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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korea21님의 서재
  • 달러 종말의 허구
  • 곽수종
  • 17,550원 (10%970)
  • 2025-10-20
  • : 1,220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인한 전세계가 요동치고 있는 지금 달러에 대한 관심이 지난 시절만큼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물론 기축통화로의 달러이니 만큼 여전히 달러가 갖는 위상은 변함이 없다 생각하겠지만 과연 그럴까 하는 의구심도 갖게 된다.

미국의 위상이 과거 만큼의 절대적인 위상이 아니라 흔들리는 미국, 흔들리는 달러라는 생각이 현실의 모습이라 고 볼 수 있다.

더구나 중국의 부상으로 인해 기축통화인 달러의 약화가 가일층 높아지고 있어 많은 이들이 달러 종말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도 있다.

달러는 금융상의 조건이라 생각하기 보다 민주주의, 시장경제, 국제 안보 등과 밀접하게 연결된 가치체계라 할 수 있다.

달러의 위상 변화는 세계질서 전반에 대한 변화를 야기하며 그러한 과정이 과연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 설명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달러 종말의 허구" 는 달러의 약세가 점쳐지고 있는 지금 '전쟁, 질병, 기술 혁신'이라는 세 가지 문명 전환 동력이 겹쳐진 지금, 달러 종말 논의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으며 그러한 상황이 일어날 때 비로소 세계 질서의 변화를 야기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달러를 그저 금융 관점의 존재로만 인식하기 보다 문명사적으로 이해,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저자는 폭 넓은 관점으로 탈달러에 대한 문제를 통해 독자들의 고착 된 사상을 설득하고자 한다.

탈달러의 가시화는 미국 패권의 가능성이 사라진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하다.

경제적 버블, 정치적 균열 등 국가적 존립의 문제가 대두되며 이는 미국만이 아닌 그동안 달러를 통해 경제적 제도를 운영해 왔던 세계의 재편을 뜻하기도 한다.

저자는 달러의 위기를 단순 위기가 아닌 새로운 질서와 기회의 가능성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달러의 위기는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그 시점에서의 우리의 삶은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해를 구축할 수 있게 해 준다.

러, 우크라이나 전쟁은 4년을 넘어 이어지고 있으며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은 전세계를 요동치는 바다로 만들고도 남음이 있다.

그 가운데 미국의 엄청난 부채와 함께 탈달러의 움직임이 일어나는 일은 결코 미국에 유리한 고지를 만들어 주지 않는다.

저자의 탈달러에 대한 시도의 승패 여부가 미래 우리의 삶과 연결지워 질 때 비로소 우리는 저자가 제시하는 분산 투자 전략을 유의미한 가치로 이해, 적용하는 시간을 고려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달러 패권의 종말, 이는 불안의 시대를 예고함과 동시에 새로운 질서를 여는 기회의 순간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탈달러가 가져 올 위기, 그러한 위기를 과연 나, 우리는 어떻게 극복하고 돌파할 수 있을까?

현실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로 활용할 때 우리는 지속가능한 나, 우리의 삶을 꾀할 수 있으리라 판단해 볼 수 있다.

달러 종말은 크나큰 재앙과 같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기회를 지혜로운 삶을 구현하기 위한 기회로 판단해야 한다.

무엇보다 지속가능 한 미래를 위한 생존 메뉴얼로의 해법을 담아 독자들의 현실적인 투자에 대해 유용한 기회를 창출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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