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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akuye Oyasin
  • 황금빛을 그린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 제인 로고이스카.패트릭 베이드
  • 21,600원 (10%1,200)
  • 2024-10-15
  • : 1,100

구스타프 클림트라는 사람은 상당히 기묘한 사람이었다. 황금색을 제일 잘 사용하는 화가인 것은 많았고, 많은 그림이 에로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정적 클림트는 정식으로 결혼한 적도 없고 사생활 노출이 극도로 적었기 때문이다. 구스타프 클림트 사후 14명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친자소송을 하였지만 그 중 4명만 구스타프 클림트의 친자로 확인되었을 뿐이다. 생전에 많은 여성 모델과 성적인 관계를 '맺은 것' 같지만 이것도 추측일 뿐이다. 정신적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가까웠던 여성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죽은 남동생의 아내의 자매인 에밀리 플뢰게였고, 육체적으로 가까웠던 사람은 자녀를 낳은 여성 2명이었다. 구스타프 클림트가 왜 결혼을 하지 않았는지, 어떤 일상을 보냈는지 사생활이 어땠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다만, 일상에서 매일매일 그림을 그리는 화가였고, 그 그림의 퀄리티가 역사적으로 가치있고 훌륭하다는 사실 하나만 남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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