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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락방  2024-10-22 21:07  좋아요  l (3)
  • 아 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다 읽고 버섯 시작하려고 했는데 이 페이퍼 읽으니 당장 시작하고 싶어지네요. 당장 시작하겠습니다!!
  • 건수하  2024-10-22 22:20  좋아요  l (3)
  • 그러고보니 올해 무더위로 송이버섯이 생기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그 정도는 교란이 아니었을까요 아니면 너무 과한 교란이었을까요?
    (아직 시작 못해서 적절한 댓글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 단발머리  2024-10-23 11:52  좋아요  l (0)
  • 아...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송이버섯을 재배하는군요. 하긴 우리나라에서 넘어갔다고 하니 우리나라 사람들도 좋아할 거 같기는 해요. 과한 교란에 대해서는 저도 좀 생각을 해보고 싶어요.
    아주아주 적절한 댓글입니다. 생각거리를 던져주시는 ㅎㅎ
  • 독서괭  2024-10-23 12:48  좋아요  l (2)
  • 진지하게 읽고 있다가 나는야 버섯돌이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 바람돌이  2024-10-23 14:09  좋아요  l (3)
  • 이 글 읽는데 버섯 전골 먹고싶은 저는 무엇??? ㅎㅎ
    송이버섯이 심하게 교란된 숲에서만 자란다는건 엄청 충격이네요. 그럼 송이버섯이 못자라기를 바래야잖아요. 아 송이 버섯들어간 전골 먹고싶은데....ㅠㅠ
  • 단발머리  2024-10-23 19:09  좋아요  l (3)
  • ㅋㅋㅋ 바람돌이님! 저도 버섯전골 엄청 좋아한답니다.
    송이버섯이 심하게 교란된 숲에서만 자란다는 거 정말 놀랄 일이죠. 전 이 부분 읽으면서 그랬거든요. 이것 봐. 인간이 지나간 곳은 다 파괴돼. 망했다고! 이렇게요 ㅋㅋㅋㅋㅋ 근데 송이버섯이 거기에서 자란다고 그래요. 완전 망한 거 같은 땅에서 소나무가 자라고 그 옆에서 송이버섯이 ㅋㅋㅋㅋㅋㅋ 이상 송이맛을 모르는 버섯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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