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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 서재

불륜을 저지르는 놈만큼 멍청이는 없다고 생각했다. 아내와 자식을 사랑한다면 인생,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으냐고. 일시적인 욕망에 휩쓸려 한눈을 팔다가 일껏 이룩해 놓은 가정을 파괴하다니, 그보다 더 어리석은 짓이 어디 있을까.- P-1
불륜을 저질러 이혼을 하면서 위자료 대신 살던 아파트를 부인에게 내주고 자식의 양육비까지 책임지게 된 사람이 얼마 전까지 우리 회사에 있었다.- P-1
다시 한 번 말하겠다. 불륜을 저지르는 놈만큼 멍청이는 없다.- P-1
그러나 이제 나는 그 대사를 나 자신에게 돌리지 않을 수 없는 처지에 놓이고 말았다. 다만, 다음과 같은 한마디를 덧붙여서.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는 거야.’- P-1
만남은 늘 그다지 극적이지 않다. 적어도 내 경우는 그렇다. 그것은 언제나 평범한 일상의 한가운데에 툭, 던져진다. 한참이 지나야 비로소 그 만남은 반짝반짝 빛을 내기 시작한다.- P-1
어느 직장이나 그렇지만, 중간 관리직에 앉은 사람들은 걸핏하면 회식을 하려 든다.- P-1
"세상이 온통 재미없는데 우리라고 재미있는 일이 있겠냐."-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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