  |  2015-05-0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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