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님 안녕하세요??
오셔서 멋진 이벤트를 준비하셨네요.. ^^ 덕분에 눈도장만 찍던 서재에도 가보게 되었어요..
저는 알라딘 들락팔락 하지만.. 거의 정신이 없어, 새로운 서재에는 잘 안가는 편입인다.. (시간이 넘 없어요.. --; )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서재도 있고, 읽기만 하다가 결국엔 댓글을 다는 서재가 있지요.. ^^
최근 알게 된 서재 중의 하나랍니다.. 작게작게님께 말씀도 안드리고, 이렇게 글을 써도 될지 잘 모르겠지만..
작게작게님은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 흠흠.. 이제부터 소개 합니다.
작게작게님 페이퍼를 처음 보고 즐거웠던 페이퍼는 바로 이 페이퍼 였어요.. ^^
목욕탕 꼴불견(1)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었을 때였구요.. 재미있는 글을 쓰셨네 하고, 그냥 지나갔어요.. 새로운 서재를 즐찾을 하는 것은 제게도 부담인 때라서요.. (제 서재도 관리가 안되는 관계로다가.. ^^)
그러다가 다시 보게된 글은..
생애 첫 당첨.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이 이 글을 읽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댓글을 남기고 싶었답니다. 그리하여 다른 글도 다 읽고, 리뷰도 다 읽고, 반하게 된 서재랍니다.. ^^ 간만에 방명록에 발도장도 꾹 찍었구요..^^
작게작게님 서재는요.. 사무실에서는 안면근육을 긴장하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들어가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풋~~! 풋~~~!하고 웃게 되버려서 알라딘 3년 경력에도 표정관리가 안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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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퍼(전체보기)
이건 씹어야 해
웃기는 이야기
옛날 이야기
그리고 많은 날들
모험 요리
조삼모사 - 엄마와 나
이런 페이퍼 카테고리가 있는데요... 직접 보시면 설명이 필요 없죠.. ^^
상당히 공감이 가면서도 때론 열받지만, 작게작게님이 얼마나 여리고, 재미있으신 분인 줄 알게 된답니다. 그리고, 때로는 작게작게님의 일상을 살짝 보면서 웃을 수 있어요. 물론 항상 다 즐거운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모험 요리는 정말 멋진 카테고리예요. 새로운 요리의 길을 보여주시더라구요. 집에서 뒹구는 재료를 가지고 맛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그 분의 아이디어가 참 대단하네요. ^^ 그리고 조삼모사.. 와`~ 정말 재미있어요.. 주로 강 엄마와 약 나의 구도이지만요.. ^^
리뷰는요.. 가장 눈에 띄이는 부분이 리뷰 끝부분이랍니다.
읽으면 좋을 사람 / 읽으면 싫을 사람, 읽으면 좋은 사람 / 읽으면 싫거나 투덜거릴 사람, 읽으면 좋을 사람 / 읽으면 안될 사람 등등의 정보랍니다. 그 부분도 어찌나 재치있게 쓰시던지.. ^^
백문이 불여일견이랍니다.. 자자.. 어서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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